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은 왜 논쟁이 많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3501999
아마도 ox에 집중하셔서 특이한 선지에 집착하게 되거 아닐까요..?
음.. 아마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
깊은 밤 하늘에 빛이 되어 노래할거야 날아올라 봉하산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
기출 다 끝내고 실모 들어가려고 하는데 임정환t 하트 모의고사랑 윤성훈t...
-
겪어보신적 있나요 .. 지금 제 상황인데 15년 키운 반려묘가 무지개 다리를...
-
생각해보니까 여기 아니면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것을...
-
드릴 설맞이 품 인강컨 희망
-
전 이형기 낙화 첫소절부터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이쁜듯
-
음악은좋네 7
언젠간풀콤할수잇을까
-
우는 모습도이쁨 7
-
고1인데 영어 미니모의고사좀 추천해주세요..!
-
새벽TMI 주의) 내가 과몰입하면서 재밋게 본 웹툰 24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천년구미호, 쿠베라, 이영싫, 소녀더와일즈, 갓오하, 전독시...
-
수학문제 5
요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겟네용 X에 0이랑 1만 넣어봤고 다음을 모르겟어용
-
물1풀어본사람난이도어느정도임?계속30점대나와서개빡침ㄹㅇ시간안에못풀겠다곡.하수능때도시간부족하면우짬
-
수능까지 어삼쉬사랑 수능기출3점만 달달히 복습하고 외우면 수능때 몇 뜨나요?? 저...
-
수학: 파데+킥오프로 개념 완벽하게 해놓기문학: 강기본 문학 수강비문학: 수국김...
-
국어 만점 아니라 죄송... 근데 충분히 보기 정도 줄 만한 문제 아니었냐? 보통...
-
물리 실모 추천 좀 해주실수있나욥 대성마이맥 캐쉬가 8만원 정도 남아서 그걸로...
-
오늘 자신감 바닥이네요
-
임의의양수입실론에대해그에종속되는델타가항상존재하므로참 QED
-
작년의 저처럼 간절한분들이 많이보이네요 꼭 후배로 만납시다
-
내가 가는 길이 곧 정답이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Show and Prove...
-
저는 가문비나무 이 사진에 보이는 나무들이 전부 다 가문비나무임 크리스마스 트리도 가문비나무..
-
회계학과나 경영학과에서 수능 수학이 필요한가요??
-
연락와라
-
요즘 네웹 많이 안보네 18
옛날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재밌던거 다 완결하고 내가 새로운 시도를 잘 안하는...
-
두 시즌만 사보려는데 ,, 2 4 사는거 어떨까요
-
식 깔끔하게 쓰고 조건 체크하고 이런거 중요함? 수학 잘하는 친구들은 그냥...
-
..
-
주희지문 이거 뭐냐 ㅅㅂ 글읽는데 진짜 이해 존나안되네 근데 신기한게 문제는 또 쉽게풀림..
-
수능날 화장실 4
수능날 화장실에가서 수능을 망치는것보단 차라리 2주금식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입니다. 지금은 중간고사 시즌 학교에서 열심히 수능공부를 하고...
-
다들 목표 적고가보자 20
난 인서울약대 이상!! 그리고 국어 1등급제발
-
뭐 하기로 하고 계획세우면 그 순간에는 감정 올라오면서 거창한계획 ㅈㄴ세우고 또...
-
미적반수러에요! 제가 지금 수학 성적을 많이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능때 2가...
-
그냥 글 잘 보고 이해해서 선지 가려내는 게 기본이죠 그래서 1) 글 잘 보기 2)...
-
이감 6-3 3
79m/ 92점/ 10, 21, 32 틀릴만한건 21, 10정도였고 32는 걍...
-
느낄 수는 없지만~ 너의 맘 여기 내 품에와서 열리는 순간 아아~ 그래 난 알 수가 있어~~
-
ㅅㅂ 애니보고 자려고했는데 아오아오 운 왤케 없냐거
-
사문정법 실모 적중예감이랑 적생모만 푸려는데 부족한가요?? 2
흠.. 더 푸는게 좋을라나
-
자지 9
마세요 여러분들ㅜㅜ 내일 쉬는날인데
-
자야지 16
라칸ㅋㅋ
-
호형훈제
-
나는 헤겔만큼 5
페러프레이징을 요구하는 독서지문 못봤음 22수능전에 지금이야 헤겔이 ㄱㅊ다고 하지...
-
이라고 굳건히 믿는 중입니다
-
왜 메가가 훨씬 비싼건지 모르겟음.. 현우진말고는 대성이 하나하나 다 더 좋은거같은느낌
-
살이 찔수가 없겠구나 느낌 이제 배가 안고파도 먹어야겠음
-
너무 힘들다;; 5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아니라 박살난 독을 일단 붙여야 물을 붓든 말든 하는데 매일 독...
-
가격이 하....
원래 문과가 답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 노답이란 게 아니라 부정이라는 뜻ㅇㅇ
그래도 지리라든가역사라든가 경제사문은 논란이적잖아요!
윤리가엄청문과적이어서그런가
정말로!! 생윤 윤사만 논란 많아요ㅋㅋ 지리 사문 역사는 논란 없는거같은데 거의..
어디까지 알아야하는 지 깊이가 애매해서 배경지식으로만 풀 수도 없고 솔직히 학자 본인 아니면 애매한 선지를 그 누구도 단정 짓기는 어려운데.. 예전에 수능 문학 문제를 작가 본인이 틀리는 영상 생각나네요
수능아니에요
초창기에교육청문제내기어설플때 설시교육청문제입니다
아 그래요? 제가 잘 몰랐네요 죄송해요
네ᆢ ㆍ특히요새와서수능 국수는 이견나올문제가 거의안나와요!
그건 그렇죠 생윤 강사마다 해설도 다른 선지에 논쟁도 많은 거 보고 언뜻 부정확한 기억이 떠올랐네요 ㅠ
깔끔한 경제를 합시다
개념량은 사탐 9개 과목중에서 제일 적어요!
문제가 헬이라 그렇지..
도표 못봐서 사문도 포기햇는데 ㅜㅜ
그게바로 윤리의 매력☆
당연하죠ㅎ.ㅎ
저두요 (*´-`)
교수들끼리도 논쟁해서 어쩔수없음
애초에 그런 논쟁에서 철학이 발전하는거구 뭐...
꿀과목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헬과목으로...
진짜 이제 헬이되버렷네요
학문 자체는 논쟁적이지만 그건 '자기' 철학을 가지고 치고받는 학계에서나 그런 것이고, 우리 공교육 레벨에서는 '남'이 뭐라고 말했느냐의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논쟁할 필요가 없어요. 단순하게 원전에서 확인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 이상으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원래는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거의 없는 과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원전 확인을 안 하는 사람들이 퍼뜨린 뇌피셜을 바로잡느라 그런 거죠. 우리의 비극은 그 '원전 확인 안하는' 사람들이 교과서를 쓰고 문제를 출제한다는 사실에 기인하고요. 원래 팩트체크는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