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6018537
안녕하세요
(모바일에서 보기 불편하여 다시 편집했습니다)
이번 수능이 마무리되고 바로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도 있지만,
많은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이번 정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수능에 도전을 할 것인지, 시작한다면 이번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독학재수를 고민중인 학생생들에게
독학재수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 사항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독학재수는 어떤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나요?
- 과목별 등급 격차가 있어, 특정 과목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학생
- 공동생활에서 주변 환경(친구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
- 1~2개 과목에서 5점~10점이 모자라서 목표 대학에 가지 못한 상위권 학생
- 재수 계획의 대부분을 인강과 자습서로 구성한 학생
- 재종, 기숙 등의 학원에서의 불필요 강의로 시간의 낭비를 경험한 학생
- 그 외 여러 가지 여건들로 인해 재종 및 기숙학원에 다닐 수 없는 학생
해당 케이스 이외에도 여러 이유로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독학재수를 해야하는 이유와 목적을 갖고있는
학생들의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독학재수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적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각 개개인 별로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좀 더 포괄적으로 독학재수를 하면서 성공한 학생들의 사례를 취합해보았습니다.
- 과목별, 파트별 학습시간과 분량을 나의 성적에 맞게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
- 과목별 학습 분량을 나누되, 공부를 했을 때 성취감이 높고
집중이 잘되는 과목 및 파트만 편식공부하지 않는 것.
- 자습서와 인강 커리큘럼에 맹목적 맹신을 하며 마치 해당 인강만 들으면,
해당 교재로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철저한 복습과 기출분석을 병행하는 것.
- 내가 하고 있는 학습 계획과 공부 방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 하는 것.
- 매일 최소 수능을 응시하는 8시부터 5시까지는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해서 학습을 하는 훈련을 하는 것.
(긴장된 상황에서는 평소 습관이 몸 밖으로 표출되게 된다는 것을 명심 할 것. 낮잠을 자도 5시 이후에 자는 것이 좋다.)
- 독학 도중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와 어려운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
만약 혼자서 해결하지 못했다면, 설명해 줄 수 있는 조력자(멘토, 과외, 온라인 질의응답 채널 등)의 도움을 받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
- 주변 친구들의 대입성공과 대학 생활 소식, 평가원 모의고사 점수 하락,
이유 모를 불안감 등으로 멘탈이 흔들릴 때 여러 방법(하루 휴식, 상담, 참았던 취미활동, 친구와의 수다 등)을 동원하여
흔들리는 멘탈을 다시 회복하고 공부를 하는 것.
3. 집, 독서실, 고시원, 독학재수학원 어떤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집, 독서실, 고시원 ,독학재수학원 그 어디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나의 평소 생활 패턴과 성격, 성향등을 고려하여
학습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누구의 간섭, 관리, 통제 없이도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하는 성향의 학생일 경우
그 어느 장소에서도 성공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은 재수를 시작할 당시에 마음은 굳게 먹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평소 본인의 생활 패턴이 다시 드러나게 되고,
다시 한 번 실패를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방학기간 집에 있을 때, 취침과 기상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낮밤이 줄곧 바뀌었다.
- 집에서 자습할 때, TV와 휴대폰, PC에 시간을 뺏겨 그 날 공부해야할 분량을 다 못한 적이 많다.
- 집에서는 도저히 집중을 못해서 도서관, 독서실을 갔으나 밖에 외출을 하거나 친구들과 노느라 시간을 보낸 적이 많다.
-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놓고 멍하니 있거나 딴 짓을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날이 많다.
- 평소 다른 누군가가 확인하고 검사하는 과목은 열심히 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보다 느슨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 내 성적, 학습 성향과는 관계없이 요즘 많이 언급되는 대세 인강을 찾아 듣는다.
- 매일 꾸준하고 성실하게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편이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모르겠다.
- 계획에 의한 공부가 아닌, 지금 급하다고 생각하는 과목, 파트를 공부하는 편이다.
