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부터는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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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 도피하는 것 같고 현역, 재수때의 그 열정이나 패기도 찾아보기 힘들고
현실을 포기하고 다시 수능을 마주할 용기가 쉽게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아.. 수험생활과 대학생활 모두 후회가 가득한데
그 중 어떤 무엇도 선택할 용기가 없네요
수능을 봐서 더 좋은 학과 더 좋은 학교를 가고 싶었던 게 아니라 단지 수험생때의 추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참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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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69×7=683 251130: 18^2=364
저는 사회에 나가기가 싫네요..
삼수하면서 건강도 나빠지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짐...
그 마인드 자체가 현실적인 문제를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는거임
어떤 현실적인 문제요?
솔직히 나이 나도 중시하진 않는데
절실하게 해서 실패하면 시간과 등가교환했어도 자기반성이 되는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면 좀만 더 노오력할걸 하면서 쉽게 1년 더 함
아 그런 의미셨군요
그럴때 이제 군대를 다녀오면됨
막줄 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