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의치대간 선호도 차이는 다들 어떻게 두고 표본분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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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결 끝자락 라인의 경우 치대랑도 겹쳐서 머리가 터질 지경인데
지방국립/사립대 의대같은 경우 배치표상 입결 = 실제 선호도라고 생각해도 무방할까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판단하기 굉장히 위험한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예를 들자면 경상의-원광의-고신의 조합에서, 특정 한 대학으로 몰릴만한 뚜렷한 요인이 존재할까요?
아니면 그냥 비슷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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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합이면 그 사람이 어디사냐가 중요할 듯.
그니까 알 수가 없음..
나름대로 어딘가에 정보의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란 희망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긴한데.. 그럼 저런경우 표본분석에 의미가 있나요? 어디로 갈지 잘 모르니까 그냥 0.5 0.3 이런식으로 곱해야하나..
경상 고신인 거 보면 경상도 출신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러면 지역인재 ㄱㄴ할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어렵네요
아 ㅋㅋㅋㅋ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낮은 라인 찾다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하위권 의대는 확률적으로 폭발보다는 펑크가 나기 쉽죠.
폭나면 위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있어서 올라가버리니까요. 추합으로 어떻게든 내려오게되있음.
다만 하위권 의대중 백분위 의대는 착시현상으로 누백이 높게 나오는거 감안해야해요. 예시로 든 세대학은 모두 표점대학인것으로 아는데 사이좋게 비슷하게 나올거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부분들에 있어서는 오르비 등등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근데 제가 의문이 들었던건 뭐라해야되나.. 표본분석에서 제 위 표본이 어디로 가는지 판정을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제 바로 윗표본들도 저랑 비슷한 지원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크구요. 그런데 지방대 의대의 경우 특정한 흐름이 없이 그냥 거의 1:1:1로 나눠질지, 아니면 제가 파악하지 못한 선호도가 있을지가 궁금했어요. 그냥 케바케라고 생각해야하나...
한쪽으로 쏠릴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럴려면 상위대도 줄줄이 폭나야하죠.
보통은 추합으로 빠져서 평정되요.
그렇다면 거의 배치표상 입결순서를 대략적으로 따라간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까요?
거의 그렇다고 봐야해요. 시간을 좀 투자하면 표본 분석도 가능하긴 해요. 입시사이트 두어개표본 뒤져보면 표본상 동일인이 또 어디에 지원하는지 분석가능하죠
비슷한 표본들 처리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멈춰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좀 많이 해봐야겠네요.
백분위의대 누백 착시현상이 뭔가요.....?
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한개 틀려도 백분위는 100일 경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누백을 받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시험이 쉽게 나오면 한개만 틀려도 백분위가 대폭 깍여서 손해보는 경우가 있죠.
어려운 과목을 잘 본 경우에는 가능한 표점대학을 지원해야 덜 억울하죠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