위 사항들은 생활과 환경에 있어서
나의 성적을 오르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나에게 해당하는 항목들을 차단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을 개선해 줄 수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같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있더라도
보다 집중도 높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들을 모두 읽어보시고,
막연하게 ‘나는 독학해도 성공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자만을 하지 말고,
혹은 독학을 해야만 하는데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 대신
객관적으로 판단 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독학재수학원을 가는 것으로 선택할 때,
그 학원에서 정말 독학재수가 필요한 학생에게
성공적인 독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공부에 해가 되는 요소들을 잘 차단해주고
스스로 못했던 것들을 잘 채워주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어느 방법도 누구에게나 통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나의 상황과 공부 패턴, 성향 그리고 금전적 지원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셔서
이번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기승전 홍보가 되었지만
내가 독학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어디서 해야 할지,
독재학원을 가기로 했다면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지,
여러 가지 고민이 되신다면
저희 신촌 오르비 학원으로 부담 없이 전화나 카톡, 문의글
혹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 : 02-719-0207
카카오톡 : '오르비학원 신촌점'을 검색하세요.
홈페이지 : academy.orbi.kr/sinchon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책책책 0
책을 읽읍시다
-
아무튼 내가 한거 아님
-
77,000원 너무 아까운데
-
1. 고2 정시파이터 선언 초기 오전 5시 30분 기상 학교 5시 45분 등교 수학...
-
걍 돌파해
-
그런 건 없더라고요~
-
메가패스 환급에서 광운대 명지대 환급되는지 질문드려요
-
친구가 물어봄
-
03년생 국숭라인 공대 1년 다니고 입대해서 이번에 전역하고 수능봤는데요 간판...
-
나 연기계좀 보내달라고
-
그냥 이빨 다 털어버려야함 현실에서 개찐따새끼들임 ㅋㅋ
-
만화에서 썩은내가 나는데 멈출수가 없다
-
떨어지면 담으면 돈복사가 된다니까 대신 뉴스는 잘 챙겨보시고
-
수능 실채점 결과가 나온 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정말...
-
먼너래부르지 3
흠
-
입시판 뜨려고했는데 왤케 수능이 끝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힘들고 고생했던 기억은...
-
얼버기 6
-
-
전남대 학종 0
전남대 토목 학종 안정이 몇등급 정도일까요
-
없을지도 듣기차이가 너무 큼
-
인생 ㅈ되든말든 신경 안씀? 여르비만 투표해! 남르비는 결과보기만 누를수이써
-
힘들다 ㅠㅠ
-
완전 재수생 노래임... 시간은 참 빠르게 가 마음만 조급해져가고 내 곁에 너를...
-
맨날 뒹굴대다가 제대로 굴려짐 좋구나
-
문법과 비문학을 제외하면 노베입니다 하지만 비문학도 들어야 할것같네요 인강 강사를...
-
에휴
-
언매왜하지 4
음 근데 이성적으로 화작했으면 틀렸을 거같아서 잘한듯ㅇㅇ
-
내가 밤에 울고있으면 여자가와서 위로해주는거. . .
-
그러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
구라임
-
0. 소개 딱 이맘때쯤이 많은 학생들이 과탐 선택과목을 고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
연필 쥘 때마다 계속 신경쓰이고 집중이 안되는데 어떡함요 ㅠㅠ
-
소송맞고 인생망한 바이탈 의사가 예과생한테 훈수듣고 반성하는 만화!비유가 ㄹㅇ 찰떡이네.
-
킹가원….
-
미적이구 아마 학교 다니면서 반수 할 듯 싶어요. 평가원 1, 2 진동하고 이번...
-
시부랄 기상청!!
-
수학 1등급까진 노력으로 된다 (x) 수학 1등급이 가능한 능력치를 지닌 사람이...
-
2306 66/24 90점 136/98 2309 63/19 82점 119/81...
