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비분들 이런 남자 싫어하시죠?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0555132
흠 아까 어떤 남자가 선수라는 글 보고.. 난 좋아하는 분한테 티도 못 내고 있는데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거에 대해서 놀라게 됨. 근데 여성분들은 너무 저처럼 스킨쉽에 소심한 남자도 싫어할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나도 누나 하얀 손 보고 덥썩 잡고 싶은 충동이 든 게 한두번은 아니지만..(변태 아님 ㄹㅇ) 현실에선 누나 옆에만 있어도 심장소리가 기차소리급이 됨. 이런 남자들은 뭐라고 하더라 두글자로.. 모르겠다 으아아아악 뭐지 아무말대찬지가 됬네 에휴 내일은 누나 만나자고 해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려 하는데 무리인가요??
-
이거왜좋음ㅋㅋㅋ
-
시대인재 조교 0
확통 92 점은 안 받겠죠?
-
무물보 받음 4
ㅇㅇ해봐
-
무물보 3
이럼 질문 달아줌?
-
동사 세사는 역스퍼거들 천국인데 동사>>이거는 본인이 노력하면 수능이기에 교육과정...
-
현역때 화생 화학에 모든 걸 걸엇는데 이번에 배신당해서...
-
중대 반수생인데 걍 복학하려구요…. 더는 못하겠어요 시발
-
화2>생2>생1>화1>물2>물1>지1>지2 이게 맞음?
-
저도 무물보 4
선넘질 ㄱㄴ
-
실시간 엄마왈 1
나 한의대 수시 붙으면 몸에 침 1000대 맞는거 ㅆ가능이라하심
-
사교육 카르텔 ebs가 척결해주자
-
무물보의 뜻 1
지피티 피셜
-
나한테도 질문을... 14
해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
ㄱㄱ혓
-
진 무물보 5
만날 술먹고 들어오는 한량이지만...
-
미적분 책을 펴고
-
수능 끝나면 며칠 내에 바로 내년 커리 준비하고 조정식t는 수능 끝난 당일에 26...
-
문과 허수 0
고대식 내신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1.8~1.9정도 언확 정법 사문 85 92 47...
-
올해 40권 약간 넘긴거같은데 20권이 수능끝나고 지금까지읽은책임..
-
한남 24
한다면 하는 남자 근데 이거 올해 패스 끝나기 전에 완강 못 때리겠지
-
ㅈ걑은 논술 차피 조질 것 같은데 그냉 심적으로 너무 짜증만 남 절친들 오늘 나...
-
오직 독학이었구나 나.
-
외모9등급탈출기
-
브론즈보다 쓰레기 수준
-
이과 사탐런 조사
-
지상철 역 건축
-
물2 강사 11
배기범 방인혁 아무나 들어도 상관없나요.
-
간만에 존나웃었네 ㅋㅋㅋ
-
무물보 9
고고
-
사실 그거랑 상관없이 사려고는 하는데요..
-
연고티비... 3
진짜 폼 다죽었구나 최근 영상보면 그냥 엄...
-
얼른 사탐 공부하고싶다
-
중대발표 7
슬슬 고죠 사토루를 떠나보내야 할까요...
-
틀딱기준 11
초등학교에서방정식을배웠는가? ㄹㅇ
-
질받 8
술 처먹고 집 들어가는 중인 아저씨
-
난 아직도 내 친구보고 깜짝 놀람
-
작년에 탈릅이후로 공스타로 연락 주고받았는데 공스타 탈퇴하신듯ㅠㅠ 이거 보신다면 연락 주세용ㅠㅠ
-
시대인재 수학 미적분 현강을 들으려고하는데 강기원,김성호,송준혁,엄소연쌤의 각각...
-
ㅈㄱㄴ
-
오르비 임티 3
넘 유용해서 가끔 카톡할때 생각남
-
무엇이든물어보세요 25
그거 아시나요 원주율은 3.05보다 크대요 증명은 고등학교 수준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생략할게요
-
미치겠네 17
투표가 이렇게 나오니 터지는 건 나의 머리뿐…
-
일단 내년부터는 탈릅 or 계정만 남길 가능성 높아용(그때 심심하면 들어올게)
-
수학 19번 41이 답인데 1하거 4하고 겹쳐지게 적었는데(14에 좀 가깝긴 함)...
-
제발
모쏠?
고딩때는 스스로 여자친구는 사치라고 생각했고 좋아하는 사람도 딱히 없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림. 2년째ㅜ(대답이 핀트가 안맞다고? 노린거임)
저도 손잡고 걷고싶은데 정작 기도할때말고 손못잡음...
맞아요 계속 누나 손 보면 잡고 싶음.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니..2년째 가질 수 없는ㅜㅜ
이분도 의식의 흐름이네
혼자 갑자기 든 생각을 쓰다보니...헣
커여워
주륵..누나 보고 싶다
남자분이 그러면 여자분이 되게 적극적이어야지 잘 이뤄질듯
그 분은 저 안 좋아하세요
? 님잇는줄모르고 이닉한건데요ㅋ
아뇨 개좋은데 소심소심하면 귀야운 맛이 있어서
핳..
쑥맥?
아아아ㅏ 맞아여 이 말
ㅋㅋㅋ 근데 소심한것도 나름 귀여움..♡
차라리 이 쪽은 귀엽기라도 하지
아님 주디가 귀여운거..
너무 빠른것보단 낫긴한데 너무 안하면 좀 그렇긴해요 친구중에 남친이 200일 지났는데도 진도가 손잡기에서 끝이어서 남친한테 말은 못하고 친구들한테 ㅂㄷㅂㄷ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음ㅋㅋㅋㅋㅋ
그 이상을 언제 해야할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눈치만 살피게 되는 현상..
너무 서두르지도 그렇다고 늦지도 말아야해염 ㅜㅜ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게 스스로 한심스러움, 집 가서 "아 왜 또 오늘은 그렇게 했지" 하고 후회함
티 하나도 안내면 정말 몰라요 그상태서 갑자기 뜬금없이 고백하면 좀 티내다가 고백해서 받아줄 확률의 5분의 1도안될듯
막 평소에 연락도 잘 안하다가 만나자고하면 걍 까일ㅇ듯..
누나가 저를 그냥 동생으로 봐서 그런지 자주 밥도 먹자고 먼저 연락오시고.. 암튼 남녀간의 사랑이 들어올 자리가 없는 관계가 되버린듯..
난 쑥맥 귀여워서좋음ㅎㅎㅎ다만 티는 좀 내시는게좋을듯ㅠㅠ
어제 오늘 오르비언분들의 조언을 듣다보니까 진짜 티를 내긴 해야 할 거 같아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하게 대기하십시오
적절한 타이밍 찾기가 저한텐 너무 ㅂㄱ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