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연경 130번대 분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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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합격한거같아 기쁘네요
아버지가 술마시며 친구분한테 자랑하셨다는....맞나
아버지가 가끔 오르비 자기 아이디로 들어오셔서 글도 맘대로 못쓰시고
130번대 될거같냐고 맘대로 물어보지도 못하시고....
그 때 글보고 저 재수때 생각나서 좀 그랬는데
130번대라고 맘졸이시던 그 분, 합격해서 제가 다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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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닉은 기억이 안나요.. 아버지가 오르비 들어오셔서 아마 글도 썼다 바로 지우시고 그랬던 분이에요 ... 아버지께는 130번대라고 말도 못드리고 속만 태우시고 재수 준비하신다고 그랬던거같은데, 오르비에 글한번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벌써 130까지 도나요..
4차까지 딱 140이던데요??
헉 엄청많이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