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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번년도에 제발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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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점공 자체를 모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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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랑 수능성적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선배중에 3모 만점 > 수능 성대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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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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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삼각형abc 외접원 반지름이랑 선분pc랑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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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누적공부량?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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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ㄱ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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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무물보 4
메타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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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저도 할래요 14
선넘질 가능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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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쓰고 싶다 7
고트가 되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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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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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새내기들을 위한 시간표 짜는 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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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300명 모집 > 예비 115번 다군 164명 모집 > 예비 209번 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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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는 한참 넘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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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kmo 기출 중학생 때 영재고 준비하면서 이런 거 많이 풀었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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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다! 2
어제는 평일 내일은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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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0
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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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6
ㄱㄱ 공부는 허수지만 일은 많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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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어떻게 이렇게 노잼이냐 눈에 하나도 안들어옴 영단어 싹다 버리고 싶음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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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안됨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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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하면 저 진짜 낼부터 핸드폰 놓고 다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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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최적의 풀이 /적당한 풀이/해야할 생각 이것저것 쓰다보니 머리 ㅈㄴ 굴리니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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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3
5분만 심심함 좀 달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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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문항 정도고 난이도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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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친구 몇명있음 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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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1살 모쏠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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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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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위상 아닌가 이유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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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2 모고에 화작 언매 나오던데 수능 언매 화작 강의로 대비하는건 너무 해비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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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1단원부터 막힘 화 : 1단원부터 막힘 생 : 유전 개씨발새끼 지 :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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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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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선생님 행동영역 이라는것도 배워보고 싶은데 김기현 선생님 들을거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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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등록 0
추가합격 조기발표를 했을 때 등록이나 등록금 납부 일정은 그대로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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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설명하는건 이거는 뉴런 듣는 친구들이면 다 아는 내용일 거 같아 하고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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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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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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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잘못잡음..힝 11
이거 1년뒤에 보면 현타 오지게 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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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꼴리는 음란함수가 있네요❤️❤️ 음함수에서는 식 몇개만 세워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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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워크북 0
이번 방학에 노베 탈출하려고 파데 킥오프 병행중인데 워크북 문제푸는데 시간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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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나 많이 실존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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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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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마더텅이나 다른 교재도 거의 25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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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사람들은 좀 숙이고 다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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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2
못 말리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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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단과 2
현재 재종다니면서 단과로 사탐+수학 듣고있는데 사탐은 단과 구지 안듣고 인강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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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구 물2지1 하고 있습니다 물2는 작년에 개념 좀 돌려서 기출 풀고 있고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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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라는 나쁜말 할시 즉시 자살함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2.gif)
힘내고 집나가셔서 하세요. 대학 안간거 평생 후회함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