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나랑 관계없는 수능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9117801
작년까지 총 3번 봤는데....
항상 내가 주인공인 입장에서 지나간 11월의 목요일에서 내가 제 3자가 된 기분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나도 마인드 컨트롤 하고 일찍 10시에 자야 할 거 같은 기분이에욯ㅎ
서울대에 꼭 가고 싶어서 중앙대 입학한 후에도 친구들한테 아프다고 뻥치고 수업 째고 수능 보러 갔었는데.....
여러분 많이 떨리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 솔직히 불안하기도 할 거에요 근데 잘 할 겁니당ㅎㅎㅎㅎ제가 다 떨리네요ㅠㅠ화이팅이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대성학원입니다. 2023년 4월 시행 예정인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의...
-
노대 진짜 낮 시간 부터 자습실 개더워요 하.. 스카나 독서실은 한겨울에도...
-
2018 [수학모의고사] 강성현 카페인 모의고사 감사 이벤트 해설 2
2018 [수학모의고사] 강성현 카페인 모의고사 감사 이벤트 해설 여러분...
-
예비재수생 질문이요ㅜㅜ 강대 1관 vs 2관 vs 노대 6
재수를 하는데 제목에 있는것처럼 세 학원중에서 고민입니다. 1번 강대본관: 대중교통...
-
3월 대성이랑 비슷핬나요?? 망했네욤ㅜㅜ흑흑흑
-
작년 입결이 좋아서일까요 아니면 내년에 강대2관이 되면서 선생님들께서도 양재를...
-
아 왜케 웃김?? 선행반인데 진짜 집중해서 듣다가 웃고 또웃고 입 아프고.. 나만 그런가
님 작년점수로 연고대 안됬어요? ㅠㅠ
ㅠㅠ넵...광탈했어여 성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