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위한 이과vs1년해서 익숙한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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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문과입니다.
두번째도전을 하는데 수학싫다고 문과가서 무작정공부를 하고있지만
제꿈은 수의사입니다.
이미 재수길동무 사탐문제집,인강 다 사놨는데....
..그냥 문과의길을 걸을지
삼수를해도 이과로 전향하고 꿈을위해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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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하고 민증 검사 언제했었죠? 다들 저 2개 어디에두고 계셨나요 저것들 책상위에...
정말하고싶은게 있다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도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서요
문과요...
저는 도전하고 흑역사로 고통받는 것보단 안하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치기로 수의사 한다고 이과가지말고 계속가던길 가세요
수의사 정말 성적이 탑중탑이어야 되는건아시죠...이미 문제집에 인강까지 샀고 1년헸으면 저같으면 그냥 계속 문파가겠습니다
ㄱㄴㄷ?
ㄱㄴㄷ이먼말임 개노답?
인생 한번인데요뭐
이과ㄱㄱ 의대아니고 수의대면ㄱㅊ음
고2 여름방학 지나고 문과에서 이과로 틀음. 재수지만 결과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국어 영어 안정적인 2등급 이상 되시면 쫄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