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이 상위권으로 도약을 위한 겨울방학때의 공부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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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 이과생입니다.
저는 의대는 아니지만 제 수준보다 훨씬 높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상태를 지금 말씀드리자면
내신 평균 3.9등급(비교과 제외) 모의고사 언 3 수 2 외 3(256) 총점 380입니다.
겨울방학때 10가나를 한 번 정리하고
수1,수2를 정리하려고 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인강을 들어야 한다는 올비의 말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결국 인강을 들으려 합니다. 사실 오개념 잡는데 인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반대하지는 않습니다..ㅋㅋ
수1은 독학, 수2는 인강을 들을예정이고요..기출에대한 감각을 익히기위해 자이스토리를 풀예정입니다
그런데 언외도 해야되며 생물이 너무 약한탓에 생물도 해야되고... 자이스토리와 인강 그리고 정석 이 셋을 병행해도 될것이냐가 제 질문의 요점입니다..
하루 맥시멈으로 공부시간 뽑아도 10시간이 안될꺼같고요..정말 맥시멈입니다.
근데 언어는 하루 시2,현소1,고소1,비문학2 선지 분석위주로 갈거구요...
수리는 인강+정석+자이
외국어는 듣기30분,어휘 1시간,어법인강,독해 5지문 이렇게 ...
생물은 인강+하이탑..1주 3회정도..
그런데 정석,자이,인강을 병행해도 과연 괜찮을까요?..........
아니면 방학동안 정석,자이만 하고 학기중에 알텍(인강)을 들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언외 공부법도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ㅠㅠ
아 정말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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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난김에 글 씁니다. 한번씩 대학 어디 가냐는 글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는...
인강 듣는게 좋지만 너무 의존하진 마세요 알텍이 좀 비싼편이라 사면 무조건 다 들어야겠다는 의무감같은게 드는데요 거기에 빠지지마시고 부족하다 싶은부분만 골라들으시길.. 그리고 참고로 공부시간에 비해 공부양이 적으신것 같아요 10시간이면 수학 300문제 외국어 50~100문제는 풀수있는 분량인데.. 제 경험상 외국어는 지문을 막 파헤쳐서 분석하기보다는 많이 읽고 접하는게 좋아요 외국어는 언어니까 많이 보고 들으면서 그 언어에 익숙해지는게 가장 중요해요~
두 번째 문단에서 물어보신 대로 공부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렇게 시작해 보세요.
언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윗 글에 지문당 30분씩 공부하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써놓았는데 그렇게 한 번 해 보시구요.
공부법에 관해서는 1월에 국시 끝나면 칼럼 게시판에 글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