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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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보면 뭐가 느껴지나?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개일뿐이다.
몇초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차이로 따돌릴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놈이다.
[나]는 현재 치타처럼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다른 수험생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치타앞의 경주견일뿐 ..
결국 수석은 내가 될게 뻔하다.
나는 밸런스를 위해..
대한민국 수능 발전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일뿐..
이제 출발한다
감자국의 치타 내가..
다른 경주견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D-411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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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짐승같은 쉐에에키
아 ㅋㅋ저랑 경주하실듯
어엌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