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수학 96은 맞자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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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위한 문풀법.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신SUN입니다.
지금, 일관된 틀 안에서 문제를 푸는 ,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똑같이 바라보고 읽고
해석하면서 풀기위한 칼럼과 공개특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변화에 예민하고 변수를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그 성격은 과거 수능수학을 공부했던 때에도, 현재 수학을 가르치는 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재수시절 6월 모평까지 시험점수는 들쭉날쭉 80점, 92점, 76점
9월부터 고정 96~100이 되었던 순간에는 시험장에 갈 때부터
'내가 그래도 28~29문제는 최소 맞겠구나'생각하며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공부방법 +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용어 및 단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기본개념이 흔들리는 학생은 제대로 잡아주고, 기본개념이 흔들리지 않는 어느 누군가가
어떠한 상황 속에 어떠한 문제라도 무조건 풀 수 있게되는 실력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그 것이 점수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되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공부방향을 갖고, 수학 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극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잘못 저지르고 있는 문제중 대표적인 것이, '별 생각없이' 문제를 많이 풀거나
내가 듣는 인강, 학원수업, 과외 쌤이 해주는 풀이나 해설지를 보고 '단순 문제풀이만 이해'
하고 다시 풀어보는 것 즉, 영양가 1도 없는 헛공부를 하고 있단 얘기죠
그래서, 좀 더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칼럼으로도 작성해볼 것이고, 아시겠지만 글로는 전달하는 부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특강도 자주 열어보려고 합니다.
크게 4가지를 주된 포인트로 잡고 세세하게 나눠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1. 비킬러를 빠르고 정확하게
2. 킬러를 풀만한 실력(사고력) 만들기 - 실전
3. 어떠한 시험도 실수 하지 않기
(feat. 14번, 30번 모두 4점이다)
4. 시험시간 100분, 완전한 최고 효율로 100분 쓰기
(feat. 실력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음)
그 외에도 , 기출 푸는(분석)법 양치기법, 해설지 참고하는 법 등 얘기해보죠.
그 전에, 제가 썼던 예전 칼럼이지만 꼭 먼저 참고해봤으면 하는 칼럼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죠. 만나기 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좋아요와 팔로우만 해주고 가요.
도움될걸?
참고로 공개특강에 대한 자세한 얘기와 칼럼쓰겠지만
특강일은 4/21 일요일 강남 인근, 6시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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