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요청) 나 언수외 1등급인데, 내 동년배들 다 오댕이 모의고사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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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먹고 올테니 이륙시켜 놓으세요)
안녕하세요.
<2020 오댕이 모의평가(부제 : 펜 모의평가)>의 저자
펜아이입니다.
정말 많고도 많은(많아? 누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댕이 모의평가가
드! 디! 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주신 분들(그니까, 대체 누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우리 지갑분들을 열기전에.......
아,아니, 여러분들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몇 가지 안내 해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자, 따라와주세요!
위 모의평가 표지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을 고르시오. [4점]
- 표지가 보라색이다. (??? : “난, 보랏빛이 좋아!”)
- 수학 (가)형 모의평가이다.
- 오댕이가 커엽다. (신의 한수)
- 4회분의 모의평가이다.
등등..... 이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https://atom.ac/books/6660-펜+모의평가+수학+가형/
먼저, 우리 지갑들.......이 아니라 오르비언들이
고려해야 할 가격!
위 판매페이지 링크로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17,820원?!!!!!
(오르비 아톰 할인 기준)
으아아아아! 4회분에 17,820원???!!!!! 가격 실화냐!!!!!
잠깐, 그럼 1회분에 얼마냐..... 계산, 계산..
삐... 삐리리리..
17820 나.누.기. 4........ 삐. 삐. 삐. 삡.
Calculating........
success!
1회에....4455원?!
"미쳤습니까, 휴먼?"
자자, 진정하세요. 한 번 목차를 살펴보시죠.
당연하겠지만, 펜 모의평가 4회분과 그 해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약 모의평가???? 웬 두통약???
(수시통, 정시통, 원서통엔 개X린!)
이거???
No! 두통약 모의평가는 말랑말랑한 순두부 멘탈들을 위한 처방약으로,
펜 모의평가를 사시면 그 안에 부록으로써 "두 알" 챙겨드립니다.
두통약 모의평가는 ‘2017 나승X다비오 모의고사’의
1~2회차와 동일하니 참고바라요~
"엥? 나승X다비오 모의고사? 그런 모의고사도 있었어?"
옯TV) 뿌슝빠슝~ 오르비에 ‘나승X다비오 모의고사’란 게 있었다???
나레이션 : (어두운 목소리로)
평소와 다름없이 게시글을
유심히 살피던 제작진에게로 목격된 충격적인 댓글 하나.
..........네, 그런 모의고사 있답니다. (오케이, 동년배 한명 찾았고~)
오이오이, 너란 녀석, 이젠 「추억」에 불과하다구-!
‘나승X다비오 모의고사’는 2016년도에
저자가 총 4회분 중에서 1, 2회 제작에만 참여했던 모의고사입니다.
출간 이후 저자가 나라의 부름으로 사라져서
꾸준히 행보를 지켜보지 못한 비운의 모의고사.......
(손익분기점도 제대로 넘겼는지 의문인 이 모의고사......)
당시 판매량이 정말정말정말 저조하여(크흡.....ㅠ),
이대로 옯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게 안타까워 부록으로 데꼬왔습니다.
(어휴,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항상 모의평가 제작 모토를
“수능 기조보다 조금 어렵게”
로 삼고 있었기에,
당시 1등급컷 100점, 96점 등을 기록하던
수학(가)형 모의평가의 기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때보다는 수능이 어려워진 지금,
<2020 오댕이 모의평가>를 보고 머리가 아파올 사람들을 위한
자신감 뿜뿜 충전용 두통약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약이란 법은 없다...)
안팔린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당신!
........들을 위해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나승X다비오 모의평가의 1,2회차에 대한 후기는
오르비에서 어렵지 않게(사실 매우 어려웟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양심적으로, 저자가 참여했던
오직1, 2회차에 대한 후기만 모았습니다.
ㅇㅇ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두통약 기준 통과 OK.
ㅇㅇ 퀄리티 높다고 하네요. 퀄리티 기준 통과 OK.