-
이제 논술 다 팔아먹었으면 정확한 등급컷을 내놔봐라 이말이야~
-
다른 대학들은 홈페이지에 바루 있던데 어디서 출력해야하는지 모르겠네여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닷
-
선착아님)덕코 19
댓단사람 3명
-
수업시간에 자습해도 뭐라 안해서 순공확보 개잘됨
-
내년 고3 올라가는 국어 노베인데 노베한테 두 강사중 누가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
진학사 작년컷 3
진학사에서 낸 내 점수랑 작년 컷 비교해봤을때는 최초합인데 예측은 3칸인거면 지금...
-
그럼 과에서 개 찍히나요?? 과에서 따 당하나요?
-
언제봐도노래를참잘뽑았어
-
실채점에서 1컷이 88로 오르면 현재 가채점 백분위가 확 떨어질까요?ㅜㅜ 생각만해도 슬프네요ㅜㅜ
-
2506 국어 백분위 97 2509 국어 백분위 98 2511 국어 백분위 97...
-
끼얏호쌤말고한종철쌤 들어볼까하는데
-
화학 정상화가 필요한시점 필수까진 아니어도 이정도는 해야되지않음?
안녕하세요 질문받아주는 시간에 대해서 궁금한데 과목별로 선생님이 학원에 얼마나 계시나요?
네 안녕하세요~
질의응답의 경우 재원생의 질의응답 수요에 따라 점차 늘어나게 되며,
현재는 하루 3~4시간 정도 질의응답 및 학습계획 점검을 도와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저희 신촌점 멘토선생님들은 모두 재수, 반수, 독학재수 등을 통해 대입에 성공하신 분들로만 엄선하여 채용하였으며,
처음 입학시 모든 멘토선생님들과의 대면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그 후에는 원하는 멘토에게 사전에 질의응답 신청을 하거나 혹은 멘토 선생님이 오셨을 때 신청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생들의 질의응답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멘토선생님의 근무시간을 늘리거나 추가 멘토를 채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질의 응답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짜 기승전홍보.. 글작성자아이뒤보고알긴했지만..ㅋㅋ
정말 독학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 위에까지만 읽어보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신촌을 오는건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니까요^^
다른지역의 독학재수 학원이 어떤지 판단해드릴수는 없지만, 독학재수를 해야 하나 혹은 어떤 기준으로 학원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카톡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홍보가 나쁜것은 아니죠?
거짓 과장 허위 홍보로 낚는것이 나쁜건데..
오르비학원 신촌점 관계자인것으로 보이는 원글님이
신촌오르비의 자회사인 오르비 사이트에 학원 홍보글 올리는 홍보가
무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혹시 댓글 남겨주셨었나요??? 알림은 뜨는데 댓글이 안보여서요 ;; 질문이 있으셨던 거면 쪽지 보내주시거나 다시 댓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ㅠㅠ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부를 안한 사람은 독재가 힘들까요? 또
오르비 학원 성적 커트나 입학시험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독학이 힘든건 글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독학을 해야하는 목적과 어떤방법으로 해야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기초과정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기에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앞으로 남은 어마어마한 양의 학습분량에 지레 겁먹기에 그렇습니다.
공부를 잘했던 학생과 처음시작하는 학생 모두에게 시간은 공평합니다.
그렇다면 주어진시간을 누구보다 집중해서 잘 활용해야 하지만, 그 시간을 모두 활용해서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에 쉽게 지치고 집중력을 잃는
순간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스스로 거시적 학습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는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의 이유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 계획을 실천함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집중해서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물론 계획이 잘못되어 있을수도 있고, 어설플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계획없는 학생에게 다 만들어주는 계획을 실천하게 하는 것 보다, 학생이 짠 계획에그 부분이 왜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인지를 설명을 들은학생이 공부는 처음일 지라도 받아드리는 마음에 차이가 생기고, 그 계획에 확신을 갖고 실천을하는 집중도에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퇴근 후 모바일을 통해 남겨드리는 답변이라 다소 난잡한 답변을 드렸지만,
저희 학원에서는 입학 상담시 성적제한이나 입학시험은 없습니다.
