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엘 엔데 · 686500 · 23/06/08 13:06 · MS 2016

    이쪽 의견은 현직분들도 갈릴 수 있어서...
    제 댓글은 적당히 걸러서 보세요.

    대학교 와서 어떻게 보내는 지가
    매우 중요하단, 당연한 전제부터 적어봅니다.

    대체로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한 사람이
    이름있는 대학교를 가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만
    가서 잘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대기업마다의 차이가 있고
    본사냐, 현장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본사가 현장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건축공학 전공했으면 대부분 현장으로 갑니다. 처음부터 본사 가기는 어려워요. 본사는 일반적인 대기업 본사에 지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1군 건설사는 들어가기 힘듭니다.
    보통 경력있는 신입 / 경력직을 선호해서
    생신입으로 뚫기는 상당히 어렵지요.

    대기업도 그나마 널널한 곳과 깐깐한 곳이 있기에, 희망기업의 합격자/불합격자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에서 대학 입시결과로 말하는 것보단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널널한 듯합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더하기도 하지만요.)

    넓게보면 지거국 중위권(충북대 등) 이상
    조금 좁혀보면 건동홍~국숭세단 이상
    깐깐하게 보면 서성한(내지는 SKY) 이상

    이렇게 느껴지긴 하는데, 각 기업마다 / 개인마다 판단기준이 달라 일반화는 어렵습니다.

  • 화하하하하 · 1159959 · 23/06/08 13:12 · MS 2022

    사정상 서울쪽은 꿈도 못꿔서 지거국 노리고 공부중이에요 그래도 중위권 지거국까진 괜찮다고 하시니까 안심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대학가면 스팩 열심히 쌓아야겠네요

  • 미하엘 엔데 · 686500 · 23/06/08 13:21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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