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써서 내가 쓰는 중계 러셀 밥 정리(?)

제가 1주일간 보고 느낀 점 적습니당 제가 기억할라고 적는 수준;;

1 급식-생각보다 퀄 좋아보였음/귀찮음 해결가능/단가5300원이 어떻게 보면 싼데 어떻게 보면 비싼듯/토요일점심까지만 제공됨

2 학원건물1층 세븐일레븐-종류개많/귀찮음 해결가능/싸다/유일하고 치명적인 단점 건강에 별로...

3 학원건물1층 네모식빵-아직 안 가봄 저녁시간에 빵 냄새 오짐...냄새가 나를 부름... 아아가 1500원이라캄 근데 본인은 길 건너가서 빽다방 2000원짜리 사먹었음 빽다방 사랑해요(tmi)

4 이제 건너편으로ㄱㄱ 파바-아침7시반에문을 연다고 하였으나 알바에 따라 좀 늦게 오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8시 등원전에 아아를 사먹냐 마냐는 알바님의 손에 달려있음 아아 한 번 사먹어봤는데 2800원이었음 본인은 커피의 깊이 따윈 관심도 없고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싼 게 최고ㅋㅋ빽다방 영접 후 단 한 번도 가지  않음ㅋㅋ이유는 밑에 참조. 나중에 빵 먹을거면 갈듯!

5 파바 옆 베라-아직 안 가봤지만 베라가 뭐 베라겠죠ㅋㅎㅋㅋ나중에 기분전환할때 가고 싶지만 재수생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자주 못 갈듯ㅋㅋ

6 베라 옆 던킨...?-이거 안 정확함. 내 기억에 파바랑 비슷한 베이커리 시리즈 3개가 붙어있었던 기억만 나서...식빵공방이었던 거 같음. 얘도 안 가봄. 집근처 식공에서 한 번  먹어봄. 딸기크림치즈식빵2800원인데 맛있었음.

7 초록마을-건강한 맛을 파는데겠져?

8 맘스터치-비싼단가때문에 한 번 갔음 맛있죠 뭘ㅋㅋㅋㅋ근데 본인 최애는 맥날(tmi)

9 봉구스 밥버거-그렇게 배부르지 않음 그냥 적당히 배 차는 듯 동생피셜 간식수준...ㄷㄷㅋㅋㅋㅎㅋㅋㅋ

10 토마토 도시락?-한 번 먹었는데 그냥 컵밥 파는데. 갠적으로 우리동네 한솥이 더 맛있었음!

11 마녀짬뽕-간판만 봤음 후기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당

12 피자헛-노시간노머니ㅋㅋㅋㅋ

13 알볼로 피자-이하동일ㅜㅜㅋㅋㅎㅋㅋㅋ

14 내가 이 글을 쓴 이유☆☆☆☆☆☆☆☆☆☆☆☆☆☆알바아니구요.메뉴는 다들 인터넷 치면 나오는데 갠적으로 인상깊었던건 내가 젤 많이 먹는 아아가 2000원인데 양 개많았던거. 투썸의 절반이어서 돈 쓰기 종  그런 나를 취저했음...카페라떼는 3000원이었구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안 먹어봤지만 곧 먹을듯 너무 좋아ㅜㅜㅜㅜㅜ대부분 4000원 안 넘겼던 거 같아서 좋았음!자주 가야지 헤헣 가성비갑인거 알고 기분 꽤좋ㅏㅆ음ㅋㅋㅎㅋㅋㅋㅋ사소한 거에 울고웃는 재수생~~

15 까먹었다 투썸-지하1층 있는 거에 놀랐ㅋㅋㅋ아아가 4100원...비싸서 못 먹음ㅋㅋㅎ

16 학림 뒤 감성커피? 후기좀요! 안먹어봤는데 다들 들고있길래 궁금ㅋ

좋아요 구걸해도 되나요ㅋㅋㅋㅎㅋㅋ댓글달리는재미가쏠쏠하네요ㅋㅋ적어도 이 글에서는 이거 쓸 시간에 왜 노냐고 태클금지에요. 뼈때리실거면 이전 글가서 뼈때려달란말에 달아주시고 이 글에서 만큼은 그냥 가벼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