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후 [119587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11-06 01:08:00
조회수 2,960

이시점에서 작수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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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생각보다 잘 풀려서 잘친 줄.... (원래부터 국어 못해서 시간은 부족했지만)-->고사장 내려가면서 매겨본 결과 처음으로 문학 화작 다 맞음 85점이라 좋아했는데 성적표 나오니까 백분위 76ㅠㅠ

미적

15 21 30 빼고 다 풀었는데 30분 남아서 검산하고 남은 시간동안 15번 품. 속으로 최소 92점이다라고 생각-->고사장 내려가면서 공통 1틀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28 29 의문사(심지어 29는 고치기전이 맞고 28은 너무 쉬워서 검산도 안함ㅠ) 결국 84점 백분위 96

영어

듣기 6번 놓쳐서 멘탈 나갈뻔 했지만 

21~24가 너무 쉽게 풀려서 멘탈 고쳐잡고 술술  잘품

--> 부모님 차안에서 매겼는데 95점 ㄴㅇㅅ

생1

체감상 매우매우매우 어려웠음. 망했다고 생각해서 지학에서 만회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다음 시험에 임함-->왠걸 매겨보니까 45점(나 역시 오답률 19퍼짜리 핵상문제 틀림)

지1

6 9평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인 과목이었어서 잘 칠줄 알았는데 지학은 타임어텍 대비 안한 부분도 있고 생물 여파로 개망--> 뒤에 5개 연달아 틀림. 32점 백분위 71


정확히 1년지난 이시점에도 기억이 생생할정도로 수능은 인상이 크니까 어떤 과목이던 방심하지 말고 실수도 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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