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5-08 14:02:50
조회수 16,456

수능최저 누백변환표(문과논술교과학종의치한포함)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2685339

설명회에 오신분들께 시간을 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며

저의 시간이 적었던 관계로 문과는 절반정도 말씀을 못드리고

이과는 2배 이상의 속도로 자세한 설명을 못 드린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6모 성적분배이후 기말고사이후  7월 정도에 수시접수에  대해 

마지막 점검할 설명회때에는 시간을 많이(?) 받아서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신분들은 알겠지만 

다른곳에서 절대 하지 않는 정말 필요한  내용만 담아서 할예정입니다.



수시 최저를 누백으로 변환한것입니다.

3합6, 2합4 이런것들이 어떤것이 더 힘든것인지 비교하고

 이런것이 어느정도 성적을 요구하는 건지 누백으로 변환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생각 외로 허술한건지 확인해 보시고 

수시 지원시 최저있는 곳을 잘 공략해서 성공했으면 합니다.


각업체에 점수를 넣어보면 누백으로 변환한 점수를 알수 있습니다.



1)작년 수능기준으로 수능의 누백이 어느정도면 최저를 통과하는지 하는 표입니다.

수시원서 접수에 중요한 6모기준의 누백은 추후에 6모후에 다시 만들예정입니다.


2)탐구기준은 오르비fait,이투스,j사 누백이고 수학기준은 gs식입니다.

추정치이기때문에 업체마다 조금씩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시처럼 소수점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큰 그림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3) 절대평가인 영어는 누백에 안들어가는데, 

영어를 상대적으로 잘하는 수험생을 위해서 표를만들었습니다.


탐구기준,수학기준은 일반적인 누백으로 참고 하시고 

영어미라고 쓰여 있는 것은 본인이 

영어가 절대적으로 1등급이 확실할때 누백으로 보시면 됩니다.


4)생각보다 형식적인 누백을 가진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통과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옵니다.

수시 접수후 공부를 전혀 안하거나 들떠서 그럴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지원을 할때 형식적으로 나마 최저가 있는곳을 지원하면 생각보다  붙을 확률이높아 집니다.


5)만약 2합6이런경우 2과목에 대한 누백이고 나머지 과목은 9등급이 나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 최저의 누백이 되어도 최저 자체는 안될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이건 

정말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백이 됐는데 떨어질 경우는 

전과목을 다 보는 경우 가능성이 좀더 올라가고 과목수가 적어질수록 거의 불가능에 가까습니다.


6)작년과 비교 최저가 완화되거나 강화된것  이런곳을 조심하거나 공략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과의 경우( https://orbi.kr/00022471496/  수능최저 누백변환표 )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먼저 논술입니다.



문과 학종입니다.



문과 교과입니다.



문과의치한이고 


이과는 누백이 전혀 다르므로 이과가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더위가 오고 있습니다. 잘이겨 내시고

정시는 지옥이니 수시로 갈수 있으면 꼭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탈르비?No,NotToday~! · 816987 · 19/05/08 14:03 · MS 2018

    와 아조시 이제 별걸 다 만드시네..멋있다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4:13 · MS 2016

    이름이 또 바뀌였네요..^^

  • Skfkek · 887686 · 19/05/08 14:06 · MS 2019

    한강추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4:14 · MS 2016

    감사합니다.

  • 마당쇠 · 577838 · 19/05/08 14:29 · MS 2017

    감사합니다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4:34 · MS 2016

    마당쇠님 감사합니다.^^

  • 꿀과목화2선택자 · 874138 · 19/05/08 14:38 · MS 2019

    감사합니당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4:49 · MS 2016

    댓글 고맙습니다.

  • 박푸린 · 875642 · 19/05/08 14:57 · MS 2019

    스크랩한다는걸 잘못눌러서 신고버튼눌럳읍니다....재송합니다...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5:00 · MS 2016

    저도 그런것 있어요.^^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용암수능 · 785843 · 19/05/08 14:57 · MS 2017

    닥한추×3000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5:00 · MS 2016

    감사합니다.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5/08 15:38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5:49 · MS 2016

    똑똑하게 잘 생기셨더라고요, 옮밍이 내 전문이에요^^

  • Cu2+ · 861291 · 19/05/08 18:00 · MS 2018

    설명회 잘 듣고 왔습니다 아 ㅋㅋ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8:19 · MS 2016

    구리이온님 멀리서 왔는데 이야기좀 더 했어야 하는데..공부만 열심히 하세요.나머지는 벌거 없어요...화이팅

  • 학점에치이고싶다 · 834613 · 19/05/08 18:08 · MS 2018

    정시지옥... ㅜ 문이 너무 좁아요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8:19 · MS 2016

    그러게요..그래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틈이 조금 있을듯 해요..

