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슈 [367763] · MS 2011 · 쪽지

2011-11-05 09:54:07
조회수 734

외국어 듄아일체가 능사는 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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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독한건아니지만 대충훑어보지 않고

나름 꼼꼼히? 2독정도했는데

외국어 적중자료 빈칸문제 변형 풀어보면

1~2문장 정도 읽으면 내용생각나고 주제 떠오르는데

추상적인지문 철학적인거나..그런 지문 나오면 답을

확실히 못고르겠네여..나름 ebs많이봤다생각하는데

만약 수능때도 이렇게 되면.. 오버랩되면서 패닉,,

제가 기본적인 구문력이 부족한것도있지만요..

듄아일체가 고득점하기 위한 필수조건인데 9월평가원에서도

밝혀진바있듯이 역시 듄만 달달 외운사람과 상위권,최상위권 가르는건

구문력인거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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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쓸한독학 · 361999 · 11/11/05 10:18

    근데 궁금한데 9월에서어려웠던게어떤문제였나요???
    선지의낚시가어려웠던건지 아니면 빈칸지문의 이해가어려웠던건지??

    저는작년9,수능에비하면 지문의난이도가 훨씬낮아져서 엄청쉽다고생각했는데
    의외로컷이낮아서놀랐거든요..

    참저두 작년에 ebs그냥 구문,단어도 제대로안하고 수능쳤더니1등급에간신히걸치는점수나오더라구여..
    올해는약간바꿔서했더니 9월도잘나오구 다른시험도잘나오는거같네요

  • 티라미슈 · 367763 · 11/11/05 10:52 · MS 2011

    일단 6월에는 킬러문제?(오답률가장높은문제 1,2위)가

    ebs에서 지문그대로 빈칸으로 나왔는데 9월에는

    ebs에서 안나왔어요..9월에 지문은 이해가 되는데 좀

    선지고를때 찝찝함?이 몇 문제있었어요..

    작년수능은 제가 실제로 안쳐봐서 모르지만,,

    기출로 풀어본바로는 작년보단 올해가 쉽긴하죠

  • 힣힣호홓ㅎ · 383342 · 11/11/05 23:01 · MS 2011

    그런건 인강으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