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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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너무 한거에 비해 많이 틀렸는데 메디컬이 목표면 그대로 과탐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탐으로 바꾸고 국어 좀더 올려서 한의대노리는게 맞나요? 내년에 무휴반으로 볼 예정인데 생지 그대로 하면 개념공부는 필요없고 바로 킬러랑 준킬러 문제 연습하면 되기는 하는데…또 사탐이 양이 적다고 하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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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생명은 거의 3,4년 지학은 1년반을 했는데 1등급이 수능에서는 안나오는거 같아서 결국 높은 대학 가려면 탐구도 잘봐야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생명은 유전을 1개정도 틀릴 자신이 없고 지학은 은근 잘보기 어렵더라고요….
사문은 진짜 쉽습니다..1달 하면 1컷 ㄱㄴ
한의대를 노리려면 높은 1등급이어야하긴하는데 그 과정의 난이도는 어떨까요?
사실 사문 높1을 수능에서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배신의 과목인지라 6 9에선 50 50이 나오다가도 미끄러져 낮1을 받았지만 다른 사탐에 비해서는 과탐 친화적이지 않은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생윤 한지 경제 정법 사문 다 어느 정도 해 본 사람으로서 그나마 일반사회(경제 정법 사문)가 그나마 사탐런했을 때 공부하기 좋았다는 평을 주변에서 많이 들은 것 같네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하던 과탐을 하자니 좋은 결과를 받은적이 없어서… 갈수록 너무 고여가는거 같기도하고
과탐에 비해 사탐이 가성비가 좋고, 일반사회가 그 중에서는 이과식 마인드에 제일 최적화되어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