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1191288]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5-28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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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학시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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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얘기하면 더 안 볼 것 같아서 제 생각 핵심만 적어봄


1. 실모에서 못 푸는 부분을 N제로 메꾸는거다.

-> 만약 여러분이 무등비는 기가막히게 잘 풀고 삼도극은 푼 적이 없다고 해봅시다! 

당연히 실모에서 무등비 풀 땐 설레고, 삼도극은 거들떠보지도 않겠죠..

그렇다고 N제에서 무등비는 잘 풀려서 재밌다고 무등비:삼도극 푸는 비율을 1:1로 한다? 

이건 실력을 늘리지 않겠다는 소리임.. 무등비를 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N제 여러권을 사서 삼도극만 풀더라도 삼도극을 마스터하는 게 우선이에요!


2. 넘어가는 문제를 최소화하자.

-> 넘어간 문제들 중 대부분은 여러분이 100분 채울 때까지 볼 수 없을거임

제 말은 그렇다고 안 풀리는 30분 붙잡고 있으란 건 아니고,

"한 번도 못 푼 문제가 없도록 하자!" 에요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때 넘어가는 것이지 미리부터 안 풀 문제를 정해놓으면 절대 점수가 오를수가 없음


다들 화이팅!

(이정도는 다들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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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119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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