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인생 어떻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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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해요?
6모 9모 다 수학 2였는데
수능 4뜨고
영어부터 다리떠는 애 5번이나 꼰질렀는데도
말 쳐 안듣고 계속 다리떠는거 열받아서 과탐도 집중 하나도 안되고
물지 진짜 문제에 하나도 집중 못하고 심지어 학교는 과탐 2분 일찍 끝내고 미안하다고 2분 다시 주는데 그게 집중이 되겠나? 진짜 나오자마자 44뜬 것 같아서 진짜 집에서 하루종일 울다가 지금 글 쓰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군대도 가야되는데
그래도 건동홍은 갈줄 알았는데
어떻게살아야 돼요? 지방대에 가야돼요? 왜 저는 인생이 이렇죠? 나는 행복할 ㄹ수가 없나? 진짜 왜 나는 항상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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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했는데 34344 떴다는데 그게 돌 맞을정도임?
재수라 인생 어떻게 해야할 정도냐고 한탄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요. 충분히 미래가 창창하신듯.. 속상하시겠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분말씀 맞음
진지하게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어도 솔직히 이제 자신 없고 목표는 높은데 지방대 성적 나오고 다리 떠는 빌런 만나면 삼수 또 망할텐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요즘은 지방거점국립대 등록금 싸고 좋습니다.
일단 마음 가라앉히시고 아직 어리니 괜찮아요. 오늘은 단거 잡수시고 편히 쉬세요
학교에 미친놈들 투성이네
빌런 ㅈㄴ많네 개빡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