서울대 재학하시는 분들 or 지방의예 재학중이신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222237
서울대 식산 vs. 을지대 의예
서울대 식산은 논술을 봐야하고, 을지 의예는 면접을 봐야하긴 하지만,
둘다 나군이라 어디 쓸지 고민이네요.
김영일에서 둘다 안정이라 하기는 한데....
을지대 의예를 쓰자니 서울대라는 네임밸류가 아쉽고,
서울대를 쓰자니 의대라는 메리트가 아쉽네요....
서울대 재학하지는 분들이나 지방의예 재학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내아는동생의친구의고양이의친구의주인의언니의언니 이야기임
-
어떻게 협력하실건가요
-
22수능 첫 통합수능과 선택과목 체제 역대급 불수능 국어 논란 성불하지 못한 가형...
-
옵치골플님들 1
딜 13000 힐 11000꽃은 아나 바티보다 힐 22000 꽃은 메르시가 더...
-
99뜨면 환호하는 역스퍼거의 모습 97-98뜨면 평타 96이하 엄.....
-
진학사에서 대부분의 대학 커트라인이 작년이랑 올해랑 너무 다른데 정상인가요? 과기대...
-
이제 뭐하지 2
공부하기시름
-
이런거 잘 몰라서 현우진 김승리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망하는 길인가?
-
수특과 n제 둘다 기출아닌 문제들인데 n제 풀듯이 수학 수특 옛날거 푸는거...
-
네이버뉴스 보니 수능 가채점 만점자수 두자릿수라는데 5
이거 뭐임뇨? 진짜면 역대급 물수능 아님뇨?
-
이정도면 공대 어느정도 ㄱㄴ한가요..? 이과 중에 수학만 이렇게 나온 성적은 본적이...
-
어떤 종류의 문제집인가요?
-
팔로워400밑으로떨어졌다고❗️❗️❗️
-
수분감이나 마플..? 고민중
-
인도의 대치동 7
코타라는 도시인데 저기 사는 백만명의 인구 대부분이 학생과 강사임 도시자체가 거대한 시대인재임
-
%를 보면서 자기 꿈과 진로가 저절로 막 바뀌게 됨 ㅋㅋㅋ 시를 써볼까 아니면 스페인 유학을?
-
모고 1등급 놓친 적 없고 고3 모고도 비슷하게 보는 예비고3이고 수험생활 동안...
-
수학 미적 vs 기하 선택 너무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 2
약대, 수의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험보면서 수학이 도저히 100점은...
-
설대가능 할까요 작년과 비교시 국수표점낮아져서 가능하다지만 진학사에는 400이상...
-
ㄷㄷㄷㄷ
-
예를 들어 설뱃 의뱃 냥뱃 이렇게 갖고 있었는데 설뱃만 남기고 냥뱃 의뱃만 없애는...
-
수능 난이도, 표본, 별다른 입시 변화 이슈 없음 거의 유일하게 논란 없었던 게...
-
동창들 보니까 정말 많이 달라져 있구나...
-
다같이 사탐런하고 대학갑시다
-
히힣 0
취릅비 ㅎ
-
생2지2... 한번찍맞해볼까
-
https://orbi.kr/00070242615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대치동에서 황금세대 취급받던게 04고 골짜기세대 취급받은게 06인데 의반들이 컷을...
-
피램,마닳,매3비,마더텅,자이? 중에 어떤걸 할까요? 그리고 하루 독서,문학...
-
컴공 일기252 0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법한 예제라서 가져왔습니다. C를 한 번이라도 배워보셨던 분은...
-
인강 첨듣는데 강민철 김동욱쌤중에 고민중입니다. 꼭 기초커리(강기본,수국김)부터...
-
1. 인도는 종교에 따라 다른 민법체계가 작동한다 2. 인도에서는 상류층일수록...
-
문과 표본만 따졌을때도 1컷 50점 시험지 + 25수능이후 대규모 사탐런 = 만점...
-
원점수는 47이었다
-
예비고3이고 내신은 3.0이고 모의고사는 백분위 94뜨는데 정시힐까요? (31211)
-
그 세계는 유토피아가 될까요 디스토피아가 될까요?
-
시대인재 메타 왜 돈 거임?
-
현역 정시파이턴데 확통 기하 둘중에 정하질 못하겠어요.. 확통은 경우의 수도 너무...
-
이과들도 사탐런을 많이 하는 추세고 표본은 당연히 고여갈텐데 당연히 평가원은 변별을...
-
올해 물1생2응시했고 설공 걸고 반수 할건데 물1 뭘로 바꿀까요
-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것같음..
-
실채 뜨면 할랬는데 너무 심심함 남들 점수라도 구경해야겠음 혹시 작년 합격표본 점수...
-
3페이지 이내로 줄이기.
-
걍 당일 집 와서 바로 복기하긴했는데 까보니까 존나 다른거...
-
수1 기억이 희미하고 수2는 고3기출 3,4점 잘 맞춥니다 복습 차원으로 이미지T...
이건 적성이잖아요.. 가고싶은데 가는거지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게 뭐가 중요하지... 너무 다른 길인데..
이런 건 왜 묻는 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각각 학교 재학생분들한테 장단점 듣고 결정하고 싶을수도 있죠 이런 질문도 못하나요?ㅋㅋㅋㅋ 지금 의대가는 학생들 옛날 공대가 탑이엇을때로 돌아가면 거의 공대선택할걸요? 자기 적성같은거 알고 학과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걸로 까는지 모르겠네
원서쓰기까지 시간이 꽤나 많습니다.. 우선 물화생지님처럼 자신이 어디어디를 쓸 수 있는 지 선택권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좋은 자세입니다.. 그러나 원서영역 시간이 순전히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을 가야지'입니까?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어디가 나에게 맞는 지 생각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님 말이 맞아요.. 적성 같은 거 알고 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에게 무엇이 맞는 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대학의 특성만 비교하는 것은 적절한 질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화생지님만 이런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 말처럼 공대가 탑이라면 다 공대 갈 꺼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