ㅇㅇ 막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막 쉬운것도 아니라네요.
(아니, 쉬운것도 아니라면, 이게 무슨 두통약이야?)
따라서 본편에 이은 “번외편”으로
풀어보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잠깐, 이렇게 되면..........
가격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4+2회분, 즉, 6회분이니까
17820 나.누.기. 6........
Calculating........
success!
2970원!
앗! 모의고사 1회분, 타이어보다 싸다!
(흡족)
그래, 부록은 좋다고 치자.
그런데 본편은? 설마 배보다 배꼽이 큰 건 아니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있는줄도 몰랐던) 평가단의 리얼 생생후기.
아니잇! 이런 글이 있었다니! (줍줍..)
출제자의 머리를 뜯어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징그럽지만, 칭찬인걸로.
잠깐, 당신들 누구야..! 그러시면 안됩..(츄왁!)
ㅇㅇ 문제가 재미있다네요. 아픈 머리는 덤. (두통약 ㄱㄱ)
지친 수험생활을 힐링해줄 그 이름,
(첫번째꺼 = 오댕이 모의고사)
오케이, 오댕이의 커여움에 한 명 걸려들었고~
자, 이렇게 장난스럽게 얘기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모의고사의 자랑거리는 두두텁텁한 해설!
‘고작’ 4회분에 ‘무려’ 60페이지의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1회당.... 무려 15페이지꼴!
판매페이지의 맛보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그림 뿜뿜한 해설과.....
이렇게 해설 중간중간마다 이 들어 있어
여러분들의 ‘촉’을 더 날카롭게 갈고닦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일 확실한 정보는 판매페이지 ㄱㄱ 맛보기 냠냠
(덤으로 예약판매중이니 얼른 구매하자)
https://atom.ac/books/6660-펜+모의평가+수학+가형/
근데 겨우 이전에 모의고사 2회분 만든걸로
이 사람의 모의고사를 믿고 사도 될까?
걱정마세요. 저자는 이미.....
이런 누렁이와........
요런 살구... 그리고... 최근에는
(무려 3년전이지만) 라는 물리책도
집필한 바가 있는 프로옯창입니다.
(대충 믿음직스럽다는 짤)
그리고 군 전역 후 딱딱해진 뚝배기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기 위한
피나는 노력들의 결과물이 바로 .......
(저자의 방학생활)
어머니? 갈치구이 다 되었다구요? 지금 먹으러갈게요!
그럼 책 소개는 이쯤하고, 지갑들...... 아니, 여러분들, 안녀엉~! : )
*p.s.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뭐든 좋습니다.
밥벅고 돌아와서 답할 수 있는 영역까지 답해드리겠습니다.
**p.s. 개발자님, 유X브처럼 댓글창 맨 위에 “저자가 상단에 고정시킴” 이런거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을 반복하는 저자분들을 보면 맴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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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나 작년 수능 수학B형 만점인데~,, 그런 나도 오댕이 모의고사 푼다,,
참,, 좋은 당신~^^..
에헴,, 친구놈들이 이과인데 한국사풀고있어서 혼내주고 왔읍니다,,, ^~^
ㅋㅋㅋ 레드로빌리겠읍니다
에헴,,레드라 함은,,, 우리 동년배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쇠주 병뚜껑 색깔 아닙니까? 허허허,,^~^
흐뭇,,,^~^
아니,,, 말투가 느껴지신단말입니까?!!
캡쳐된 오르비언 무테 1명빼고 다 본적있는 사람들이네 ㅋㅋㅋㅋㅋ
펜들고 개정된거 나오나요?
펜들고는 기해년은 생이 끝났읍니다,,,^^ 경자년에 [역학], [비역학]으로 나누어 출판됩니다,,, 기존의 전기회로와 송전단원은 물리학2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개정판 여부는 심히 염려해봐야할 부분입니다,,,,
글만 읽는데 너무 시끄러워여 ㅋㅋㅋㅋ
왈왈왈ㄹ왈! 크르르르!
