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14253인데 삼반수 해도 미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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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땐 16366이었어요 ㅠ
여자라 군대 걱정은 없구요 간호학과 진학해서 휴학하고 반수 할거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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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이라 희망있다고생각
국어는 자신있습니닷ㅠㅠ 수학이 문제죵
목표가 어디신지에 따라..
이게 맞죠...
높일수있다면 최대한 높이용..
차라리 어디를 가겠다 정해놓고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하다보면 자기점수 합리화하기 시작하면서 풀리더라고요
설대 가고싶졍 ㅠㅠㅠㅠㅠ 제발 서울대 좀 가구시퍼요
케바케임...올릴 사람은 올리죠
열시미 해야겠네용 ㅠㅠ
저는 문과 간호면 ㄹㅇ 희망이보이는데용 13111 이여도 웬만한 간호 다갈거같음
간호 아니라 어문이어도 상관없어욥 ㅠㅠ 학벌만 최대한 올렸음 해용
사탐돌리고 최선을 다하면 충분할거 같아용
넵 감사합니다 혹시 사탐 추천해주실 거 있으실까용??
생윤사문
감사합니당 ㅠㅠ 24년에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국어에서 여유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봐요
국어 백분위는 거의 다 99 100이라 국어는 정말정말 자신 있어요 ㅠㅠ!
국어 팁주세요....양치기가 답인가요?
저는 어렸을때 책 정말 많이 읽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국어는 늘 1등급이었던 것 같습니닷 ㅠㅠ 물론 일주일에 하나씩 모의고사 보고 수특 수완은 다 풀었구요..
국어가 엄청나네요 수학만 파시면 될 것 같은데...
수학... 대학 다니면서도 계속 공부하고 반수 시작하면 더 본격적으로 파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문과이신거면 사탐은 제대로 공부하면 11 어렵지 않고
영어는 2 정도면 크게 불리할 거 없고
수학에 전체 시간의 반 할애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제가 통합 이전에 14134였는데 반수해서 수학 통합 3 만들었어요
잘한 건 아닌데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사탐 제대로 해볼게요!! 수학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조언 넘 감사합니다 ㅠㅠ
사탐이 성향에 따라 적은 노력으로도 좋은 퍼포먼스 낼 수 있는 것도 있고 반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기대만큼 안 나오는 것도 있어서 잘 따져보셔야 될 거 같고요
수학은 이미 올리신 경험 있으시니 본인 방법이 제일 잘 맞겠지만 논리적 비약 없이 서술형 쓰는 것처럼 풀이를 구축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전 도움 많이 됐습니다(원래 미분계수 정의도 모르는 노베였음)
>>> 이걸 하려면 개념은 다 이해하고 있어야 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도 잘 파악해야 되면서 왜 풀이 과정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논리적 과정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좀 걸려도 이렇게 한 번 하면 n회독 안 해도 공부되는 밀도가 달라지는 거 같더라고요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23년 잘 마무리하시고 24년 행복하세요 꼭 ㅠㅠㅠ 수학 공부할 때 꼭 참고할게요
전 수학을 아예 놨다가 뒤늦게 개념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모자랐지만 님은 저보다 잘 받으셔서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과 뚫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