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칼럼의 문제는 뭘까??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1942808
혼잣말..
칼럼..
나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이경보 선생님 칼럼의 호응도를 보면..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관심이 줄은거다라는 핑계는 안통할것 같고..
이유가 뭘까..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하는 칼럼 상품의 문제를 분석해서 발전방향을 제공해주실분??
스와트 분석??
우리 인간적으로 챙피하게 좋아요 누르지 맙시다!! 응?? 이러다 이거 추천글 이런데 가면 챙피하단 말입니다!!ㅡㅡㅋ
갔네.. 갔어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시는분이 좀 적은 과목이다보니 소통하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모고날에 오르비...
-
하 지하철 앉아있는데 앞에 커플 내앞에 서서 뽀뽀하고 있네 3
오늘 어떻게 경찰서한번가야하나...
-
교대 인식 ㅇㄸ 0
교대 목표인데 인식 너무 궁금함
-
아니 시.발 적당히해야지 뭐임저게 설명다생략하고걍 수직선 꽂고 a,b 직각삼각형??...
-
과목은 확통인데 아이디어 들을까 기출생각집 2-3 점 들을까? 개념적으로...
-
초기에 수능 컨텐츠 만들던 양반이 이런소리를 할지경이면 어지간히 지금 상황이...
-
Log 함수를 x축으로 a만큼 y축으로 b만큼 옮긴 함수에서 원함수로 수선내리고...
-
교대 인식 0
서울교대 인식 ㅇㄸ 아직은 그래도 엘리트 인식인가..아님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려나
-
오르비 끄고 공부한다
-
아예 쌩노벤데 그래도 이정도면 7월부터 준비하면 가능성있을까요?
-
홍대에서 건대로 가야지
-
지로함에서 길이 같고 기울기같은(역함수일때 역수) 두 점 이은 직선 4
이거 위치관계 같은거 수 12에서 증명가능함? 사설에맨날나오네
-
집하다가 3
지금 스카 가야겠다
-
언매 모르는거좀 물어봐야겠다..
-
얼마 안남았네 1
7,8 두달 이후 9평 9,10 두달이후 11월 11월 2주간 이후 수능
-
실력이 안느뇨이
-
5덮 97띄우기까지 영어 개빡시게했는데 6모때 난이도 뒤져가지고 2등급뜨니까 걍 좀
-
아가 공부한다 1
코코낸내 할시간
-
학점 뭔가 아쉽다 11
교양 때문에 망함
-
어느게 더 ㅈ같음?
-
강x 에스컬레이드 강k,서바 정규 어려운회차 이런건 그냥 풀면 짜등만 나서 못풀겟음...
-
우울하니까 4
오늘 학원 안가는 대신 맛있는 거 먹고 스벅가서 지구과학 보고 와야겠다 ㄴㅐ일부턴 꼭 간다~~
-
이거 평행사변형 부터 되는거임 아님 모든사각형이되는거임?
-
진짜 학교 사탐과목 오개념 ㅈ같네. 교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난 학교 수업으로...
-
물회
-
궁금함 ㅜㅜ 수학 하루에 몇 시간 투자하는지, 기출 몇 회독 했는지 n제 몇 권...
-
수학실모뭐사지 7
히카랑 빡모 기다리기 지치고 해원 시즌2도 언재나오는지모르겟고 흠...
-
다들만점 2
-
솔직히 틀려도 됨?
-
저 에라 모르겠따! 투표해죽세요!
-
운동 안 하고 공부만 하다보니 살 찌고 있는게 느껴져서 헬스등록하고 아침에...
-
수능 본지 오래된 늙은이입니당 .. 수능 커리 짜는 게 막막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
오늘만큼은 그런 칭호를 달고 싶구나....
-
700자였네..지우기 개아깝다
-
난이도 어떤가여 o_o
-
그건 1,2등급 행님들에대한 예의가 아님?