ㅎㅎ.. 다 사봤었던 책이라니 이제 아재인가봐요..
아재아재 바라아재,,,,
세월에 무쌍함에 눈물이 고이는구려,,,
이런 사이버 소모임 공간에 동년배를 만난것도 인연인데 어디 가서 거하게 이슬톡톡이나 한잔 걸칩시다,,,,! ^~^
제 동년배들이 나승 크레센도 많이 풀었다 이겁니다!!
[옵션열기] 와! 펜모의 꼭 사야겠어요. 주변사람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3]
삐삐로도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읍니다,,,^~^
핥으면 보라색맛 나나요?
엄마...... 이 아저씨 이상해. 막 종이를 핥아....
일단 홍보 정성추
국영수 아니고 언수외인것으로 보아 제 동년배인 것 너무 확실한 부분,,, cry cry,,☆
69년생 설수의라면,,, 두 학번 위의 동년배 나승이를 함 찾아보세요,,,^~^
아 ㅋㅋㅋㅋㅋ 이름 들어봤어요,, 하지만 저는 일 년에 한 번씩 개총을 나가는 아싸입니다^^,,
허허,,, 동업자랑도 오랜만에 술나누러 설입한번 가야하는데 각자 자식농사때문에 시간이 촉박하군요,,,, 설입주변 고깃집 '갈매기조x단'이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속이 퍽 알차다고 들었읍니다,,, ^~^
ㅋㅋㅋㅋㅋ한글자 모자이크 무엇ㅋㅋㅋㅋㅋ맞아요 거기도 괜찮고 녹두에도 괜찮은 고깃집 많읍니다,,
록두!! 이번에 갈때 꼬옥 참고하겠읍니다,,, ^~^
아 존나웃기넼ㅋㅋㅋ
언수외...
언수외가 참 중요하죠^^,,, 탐구 3과목도 잘 골라야하고,,, 여러가지 신중해야합니다,,^~^
그쵸 제2외국어도 탐구로 치면 3과목이죠 ㅎㅎ
???:이사람 내가보기엔 언수외 이러는거 보니까 수능본지 오래된듯
BJ펜 아시나요?
허허,,, BJ가 뭘까요,,,VJ를 잘못쓴게 아니신지,,,,^^; VJ특공대는 저희 아드놈이 참으로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
종합격투기 선수
(대충 흐믓하다는 말)
(대충 수고하셨다는 말)
(대충 뒷면이 어떻게 생긴지는 안나와서 궁금하다는 말)
(대충 이렇게 생겼다는 사진)
믿고 주문해요오
지갑.....아니, 회원님,,~ 감사합니다,, 7월 30일날 출고예정이니 참고바라요,,,^~^
미적1 확통 부분 많을까요?? 문과인데도 한번 풀어보려고요
미적분,,확률과 통계,,기하와 백터,,, 삼등분씩 골고루 들어있읍니다,,, 미적분 이과범위 빼고,, 확통이랑 합치면,,, 절반정도,, 될것같읍니다,,, 지갑이 도톰하시면 사시되,, 도톰치 아니하시다면,,,한사코 말리고 싶읍니다,, ^^;
절반이나되면 풀어보겠습니다! 갓르비레드 쓰러갑니다
첨언해드리자면,,, 사실상 미적분은 문과범위가 거의 없다해도,, 무방합니다,,, 난이도를 떠나서,,, 2점짜리라도,,, 자연로그가 나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확통을 골라 풀 생각이라면,, 상관없지만,, 미적분을,,기대하기엔,, 많이 부족할겁니다,,^^
텍스트가 시끄러운적은 처음이었는데 소개글도 웃기네요
올해는 그럼 오댕이모의로 신세 지겠읍니다
반갑읍니다^^,, 올해까지만 신세지시고,,,, 내년엔,, 다른사람의 신세를 도와주는,,사람이 될 수 있길,,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마무리도,,, 알차게,,,^~^
나형 오디??
오디(래퍼,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