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t 이과 현강 후기(6평4->대수능1)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0151419
올해 수능치룬 n수생 이과입니다.
주혁t의 실전모의고사반 수강생이었습니다
먼저 제가 하고싶은말씀을 언급하겠습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6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 얻는데 박주혁t의 관점으로 학습한 결과 성공적이었음.
주혁t의 수학 스타일중 대표적인게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한 엄밀한 풀이인데
저 역시 잡스러운 스킬(??)을혐오하기에 잘 맞을거란 생각을 했고
독재생인만큼 실전연습의 부재를 겪고있는탓에 실모반을 생각하고 있었음
7월 초에 한 공개특강을 먼저 듣고 문제퀄과 주혁t강의력에 반해서 그날 당장 실모반을 신청해 듣게 되었음
들어본 바 주혁t의
대표적인 장점을 언급하면 다음과 같음
1. 베테랑t 답게 문제 해설이 매우 깔끔함 즉 번잡스럽지가 않음
2. 여러가지 풀이를 보여주며 깔끔하고 현실적으로 풀어줌 저같은 빡머가리도 쉽게 이해 가능.
( 아직도 기억나는게 실모 30번 문항중 다항함수 문제이고 가능한 개형중 케이
스분류해서 푸는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왜 나머지 케이스는 성립할수가 없는지 깔끔하게 납득시켜주심)
3.정해진 틀에 꾸역꾸역 맞추지 않는 선에서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심
ex) 확통은 매일 풀면서 감을 잃지 않아야 함, 4월30번 6월 29번등등 음함수의 미분법으로 꼭 풀어봐라 등등
4.다양한 고퀄 자료
(모의고사뿐 아니라 미적분,기벡 등 다양하게 평가원 21,30 등 킬러문제의 소재로 가능한 내용을 담고있는 고퀄문제가 숙제였는데
끝나고 그냥 해설-> 끝 이 아닌 문제에 대한 주혁t의 견해까지 꼭 붙여서 설명해주심
난이도 혹은 어떤부분에서 맘에 들었는지 또는 아쉬운것도 있으면 그점역시 언급하셔서
나름 흥미롭고 복습할때 훨씬 편했음 )
qna는 말할것도 없고 ..
(ps 현강생 한정이긴 한데 시중 출판모의와 특정 문제의 해설강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들을수 있음ㅋㅋ)
하튼 교과서적+엄밀한 풀이와 여러가지 풀이,깔끔한 풀이를 원하시는분한테 적합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ㅇㅅㅇ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0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1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
근데 기분 좋음
-
글 1
말 들어드림
-
인터넷 친구긴하지만 여기서 대화하는 분들중에서 친한분 3분이 인프피임
-
혼자 떠들고 있으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창피함
-
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
작년까진 못봤는데
-
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
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
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4
제발
-
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
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
지민정우주정복 2
해동까지 n(<24)시간 남음 ㄷㄷ
-
롤 너무 어렵다 13
해본 게임 중에 젤 어려운거 같아
-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
군대 어디로 가야 16
호시노 같은 분대장 밑에서 구를 수 있음?
-
머먹을까 1.불닭 2.간장양념불고기 3.쌀국수밀키트 4.치즈떡볶이밀키트 5.던킨도넛...
-
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고생 많았다 정말ㅠ
헐 박주혁쌤 현강들어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