  • 너구리는 집돌이 · 847182 · 19/05/08 18:11 · MS 2018

    정시 지옥 으악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18:20 · MS 2016

    수시가 되면 수시로 갑시다.....

  • 누백0.01 · 882741 · 19/05/08 20:09 · MS 2019

    여기에 물어봐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고2부터 연대 정시 농어촌 부활은 사실인가요??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20:29 · MS 2016

    예 인원은 적은데 부활되는걸로 계획안에 나와 있고, 계획안이 나오면 잘 안 바껴요

  • 누백0.01 · 882741 · 19/05/08 20:57 · MS 2019

    감사합니다

  • 아라비아따 · 766300 · 19/05/08 20:54 · MS 2017

    설명회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한강님 자료중에 꼭 필요한 내용이 있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네요. 감사드려요.

    설명회 많이 다녀본 일인으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고민끝에 댓글을 적어봅니다.(침침한 눈에 핸폰으로 작성중이라 오탈자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전체 설명회 스케줄에 비해 과목별강사님들 부분이 많이 길지 않았나 싶어요. 강사님들 내용들은 훌륭했지만 학부모 참가자가 상당히 많았는데 학생이 직접 오지 않는 경우엔 사실 큰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보여지거든요.학부모가 듣고 제대로 자~알 전달하기가 쉬운게 아니라서요.
    무료로 진행되는 학원들 설명회에서도 과목별 강사들에게 그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거든요. 어제 시간 체크를 해보니 세 분 강사분들에게 2시간이 할애됐어요.
    과목 강사님들 부분은 상당히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정작 기대하고 멀리서 찾아간 주이유인 한강님 파트는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사진만 찍고 집에 와서 다시 들여다봤네요. 강사님들 부분이 2시간이고 한강님 부분이 50분이 안되는 설명회라는걸 알았으면 멀리서 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설명회에서 볼 수 없는 실질적 누백으로 쫙 정리를 해주시는데 너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강사들 소개하는 설명회에 한강님은 낑겨서 가는 것 같게 느꼈다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그리고 간단하게라도 자료 프린트가 없었다는것도 아쉬웠어요. 외부 누출이 우려되면 부분적으로 블랭크 처리를 하고라도 제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자료 한장 안 나눠준 설명회 경험은 처음이네요ㅜㅜ
    6모 이후 설명회엔 한강님 파트가 좀 길어지길 기대하며 고생 많으셨는데 아쉬운 이야기로 맘 상하실까 걱정도 돼네요.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21:16 · MS 2016

    우선 오셔서 감사하고, 제시간이 짧았던거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7월즘이면 공부법은 설명이 없었을텐데, 5월초라서 미리 공지한대로 재학생들에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거를 좀 많이 넣었습니다.혹시 그날 못 찍으신 자료가 있어서 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를 주세요. 추후에는 어제 한 자료보다 더 많은 자료가 준비되어 있고요. 혹시 7월즘에 수시 전 최종설명회를 하게 된다면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제가 만든 자료와 정보가 듣는 분들에게 다 전달되도록 시간 안배를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시정할것은 겸허히 받아들여서 고칠것은 고칠것이고요 최대한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아라비아따 · 766300 · 19/05/09 21:54 · MS 2017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7월 설명회 기대하고 참가할게요. 건강하세요.

  • 21연경 · 837848 · 19/05/08 21:10 · MS 2018

    정시 지오옥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21:17 · MS 2016

    지옥문을 부시는 사람도 있어요^^

  • Veterinary medicine · 647750 · 19/05/08 21:34 · MS 2016

    설명회 유익했습니다 인상 너무 좋으심 진짜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08 21:47 · MS 2016

    고마워요 올해 꼭 목표한 대학 가시고요, 다음에 혹시 오시면 이름 외웠으니까 옮밍아웃해드릴게요 ㅎㅎ

  • Veterinary medicine · 647750 · 19/05/09 00:03 · MS 2016

    ㅋㅋㅋㅋㅋ넵
  • Fluke · 783524 · 19/05/16 17:23 · MS 2017

    한강님 성대같은경우는 유의미하게 최저가 높아졌다고 봐도 되나요?

  • '분노'의포도 · 827911 · 19/05/16 17:27 · MS 2018

    형님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질문하나 받아주세요 제가 내신이 4이고 정시로는 3합4(탐구평균 혹은 1개반영) 정도는 맞춥니다.
    궁금한게 의치한 교과가 4까지 떨어진 전례가 있나요? 있다면 수시한장 넣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