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잇올 왜캐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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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나 관독 경험 거의 없던 사람이라 평소에 그냥 학교 야자하거나 집에서 쉬엄쉬엄하면서 공부하다가 아침 8시까지 갈려고 거의 7시까지 외출 준비 끝내고 또 밤 10시 루틴할려니까 이게 참 빡세게 느껴지네.... 적응이 덜 된 건지 그냥 항상 피곤하고 반졸음 상태로 자습하다보니까 효율이 평상시 10~20%도 안 나오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끝가지 남아서 공부하다 가기에는 교시 시간에 집중을 못 하고, 집에 가자기엔 돈이 아깝고 이게 뭐하는 건지 현타만 오네요.
겨울방항 때 학교 기숙사 개방한다는 데 그냥 이거나 신청해서 할까 싶기도 하네요... 진지하게 잇올 윈터 8 to 10 이거 매일 어떻게 하는거임??? 급식도 영 맛있는 지 모르겠고, 식어서 오던데.... 통학 시간도 있어서 그냥 시간 때우러 가는 느낌이라 차라리 스카가 마렵네요. 자유가 아예 없으니까 오히려 답답한 느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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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제니 무조건 나올듯
잇올 지금도 함?? ㄷㄷ
윈터 대기로 주말반 다니는 중인데, 그냥 다니는 사람들보면 신기함. 다 표정은 어두운데 아침 8시에 와서 밤 10시까지 ㄹㅇ 안 쉬고 말 한 마디 없이 공부만 하시는데... N수인지 고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껴요....
저도 1월중순에 때려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