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능 국어 상위 1%의 실제 수능 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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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기 2024 수능 국어 실제 풀이.pdf
제가 수능 준비할때, 황분들이 깔끔하게 정리해놓으신
시험지는 많았는데,
좀 어지러운, 실제 현장 풀이 문제지는 본 적이 없어서요.
뭔가 날것 그대로의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국어 지문에 어떤식의 표시를 하셔야할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약 3개월만에 국어를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현장감 반영을 위해 70분을 제한으로,
실제 수험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환경도 맞추어
최대한 긴장감 넘치게 풀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감이 많이 살아있었습니다.
기본적인 툴은 있는데,
그거를 항상 일일히 적용(표시)하진 않았고,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표시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원준 선생님 수강생이기 때문에,
이원준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뻘간색은 실제로 문제를 풀때 썼던 연필자국들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pdf에 옮긴 것이고,
파란색은 제 나름대로 알아보실 수 있게 후첨한 것입니다.
제가 실제 현장에서 풀었던거랑 비슷하게 표시가 되었고,
수능 상위 1프로는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었다, 라고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국어 잘 못하시는 분들(특히 이과)이 항상 고민하는것중 하나가 글에 표시를 해야하나…?인데
표시는 하시되, 자신의 이해도, 뇌의 정보처리능률을 보조해줄수 있을 정도로, 그때그때 자신이 이후 지문에 돌아올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표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패드 대학와서 처음 써보는거라 필기가 악필입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0 XDK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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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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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건너~ 데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개발팀이 나를~ 불러준다아면~...
밑줄 절대 안쳐서 우럿읍니다...
엄……발언을 취소하겠습니다
이사람은 고능아라 논외
20번에 애매라고 적혀있는디
보통 그럴땐 판단을 어케하시나요
매력적 오답 피하기 그런거..
수능은 확실한 정답이 있기 때문에, 그럴땐 보통 다른 선지가 ”확실히 때려죽여도 정답“인 경우가 90프로
이상인거 같습니다.(아니라면 걍 실력부족..) 20번은 3번이 너무 확실히 정답이라 골랐습니다
전 애초에 조금이라도 확신이 안가면 세모쳐버려서…보통 세모 안에 +-도 기입 안하고 90프로 확신은 세모+ 그런 느낌이죠…
90% 확신 어렵네요
저는 애매하면 확률이 반반떠버리는데
글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푸는 듯 ㅠㅠ
확실히 아닌걸 배제하시고, 남은 선지끼리 차분히 대응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선지 2개가 남으셨을때 하나는 확실히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이 답인거 같고, 나머지가 애매하다면 전자 고르고 빠르게 넘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돌아오셔서 검토 하시던가…
예….전 이원준 수강생이긴 한데, 솔직히 선생님의 반은 안 따라하는듯…ox 표시만 하지…
이원준 쌤은 너무 이상적이신거고, 자기 방식대로 뽑을것만 절충해야죠
....?
선지 선택 안 되어있는 게 정상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