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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치열하게 공부해서 에피 수준까지 온건데, 기만과 컨셉을 통해 어그로 끌어서 네임드가 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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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엠 순애 뭘 해도 재밌을거 같아
괜찬습니다
님나이처먹고 삼수하는 저보단 ㅆㅅㅌㅊ인생인듯
지금까지 기만과 그걸로 네임드가 된 사람은 S대 치대 문돌이만 존재함....
메잘알은요?
메잘알님 수킹 ㅇㅈ 경대95가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갖고계신 내공을 좋은 방향으로 쓰면 그냥 네임드 됬을텐데요
안녕하세요 ㅋㅋ문학님 문학도있구나..
그럴 수 있찌
기만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죄송해요ㅠㅠ
역대 최단기 네임드 등극 ㅆㅅㅌㅊ
님도 짧은데..
막줄이핵심이네요
언노운이 그립다
?
뭐야 웬일이야
난 님 ㅈ살한줄
자살했다가 부활한거죠.
여윽시 다르다
와 킹노운님이다
보고싶었
착하시네ㅎㅎ
커여우시네
ㅋㅋㅋㅋ뭔가 뜬금없이 커여워서 1따봉 드립니다
ㅋㅋㅋㅋㅋ팔로우해드림!
문학좌..따봉드립니다..
갑자기 팔로우해달래 ㄷㄷ 귀여워요!
근데 님 수능 점수 보니까 막 이해원님처럼 1컷 79짜리 시험에서 100점 받는 정도의 ㅆㅅㅌㅊ 괴물급 실력자 수준은 아니고 그냥 문과 최상위권 수준이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죠? 특히 오르비에서 말이죠.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서울대생이신 분이 참...
기만을 할거면 좀 대단한 성적이라도 들고 오세요. 16 수능 수학 a형 30번 현장에서 맞추신거는 인정하는데, 16 국어 b형 95점이신 분이 얼마나 공부를 잘한다고 기만을..ㅋㅋ
이말을 7평영어92점이 하는거임...??
이 말은 점수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대단한 성적 들고오란말을 성적낮은사람이 하면 효과가없죠
절평에선 어차피 92점도 100점이랑 똑같은데 성적이 낮다고 할 수 있나요?ㅎ
그리고 저의 경우엔 7모 전날 3시간을 자고는 대충 봤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점수는 아닌 것 같네요. 신경쓰고 보면 3월 0.02%, 6평 0.11% 정도는 나옵니다.
글고 성적에 따라 할말 안할말이 있다는 발상은 좀 위험해보이네요. 성적 낮으면 맞는 말도 못하나요?
할말못할말 구분한적없고
대단한성적을 요구할정도면 자기도 어느정도 그에 준하는실력 있어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성적이 6평이어쨋든 7평영어 92점아니에요?
저도 작년6평 전국 2자리수안에 들었는데 지금 반수중인데 그런걸로는 뭐라말못하죠 수능앞에서 ㅋㅋㅋㅋ 저분은 수능잘본건데..
그리고 신경안쓰신다는분이 오르비에 글올린거보면 신경쓰시는거같은데..
님말똑같이 써보면 6평 0.1퍼대가 어디서 댓글로 성적밝힐정도는안되는데...
대단한 성적을 요구하려면 자신도 대단한 성적을 가져야 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사람이 하고싶은말 한마디 하는데 제한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님 작년 6평 잘보셨던거 관심 없는데 그 말은 갑자기 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6평이 어떻든 7월 못본거 아니에요?"라 하셨는데 이 부분은 '응 너 7월 못봤으니까 실력 낮은거야' 라는 말로 해석이 되네요. 그런데 그 뒤에 "저분은 수능 잘봤는데 뭔상관이에요" 이렇게 말하셨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7월 못봐도 어차피 수능 잘보면 노상관입니다. 수능미만잡이니까 말이죠.
제가 쓴 댓글에서 '신경쓸'이라는 말의 주어는 님인데 제가 생략을 해버려서 의미가 이상하게 전달되었네요. 저는 어느정도 신경쓰고는 있어요.
저는 글쓴분께 "그 성적대로 기만질하시는건 좀 불편하네요" 이렇게 말한거고요. "그 성적을 어디서 밝힐 정도는 아니네요" 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95점이 얼마나잘한다고...
이말에서는 어떤뉘앙스가 느껴지는지...
그리고 저도 님6평 성적물은적없어요
제가쓴댓글들 다 님댓글 그대로 형식베껴서 쓴건데 그걸 반박해버리면 제얼굴에 침뱉기입니다
그리고 7월망해도 수능잘보면되는건 맞는데
님은 그게아니잖아요? 누가보면 수능잘볼꺼 정해진줄 알겠어요
님말 그대로 적용해서 따라해서 말한건데 반박을 하시는거면 본인한테도 하는건지도 모르고... 말이안통하네요 이제댓글 안달께요
'95점이 얼마나 잘한다고' 이건 맞는것 같은데요. 분명 높은 점수시긴 하지만요. 글쓴분은 이전글에서 다른 사람을 성적(sexual 아님ㅎ)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셨는데, 원점수 95에 백분위 98인 과목이 하나 찍힌 성적표를 받아놓고 그런 발언을 하며 기만을 하시는건 부적절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6평 백분위 알려드린건 님이 "성적 낮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효과가 없죠"라고 하셔서 이 말을 반박하려고 저도 어느정도는 성적이 높다는걸 알려드린 거에요. 0.11%면 엄청 낮은 성적은 아니니까요. 성적 물으신 적은 없지만 님 말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성적을 말해야했다는 겁니다. 누가 보면 제가 6평 점수 자랑하려고 아무데나 갖다쓰는줄 알겠네요ㅡㅡ;
마지막으로 "7월 망해도 수능 잘보면 되는거 맞는데 니는 아직 모른다" 이렇게 말하셨는데요. 솔직히 뭘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님이 아까 "6평 잘봐도 7월 망했으니까 너 못하는거야. 나도 6평 잘봤는데 수능때문에 반수중이야" 라고 말하셔서 제가 "그러면 6월이든 7월이든 수능만 잘보면 되니까 7월 성적은 무시하시죠" 라고 한겁니다. 6, 7, 수능 관련해서 님이 하신 말씀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글고 생각해보니 이렇게 키배하는거 참 쓸데없는 일인 것 같네요. 설대 문과생 한분 두고서는 수험생 둘이서 이게 뭐하는건지.. 그냥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갑시다.
ㅈㅅ.. 3-10은 국수영 다 100점임 ㅎㅎ 수능날 현역이다보니 긴장해서 95 100 100임.. 300받았어야 하는데 ㅈㅅ
예 잘하시네요. 수학 a형 30번 그 더럽게 생긴 문제를 현장에서 맞히신 것도 대단하고요.
근데 서울대생이시면서 그렇게 공부 잘하시는 분이면 아무리 컨셉이라 해도 발언 좀 조심해주세요. "영어 1컷 보고 한국 빡대가리인줄", "네 다음 n수", "니는 공부로도 내세울 수 없음" 이렇게 말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그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려는게 이 글입니다만 ㅠㅠ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ㅋㅋㅋㅋㅋ이분 어그로 오지게 끌렸네 문학님 1승
ㅋㅋㅋㅋㅋ 팔로우 할게요
뭐죠ᆢㅋㅋ
맘에드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