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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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하네요 시발
굳이 평을 남기자면
국어: 잘 푼 줄 알았으나 독서와 언매에서 예상치 못한 미스
근데 국어는 원체 못하는 과목이라 별 기대 없었음
수학: 공통에선 별 생각 없었는데 미적분 어려워서 머리 싸맴
그 와중에 19 29 풀고 틀려서 개조짐 어쩌면 1도 될 걸 3이 됨
영어: 풀면서 아 이거 잘못하면 2 뜨겠다 싶었음 그리고 그게 현실이 됨
한국사: 쉬웠음
물리: 3페이지까지는 어렵지 않게 갔음 4페이지에서 디짐
화학: 많은 문제에서 당황함 솔직히 4페이지 잘 찍어서 잘 본 줄 알았음
근데 2번 틀려서 개같이 3 입갤함
독어: 쉬웠고 잘 푼 듯 처음으로 3 받음
최저 4합8 3합6 ㅂㅂ, 3합7 2합5 충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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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수험생활을 하고 가끔 오르비눈팅을 하는 대학새내기입니다 수험생활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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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오완수랑 수학의명작(미적1) 너기출3권 수특12권 이렇게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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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교재비에 대해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에 비난을 가하는 오르비언이 있는지...
과탐ㄹㅇ고엿네...
아니 화학 45가 3이라니..
50 47 이래요 나 참...
과탐이 ㄹㅇ 고임 아니 물화가 ㄹㅇ 고임.. 43인데 겨우 2받앗네
대성 2컷 44로 보던데
님도 논술최저임?
전 교과/학종
와 현역이면 대단하네
전 재수해놓고 작수보다 수학을 못봐서 참..ㅠ
물리 아녀도 지구땜에 최저는 맞춰서 상관없긴함
또 나만 최저 못 맞추지
단지 또 할 용기가 안날 뿐..
아니 센추가 어쩌다...
10모도 11122 였으나... 결국 이렇게 됐네요
솔직히 실수만 안 했으면 32132는 나왔겠지만... (물리는 현재 컷이 올라 3이 됐어요)
전과목에서 실수를 박아버리니 유구무언입니다
최저도 다 날아가고 막막해요 이래서 다들 재수하나 봐요 ㅎ..
에이 뭐야 현여기네 재수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