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2-12-12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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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반영비와 선호도에 따른 군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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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수시의 윤곽이 잡히고 다음 주부터는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 듯 합니다.

현재까지도 큰 그림으로 볼 수 밖에 없고 

12월 말되는 원서 접수 기간이 되어야 아는 것이 정시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가나다군 조합을 하는지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정 적정 소신 카드는 물론 가나다군이 반영비에 따른 유리한 대학의 조합도 많이 합니다.



경희대 회계 세무 학과의 합격자를 기준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나다군이 조합이 점수에서 안정 적정 소신에 따른 나다군의 지원 현황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반영비가 다른 학교의 지원자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반영비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다른 반영비에도 견딜 수 있거나

수험생 스스로 안정 소신이 달라서 나오는 경우 일 겁니다.



경북치 기준으로보겠습니다.

경북치 합격자 기준인데  경북치가 안정카드일 수도 있고 적정카드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북치 안정을 잡고 경희치를 도전한 경우일 수 있는데 경희치의 추합이 더 돈 관계로 합격이 더 많이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점수가 월등히 남아서 반영비가 다른 대학을 넣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반영비로 몰리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원광치와 경희치의 합격률의 차이가 

일반적인 선호도와 다른이유는

지원의 안정소신의 경우도 있지만 반영비의 차이가 커서일 경우도 존재합니다.

메디컬의 경우 유뷸리가 타 과에 비해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광운 건축공을 보면 타 대학들의 반영비가 비슷한 곳이거나 전공이 비슷한 곳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건축은 약간 매니아들이 있는 관계로 비슷한 전공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이기도 하고

광운 건축이 안정이냐 소신이냐에 따라 가나군의 조합이 바뀌기도 합니다.

물론 국민대 건축이 다군이어서 가나군의 지원이 적기도 하지만

가나군의 비슷한 라인에서 국민이 유독 적습니다.

작년에 반영비가 백분위(올해는 표점입니다.)인 관계도 있을듯 합니다.


본인의 점수나 상황에 따라 안정 소신이 바뀔수도 있고 

가나다군 조합이 중요할수 있습니다.

학교별 반영비가 많이 중요한것은 아니더라도

타인이 조합을 짤때 인식은 할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정시 준비는 

이리 저리 남의 의견을 듣고 어떻게 판단하는지 생각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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