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해와 진짜독해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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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부족해 공부하고 있는 예비재수생인데..
외국갔다온적도 없고 해서, 영어잘하는애들이 주로 범한다는 감독해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그쪽으로 가면 안되지 라고 생각도 되서..
감독해가 글을 읽을때 머릿속에서 한글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읽는걸 말하는건가요?
그게 감독해라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빨리빨리 읽을수 있고, 진짜 원어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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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진짜독해로 하는데 쉬운문제들은 교훈적인사례위주기 때문에 감으로만으로 되요. 요즘 평가원경향보니까 추상적인것이던데, 무엇보다 감독해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익숙하지 않은 지문을 많이 접해야되요. 감독해가 확실하면 젤좋은데.. 어설픈애들은 피똥싸요. ㅋ
올해 수능친 사람인데요 직독직해만 완벽하시면 외국어는 끝납니다 ebs ebs ebs!!! 걍 이비에스 무조건 보시구요 사설모의고사문제, 더러운것도 있지만 봐주세요 요즘은 지문이 어려워서 사설모의도 한번씩 풀면 도움되더라구요 ㅠㅋ 유일하게 외국어만 잘친 1인..
저는 문제풀땐 시간때문에 거의 감독해로 하는데, 제가볼땐 이렇게 감독해로는 1등급이 나와도 불안한거같아요 고정적으로 다 맞으려면 진짜독해를 해야겠죠.
감독해도 수준이 높으면 수능도 잘 풀던데요.
감독해에도 급이 있습니다. 진짜 원어민 수준으로 감독해 하는거랑 어설픈 감독해
어설픈 감독해는 난이도 올라가면 힘들더군요
감독해 진짜 독해 이런거의 의미차이는 모르겠지만 문장을계속보면서 독해실력을 늘려가시면 문제될게없을것같아요.. 저도 수능때 유일하게 외국어만잘본1인....ㅋ
한국말로 설명할 수 없으면 감독해에요. (지문 내용을)
근데 진짜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면 (감이 매우좋은 경우)
그거만큼 좋은게 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