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et7 [351146] · MS 2010 · 쪽지

2010-11-18 13:45:08
조회수 788

오늘 조카가 수능을 보러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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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조카가 수능을 본다고 해서 제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네요...

잘보라고 해도 부담일꺼같고 그렇다고  대충보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런데 오늘 조카가 시험을보러가는 길에  글쎄  골목에서  개X 을 밟았다네요

아침부터 이런일이왜있냐고 짜증섞인 문자가 왔길래     개x 은

모르고 밞으면 행운이 있다고하니  좋은결과 있을꺼라고 응원했네요 ^^

옛말이 맞겠죠~~~?   이모 가 조카에게  헛말한게 아닌게 되길 ...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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