-
킬캠 6회 100ㅋㅋㅅㄱ킬캠 6회 100ㅋㅋㅅㄱ 킬캠 6회 100ㅋㅋㅅㄱ킬캠 6회 100ㅋㅋㅅㄱ 0
실물은 못올려서 뉴런으로 대체합니다... 샤라웃투 우진 현ㅋㅋㅋㅋ
-
수학은 내신형이든 수능형이든 뭐 크게 차이가 안나는듯요 1
그냥. . . 자기수준 맞는 문제 계속 도전하고 답지 안보는 공부가 가장 좋은듯. . .
-
가려고 하는데 마감인가요?
-
8월전에 탈릅해야겠다 17
현생 살러 가야지
-
작수 미적 만점받은 친구가 성대,중앙대,건국대,연대,한양대, 나머지 한장은 모름...
-
서성한중 공대 목표로 반수하는데 사1과1 ㅇㄸ?
-
분러 민철쌤 현강 오늘 휴강임???
-
조건부 진짜 안 건드림? 건드린 적 있는 거 같은데 사설은 ㅈㄴ 건드리고
-
귀엽 4
귀여운 파랑이
-
원래 어려운 게 맞을까요…?ㅠ 화작에서 자꾸 오답이 나와서 연습겸 처음 풀어보는 데...
-
이번에 기하 시험이 79점이 나와서 b 나왔는데 a나온거랑 차이가 큰가요??
좋아요 말고 분석을 해달라고!! 응??ㅋㅋㅋ
참 세상이 노력해도 알아주지 않고ㅋㅋㅠㅠ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ㅠㅠ
제 노력이 부족한가보죠ㅜㅎ 원래 이렇게 세상은 냉혹한 법입니다ㅜㅜㅎㅎ
1년 짬밥 아닐까요??
시장 개척자가 원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법이잖아요
경쟁을 얘기한게 아니었어요ㅜㅜㅎㅎ 제 칼럼의 발전 방향을 얘기한거였어요ㅎ 고마워요!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에러.. 발전 방향을 혼자 모색해야죠 누가 찾아줍니까 경쟁시대에 그리고 진짜는 모두가 알아본다고 실력만 되고 잘 가르치면 칼럼따위 아무도 관심 안가져도 그 강사의 강의를 모두가 찾는법이죠
전 강의의 경쟁을 얘기한게 아니라 칼럼을 얘기한거예요. 제가 예전부터 칼럼 형식의 글을 쓰는것이 꿈이었는데.. 소재나 이런부분에 있어서 내 접근 방법에 대해 고민중이었구요. 좋은 칼럼을 위해 말이죠. 걍 그렇다구요.
그래도 조언 고맙습니다.
뭐..... 학생(님의 말에 따르면 소비자)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왜 에러인지? 기업들은 소비자 의견 참고 안한답니까?ㅋㅋ
좋은 의도로 봐줘서 고맙습니다!
으어... 저는 왜 칼럼을 쓸까요!!!
저는 항상 보구있어요 댓글은 안달았지만 ㅠㅠ 화이팅!
원래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마치 푸념글이 되어버렸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음 제가 칼럼올렸던 경험으로 보면
여러 이유가 많지만
그 중 몇개만 얘기해보자면
칼럼을 올리는 시간,요일이
조회수,좋아요수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음 그리고 특히 오르비는
네임드냐 아니냐
에피,센츄 눈알이 달렸냐 아니냐
또는 대학뱃지가 달렸냐 아니냐로
조회수가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요
+
닉네임,이름자체가 브랜드파워를 가질때까진
계속 꿋꿋하게 양질의 칼럼올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닉네임,이름 자체가
조회수를 높히는 브랜드역할을 한다고 보고
저도 그래서 오르비에서
계속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너무 실망하시지 말그 계속 칼럼 어떻게쓸지
고민고민해서 좋은 칼럼쓰시면
언젠간 좋은반응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깊이 새길께요!