입학상담시에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을 드릴것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재수에 임하게 되었는지를 질문드리게 될 겁니다 ^^
방문이 편한시간에 미리 연락주시고 방문해주시면
같이 얘기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 좋은 밤 되세요:)
좋은 글이네요. 독학재수 했던 사람으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학교가 신촌이고 저는 신촌에서 한시간 반 거리에 사는데 오르비신촌 괜찮을까요..?
학교가 신촌이라는 밀씀은 반수를 계획중이신가요?
네! 처음에는 학교를 ㅇ일주일에 이틀정도만 나가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막상 시간표를 짜보니까 그게 안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ㅠㅠ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3시간 왕복 통학을 하며, 주 중 이틀은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반수를 시작할 수 있는 곳을 먼저 찾아보고, 3시간의 통학시간을 고려할만큼 집 주변에 '제대로' 공부할 곳이 없다면 학교를 오고 갈 때 저희 학원에 한 번 들러서 상담을 한 번 받아보고, 집 주변의 독재와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수를 하는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이거 보고 메가스터디 러셀로 정했다.
어느곳에서건 열심히 공부하세요^^
메가 러셀 가보세요.. 아주 아주 아주 느무 느무 좋을겁니다.ㅎㅎ
독재는 러셀이 최고임
모든 공부의 절대적 진리는 스스로 배우고 깨우치는 것입니다.
독재학원은 바로 그런 절대적 진리를 실현시키기에 가장 좋은곳 입니다.
거기에다 좋은 환경과 멘토들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독재학원의 관리는 크게 기대하지 말랬는데 어떻게 운영되나요?
저희 학원에서 생각하는 관리는 그럴싸한 명칭도, 꾸준히 실현하기 어려운 여러 프로그램도 아닌, '수험생 스스로가 세운 계획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 하는 것' 입니다.
그 내부에는 학생이 세운 계획이 잘 짜여진 건지 같이 고민하고, 계획대로 시행 하고 있는지 꾸준하게 확인하고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 각 과목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에 대해 잘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찾아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최종적으로 스스로 성적이 오르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같이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멘토선생님들을 단순 질의응답으로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재수로 정시 성공의 경험을 쌓은 멘토선생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 방법 개선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후에 6, 9월 모의고사 응시 후 실제 목표로 하는 대학에 성적이 어느정도 가까워 졌는지, 그때까지 목표로 하는 대학 및 학과가 없다면 해당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느 라인이 되는지 가시적인 목표를 재 설정하고,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처음 말씀드린 것 처럼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하여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수강생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종 독재학원 다다녀봤는데 독재학원이라고 개인공부 시간많아서 좋은것같지만 저는그냥 재종 다닌게 더좋았어요 독재학원은 흐름깨지면 관리해주거나말거나 진짜그곳은 감옥이거든요
재종다니세요 이름있는곳으로..
안좋은재종다닐바엔 독재학원이 괜찮을거같기도해요
존나 어디학원을 가든 좋으니 독서실 집 고시원은 비추..
장학제도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academy.orbi.kr/entrance-guide/scholarship
해당 페이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재학원은 왜 그돈을받는지 이해가안감
와이파이지원
그냥 학교자습실급 의자와 책상
자도 안깨우고 자습감독처럼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기본 45인게 노이해
아닛 그런 팩트를 말해버리시면.... ㅋㅋㅋㅋ
와이파이만 지원해주고, 학교자습실급 의자와 책상에 자도 안깨우고
자습감독처럼 감시도 안하는 학원에 간 [너의이름님]께서
가면 안되는 독재학원을 가신것이네요.
그런곳이면 45만원이 아니라 4만5천원이라도 가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나의 시간을 돈과 환산할수있을까요?
그래서 제대로 된 곳을 찿아야 하는것이죠.ㅎㅎ
혹시 검정고시생은 입학에 제한이 있나요?
검정고시생에 대한 입학제한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