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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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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들보다 뒤쳐진거 미련 없도록 한번 더하자 에라 모르겠다 학벌은평생남는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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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시험이 12월 6일에 끝나는데 언제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할까요?? 제일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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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지금 최근 글들에 댓글이 거의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6
다들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2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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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애니 볼건데 2
기대되네 반전이 얼마나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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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납치해서 데려다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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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손절하고싶음... 아 진심 역겨워 미쳐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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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내신 현역 수능 7등급이였는데 계획안이에여 검토 해주세여 국어 김승리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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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컨텐츠 후기 글이나 무물보로 공부 꿀팁같은거 작성하신 분들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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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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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확통 실력 다 비슷하고 7일 공부량으로 따졌을 때 3일은 수1, 3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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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의미가 없나요…? 3-4칸 떨어진다고 그러던데 그럼 전 지금…제가 7~8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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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이번 수능 14, 21 틀 입니당. 겨울에 시대인재가 아닌 타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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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존나 좌우하는데 병신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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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심하니 질문해드림 44
댓 남기면 질문 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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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칸타타님 끌올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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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주면안되냐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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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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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땜에 텔그 깔았는데 디스토피아 저 방을 어떻게해서 알게되었는데 (이미 뉴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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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2시간완뇨 0
존나힘드네 ㄹㅇ 근데재밌음 저녁샐러드 달걀 단백질파우던가 뭔가 먹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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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투데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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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원 외에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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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까 싶다가도 의대는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지옥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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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채하다가 한개 더 틀림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효 죽고싶네요..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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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 수학인강 4
올해 88(28,29,30틀) 인데 재수할 생각입니다 김범준 선생님 대성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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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거 먹고싶다 17
내일 머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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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8
없으면 좀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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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연대식 710점 정도 나오네요.. 지금 진학사 컷으로는 잘 모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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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평가원 풀 때 쭉 1뜨다가 이번 수능 88떴는데 내년에 영어 인강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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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0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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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적대 꼭 탈출해야 해 천하제일 장원급제 시험 붙어야 해 기운 좀 줘 냥대 너무너무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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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까지 있다 ㅎㅎㅎㅎㅎ 비질란떼 8회민에 끝나서 속상했는데 주말까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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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문법(주로 국어사) 공부와 만화책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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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전장 받고 반수해서 600 넘게 아꼈는데 주식으로 700잃어서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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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짜다는 느낌입니다.아직 가채점 단계이지만 표점과 백분위는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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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랑 표점 차이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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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후기 보고 올리는 작수 5 -> 화작 94 가 쓰는 피램 리뷰 0
https://orbi.kr/00070002609 제 성적표입니다. 국어 말고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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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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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까지가 ㅈㄴ 쉬워서 그만큼 미적 킬러에 쏟을 시간도 확보됐고(공통 객관식 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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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깐 질문받아요 10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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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었어도 걍 그런갑다~했는데 고등학생 되고 소식 들으니 자사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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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얘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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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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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최소 2등급보장 13
영어 최소2등급 보장해준다는 과외 400만원이라는데 어떤가요? 국어,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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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심한 친구 보면 12
좀 마니 역겨움... 왜 저렇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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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겟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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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찍은 사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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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해보고싶은데 1
짤리는거 무서워서 시도도 못해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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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나오면 보여드림. 그거 보면 여기 오르비 다들 기겁할듯 약대 성적으로...
무의미한 비교이어늘..
성하예프 ㅇㅈㅇㅈ
오버 더 스카이 vs 헤이 하버드 헤이 mit
세기의 대결
끌끌 제 뱃지함이나 보시죠
키야 헤이뽕에 취하고갑니다
앙 하냥띠
흥 한양대는 흑역사가 없어서 탈락!
calculating....
서=하예프>스카이>성
서>성입니다.
어디든 가서 잘하는게 장땡
앙 성균띠 ㅎㅎ
박근혜 재학시절.. 박정희가 한강변까지 서강대 넓혀주겠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거절..
이런 소문 많았습니다. 진실은 모르죠.
고 현대 정주영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수여하며 투자받을때 상당수 학생들이 저항. 이건 팩트.
삼성이 재단이라고 학교가 큰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챙피한 일입니다.
대학이.. 울나라 최고 학부에 속한다는 대학이 일개 대기업에 휘둘리다니요..
삼성에서 근무를 하면..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삼성찬가 부르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삼성 필수교육에는 시민단체 욕하는 것도 있더라는.. 역겨워서 토나오는 줄..
삼성에 가면 대규모 신입사원교육받습니다. 거대한 응원전도 한다죠.
응원전 할때면 연고대애들이 주로 앞장을 선다죠. 이것도 사실 챙피한 일인데.. ㅎㅎ
교육받으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 것.. 이재용앞에 무릎끓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대학이라면 진리추구 같은 것을 향해야지.. 뭐 대기업 딱갈이를 추구하다니..
삼성은 추락을 시작할거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보는 입장에서 거친 목소리 한번 내봤습니다.
이건 뭐 박사모 수준...
박근혜 성적표를 보면 C가 등장을 한다죠.
그 교수 짤렸다는 얘기도 들은 듯 싶은데.. 설마 그랬을까 싶긴합니다.
박근혜가 학교 선배이긴 하고 좀 쪽팔리긴하다지요.
어찌되었건 서강은 박근혜나 박정희에게 휘둘리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서강은 오랜시간 존심을 지키는 대학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예능글에 ;
시간 나서 잠깐 이런저런 댓글달며 놀았었는데.. 조만간 떠날겁니다.
오늘 갑자기 그럴수도 있고요. 여기 글들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모아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제가 다닐 시절 대학과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많이 다른듯요.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미안하기도 하다는..
내 거친목소리 혼자 잘간직하시고 가던 길 가시길;; 망상이 거의 정신병급;
뭐가 망상일까요? 오늘쯤해서 댓글 올리기는 그만해야 할 듯 싶긴합니다.
직장인의 리얼라이프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삼성이라는 회사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요즘 대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우리 동년배들 모이면 그런 얘기 종종 하고요.
우리때는 적당히 대학다니면 취업할 곳 널렸고..
돈에 크게 휘둘리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기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려있었다죠.
삼성이 재단이라고 삼성 취업하기 좋다고 성대 추천하는 글들이
의외로 꽤나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 댓글 달아본 것이요.
나이 웬만큼 먹었다고 밝혔는데.. 지나치게 거친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
한번 자신을 잘 돌아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