아니에요쌤ㅜㅠㅠ칼럼잘읽고있어요ㅜㅜㅜㅠ쌤화이팅!!!!^^
원래 이런 의도가 아니었거든요ㅜㅜㅋ 열공해요!! 강의는 몇강까지 들었어요??ㅋ
저..빈칸까지밖에...ㅜㅠ지금대학레포트제출땜에조금바빠가지고요ㅜㅠㅠㅠ죄송합니다ㅜ열심히하겠슴다쌤!!ㅜㅎ
ㅎㅎㅎ 화이팅!!!^^
금눈을 달죠 금눈을
금눈은 어떻게 다는건가요???ㅎ
결제?
으엉... 음.... 저도 예전엔 칼럼 묻히고 많이 그랬었는데
근데 공감가는 내용이나 재밌는 내용 적으면 재밌게 읽을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정치글 다 묻히고있어요 ㅎㅅㅎ
공감.. 이말이 참 어려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앗 송구스럽게도 제 이름이 ㄷㄷ
저도 샘 칼럼글을 보곤 하는데 내용이 정말 좋아요. 학생들이 점점 알아줄 거라 믿고요.
계속 방향을 모색중이시니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입니다^^
아.. 경보샘!ㅋ 본의 아니게 샘을 언급했네요! 그만큼 훌륭하시단 말이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강사중에 참 괜찮다 생각했던 분이 딱 한분 그믐달 샘인데 이분 칼럼을 보면 실제로 배워갈것이 엄청 많았어요.
솔직히 첨엔 국어 전공자도 아니시고 경력도 없으신 분이라 탐탁치 않게 여겼는데 칼럼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분 칼럼 몽땅 인쇄해서 여러번 읽고 인강까지 풀커리로 듣고 실제 국어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또 다른분 합격 수기에도 그믐달 쌤 칼럼이 큰 도움된다고 언급하는걸 두 번정도 봤구요.
제가 그믐달쌤님께 느꼈던 걸 바탕으로 얘기해보면 칼럼으로 호응을 얻으려면 남들 다 아는 그저 그런내용이나 어디서도 흔히 구할수 있는 짜집기 자료 보단 임팩트 있는 본인만의 컨텐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개 수험생 생각이니까 걍 무시하셔도 돼요 ㅎㅎ
아니예요! 아주 좋은 조언이었습니다! 꼭 명심할께요!!!ㅎ
그믐달 샘 칼럼은 진짜 좋았죠 ㅋㅋ 인강 내용이 진짜 칼럼에 다 녹아있는 느낌?
글쿤요!!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ㅎㅎ
선생님 항상 열심히하셔서 감사한데.. 어째서지 시간대가 문제인가???
시간대..제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죠ㅜㅜㅎ 항상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ㅎ
이젠 좋아요좀 그만ㅜㅜㅎ 원래 이게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음.. 다른 선생님들께 누가 된것 같아 송구합니다.
칼럼 잘 보고 있는데 제가 댓글이랑 좋아요를 안남겨서 그런가봐요.
ㅎㅎ 그냥 봐주는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ㅎ
누구처럼 극단적인 내용을 올리면 잘만 가더라고요
그러니 굳이 칼럼이 뜨는거에 연연하지 마세요ㅠㅜ
그게 맞는말 같아요. 만약 제 칼럼을 50명이 봐주면..50명씩이나 봐준다는건데.. 그 50명을 위해서 열심히 써야겠어요! 확실히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일단 추천 눌렀는데, 괜히 눌렀나 싶기도 하네요. 예전 오르비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정치/사회 풍자 글이 늘어나고, 수험생에게 정작 중요한 학습 부분은 놓치고 있는 게 아닌가, 염려가 될 정도로 학습 글에 대한 관심 글 자체가 줄어들은 면이 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중에 길고 정성스럽게 칼럼 작성하셔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길면 조금 읽다가 그냥 내려버립니다. 결론은 어차피 제목에서 대강 알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느끼는 탓입니다.
워낙 깔끔하고 명쾌하게 쓰셔서 잘 쓰시는 편인데, 이제는 공부 자료와 질문 해결을 하러 오는 비중이 떨어지고,
소위 눈팅이나 재미 보려고 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것이니, 실망마시고 계속 써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차곡 차곡 쌓여갈 겁니다.
좋은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있는거 아시죠?^^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