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의대생 지끔이시기에 뭘하면 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507894
안녕하세요 예비의대생입니다!!
지금 고민이 벌써 올한해가 다 가고 이제 2012년 새해인데요.. 과연 이 널널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닏..
집에서 맨날 티비보고 친구만나서 가고 컴터만하니깐 부모님께서도 걱정하시고 또 대학가서도 뒤쳐질까..걱정하시네요ㅠㅠ
저도 이렇게 한달을 넘게 놀다보니깐 다시 공부가 손에 잡힐지 걱정도 되고 머리가 굳을 것같기도하고ㅋㅋ
암튼 이런 저런생각때문에 지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걱정입니다ㅠㅠ
일단 저는 다른지역에대학으로 가서 이지역에서 한두달 과외하기는 힘들거같아서 알바해서 대학가서 쓸 용돈좀 마련할까해요 그리고 운전면허따려고 합니다.
그밖에 영어회화공부나 뭐, 해부학책같은거 사서 짬짬히 할거없을때 좀 볼까하는데.. 뭘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8주면안되냐고 ㅜㅜ
-
으아악
-
운동2시간완뇨 0
존나힘드네 ㄹㅇ 근데재밌음 저녁샐러드 달걀 단백질파우던가 뭔가 먹음 냠냠
-
왤케 투데이 높음
-
수학 가채하다가 한개 더 틀림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효 죽고싶네요..누가...
-
미적1 수학인강 5
올해 88(28,29,30틀) 인데 재수할 생각입니다 김범준 선생님 대성 런칭...
-
부거 먹고싶다 18
내일 머글까
-
질문 받습니다 9
없으면 좀 서운함
-
진학사 기준 연대식 710점 정도 나오네요.. 지금 진학사 컷으로는 잘 모르는거겠죠..?
-
혼자 평가원 풀 때 쭉 1뜨다가 이번 수능 88떴는데 내년에 영어 인강 들어야할까요?
-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0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
나 전적대 꼭 탈출해야 해 천하제일 장원급제 시험 붙어야 해 기운 좀 줘 냥대 너무너무 가고 싶어
-
16화까지 있다 ㅎㅎㅎㅎㅎ 비질란떼 8회민에 끝나서 속상했는데 주말까진 걱정...
-
취미는 문법(주로 국어사) 공부와 만화책 보기입니다
-
수강료 전장 받고 반수해서 600 넘게 아꼈는데 주식으로 700잃어서 원점...
-
아무리 생각해도 짜다는 느낌입니다.아직 가채점 단계이지만 표점과 백분위는 굉장히...
-
피램 후기 보고 올리는 작수 5 -> 화작 94 가 쓰는 피램 리뷰 0
https://orbi.kr/00070002609 제 성적표입니다. 국어 말고는 못...
-
음…
-
19번까지가 ㅈㄴ 쉬워서 그만큼 미적 킬러에 쏟을 시간도 확보됐고(공통 객관식 풀며...
-
심심하니깐 질문받아요 10
물어보세요
-
1등이었어도 걍 그런갑다~했는데 고등학생 되고 소식 들으니 자사고에서도...
-
ㅍㅇㅌ!!!
-
국영수 최소 2등급보장 13
영어 최소2등급 보장해준다는 과외 400만원이라는데 어떤가요? 국어,수학은...
-
열등감 심한 친구 보면 12
좀 마니 역겨움... 왜 저렇게 살까
-
15세...겟죠 제발
-
대충 찍은 사진 8
-
과외해보고싶은데 1
짤리는거 무서워서 시도도 못해보고 있음..
-
수능 성적표 나오면 보여드림. 그거 보면 여기 오르비 다들 기겁할듯 약대 성적으로...
-
진짜 손이부들부들떨리고 죽을거같은데요 ㅋㅋㅋ 진짜 말이안되는거아닌가요 이거는
-
다들 잘 지내 4
술 리뷰할 때 돌아올게
-
원래 ㅈㄴ 짰는데 물 좀 풀었나
-
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
합격예측 1
시세무 이거 되나요 .. 시립대 텔그 텔레그노시스 메가 대성 합격
-
오늘 우린 카미 고로시에 들어간다
-
부산대 메디컬은 수학 표점 1점이 1.5라 미적 145->141이면 6점이나 차이가 나서여
-
작수가 영어 워낙 어려워서 한 거 같은데 올해도 작수,6평급은 아니였지만 좀...
-
질문 받음 9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
이제봤는데 벌써부터 도며드네.. 우리 티쪽이들이랑 잘 맞을 것 같음 페이커...
-
확통이들이 평가원은 #~# 라는 말과 함께 똥을 퍼질러 싸며 쓰러졌다
-
오르비 탈퇴할까 6
재미없어
-
문학공부는 개념의 나비효과만 했슺니다 마더텅 문학 고2거 풀고 있는데 고3거를...
-
안된다...
-
28번 안풀고 2번으로 찍은 내가 승자 ㅋ ㅋ
-
맞팔구 9
상시 잡담태그 달아요
-
뻥임뇨
-
두려워져요
-
작년: 불수능이라 전체적으로 다들 표점이 높아져서 컷도 오름 재작년: 국어 실제컷이...
-
언 94 89 82 화 97 93 84 미 89 81 73 기 92 84 76 확...
-
방학때 대전갈까 7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를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3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예과때 본과과목 미리 혼자서 예습하는건 정말 뻘짓이구요...
제가 만약 예과로 다시돌아간다면 영어를 좀 배우겠네요..
운전면허야 저도 본4 때 땄으니까 뭐 급하게 차 몰일 없으면 천천히하셔도되고..
여튼 결론은 본과 과목 미리 예습하는 건 정말 뻘짓이다는겁니다..
이거 말고 술을 마시든 여자를 꼬시든 게임을 하든 영어 회화를 하든 아무거나 하면 되는겁니다~
예과땐 예과때 배우는 교양과 기초 생물학 지식들만 열심히 공부해 놓으세요~
영어
혼자서 할 만한 취미생활 (본과생활에 도움 많이 됩니다)
시사에 관심가지기
교양쌓기
놀기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토익쳐놓으시면될듯
영어공부하세요
두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