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회계세무 vs 중앙대 공공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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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다가 머리 터질거같아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회계사가 되는게 지금 제일 큰 목표이긴 한데, 사람이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가군에 둘중 어디를 써야할지 상당히 고민입니다.
경희 회계세무는 cpa 준비하기에는 더 적합하고 최적화된 걸로 보이고요, 중대 공공인재는 회계, 경제 관련 과목도 껴있고 혹시 회계사가 아니고 로스쿨이나 취직을 할 때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회계세무학과 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니까요. 어차피 cpa는 제가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선택지를 더 넓힐 수 있는 중대 공공인재로 마음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쌩재수를 해가지고 올해 꼭 하나는 붙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지금 나 다군은 낙지 기준 5 4를 박아놨고요 경희 회계세무는 6칸, 중대 공공인재는 7칸이어서 계속 중대 공공인재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참고로 나 다군은 지금 선택에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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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꿈이시라면 회계 세무갈듯.
글에도 써놨지만 제가 언제 다른 목표가 생길지를 모르겠어서요... 회계세무학과에서도 다른 진로를 생각할 폭이 넓을까요 혹시?
세무사 관세사 등 다른 전문직들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경영 복전하셔서 공기업이나 일반 사기업 노리실수 있을듯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
꿈이 회계사면 회계세무죠
혹시 회계세무학과에서도 다른 진로를 선택할 폭이 넓을까요?
회계사가 안 되더라도 길은 경회세가 더 넓어보임
다만 로스쿨에서 중공인은 경회세보단 확실히 우위 가져가는듯 특히 중대 자교로에서
이분 말처럼 로스쿨 제외하면, cpa는 물론 취업 생각했을때도 상경인 회세가 우위임. 회계, 재무가 그나마 문과에서 기업이 취급해주는 학문인데 공공인재는 법학과에 가까움
이건 닥 회계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