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넥슨 故김정주 유족, 지주사 지분 30% 상속세로 물납

2023-05-31 12:14:33  원문 2023-05-31 11:47  조회수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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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2월 별세한 고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족이 물려받은 지분 30%를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했다. 물납은 상속인이 일정 요건에 따라 현금 대신 유가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절차다.

넥슨 그룹 지주회사 NXC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월 전체 지분율의 29.3%에 해당하는 85만2190주를 보유, 2대 주주가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창업자의 유족인 배우자 유정현 이사와 두 딸 측이 보유한 합계지분율은 98.64%에서 69.34%로 줄어들었다. 유 이사의 지분율은 34%로 기존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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