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떼로 [287968] · MS 2009 · 쪽지

2012-01-23 10:09:56
조회수 1,862

도서관 독학 궁금하신 분들 물어보세요. 명절특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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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이나. 기타 도서관 라이프 궁금한 거있음 물어보세요 
도서관 2년차니 실패, 성공의 경우의수를 어느정도 균형잡히게 알고있다고 자부합니다. 제 경우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 경우도 많이 봐왔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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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프리 · 385844 · 12/01/23 10:39 · MS 2011

    잠은 어떻게 극복하셧나요?
    맨날 10시에일어나는데 ㅠㅠ고쳐지지가않아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1:50 · MS 2009

    일찍자보세요.전 12시에서 12시반사이에잤음.

  • 눈물바다 · 302038 · 12/01/23 10:46

    오... 제가 도서관 독재 생각중인데..
    뭔가 많이 여쭤보고싶은데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엄청 기본적인거같고ㅠㅠ헿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1:50 · MS 2009

    생각나는대로 해주세요ㅋㅋ

  • 해팔 · 345219 · 12/01/23 14:38 · MS 2010

    한달에 휴관일(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는 도서관 친구랑 노래방도 가고 운동도 하면서 쉬려는데 괜찮나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7:00 · MS 2009

    네. 좋아요. 다른날 열심히 하셨다면

  • 목숨을건로망 · 357511 · 12/01/23 15:27 · MS 2010

    도서관가서 순수자습만 한다면 몇시간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인강빼고 순슈자습시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7:01 · MS 2009

    인강뺀다면 .. 9 에서 10시간..?꾸준히

  • 비수 · 330845 · 12/01/23 16:34 · MS 2010

    저 책 같은거 전부 나두고 다니는데..
    도서관에서 물건 훔쳐가는 사람 혹시 있나요?
    아이패드는 좀 비싸서 화장실갈때도 무섭더라구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7:02 · MS 2009

    저 엠피털렸어요. 화장실갈때는 사물함에 넣어두고 가셔야함.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7:03 · MS 2009

    저도진짜 털릴줄은 몰랐어요ㅋㅋ 조심해야함

  • 비수 · 330845 · 12/01/23 17:12 · MS 2010

    오마이갓ㅠㅠ
    이런 빌어먹을 놈들이 다있네요ㅜㅜ

  • 주짓떼로 · 287968 · 12/01/23 17:18 · MS 2009

    평소 다니던 사람들은 안뽀리는데, 동네 중고딩들이 가끔와서 한대요. 중고나라에 팔라고ㅋㅋ

  • 비수 · 330845 · 12/01/23 17:20 · MS 2010

    중고딩 오는 시즌에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화장실이 도서관 입구 바로 옆이라 조금은 덜 걱정했는데
    안되겠어요ㅋㅋㅋ

  • kobs900 · 366414 · 12/01/23 20:43 · MS 2011

    지방에서 대치동에서 고시원방잡아서 도서관다니면서 인강 하구 논술학원다니려고하는데
    갠찬을까요 글구 운동을꼭할꺼구요...
    조언좀해주세요ㅠㅠ 도서관도좀추천해주세요ㅠㅠ

  • 주짓떼로 · 287968 · 12/01/24 22:15 · MS 2009

    지방엔 도서관이 없나요? 대치동은 아무래도 독학의 장점인 경제면에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거 같아서 ..아무리 논술학원이랑 가깝다해도 비추. 전 서울 노원 쪽에 평생학습관이랑 노원정보도서관에서 했는데 이 두곳 좋습니다.
    운동은 꼮 안하셔도 되요

  • nickjane · 298951 · 12/01/24 04:45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ickjane · 298951 · 12/01/24 04:46 · MS 2009

    님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하셨어요? 전 학교다닐때도 학교쌤이랑 수업스타일 안맞으면 인강듣고 저혼자 몰래 자습해서 재종도 안 맞으면 답답할거같아 독재하려는데 부모님이 계속 학원가라고하 시네요.. 돈안되는거 저도아는데ᅲᅲ 근데 진짜 독재는 절대안된 다고하세요ᅲᅲ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4 22:24 · MS 2009

    이런 말은 도움이 좀 안되시겠지만 ..전 좀 부모님이 저를 많이 믿어주는 편이라.. (실망도 많이 드렸지만 ㅠ )설득이 꽤나 쉽게 됬엇어요. 그래도 제 경험을 살려 말씀드리면..
    님도 음.. " 내가 내 미래 책임도 못할짓 하겠냐 . 믿어달라" 대략 이런 방향으로 시도해보세요. 학원 장단점, 독재 장단점 비교해가면서 설득하려는건 별로 도움이 안될거에요. 감정적인 부분을 자극해야함

  • 육사가자 · 397889 · 12/01/24 16:48 · MS 2011

    독서실에서 하는 예비고3인데.,, 이거 1달정도 되가니까 눈알이 하루정일 멍한데요

    일주일에 몇번 도서관 가면 집중잘될려끼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4 22:20 · MS 2009

    음.. 방학때는 독서실 돈낸거 아까워도 도서관 가세요. 그리고 개학하면 도서관은 아침부터 자리잡아야 해서 평일엔 가기 힘드니 그냥 독서실에서 하시고
    주말에는 도서관 가세요. 아침부터
    물론 님이 그떄그떄 편한데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눈알멍해서 독서실에서 못하겠으면 도서관이라도 가서 하셔야죠

  • 육사가자 · 397889 · 12/01/25 12:24 · MS 2011

    굳이 도서관을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5 19:10 · MS 2009

    아.. 독서실이랑 비교해서 낫다는거에요. 독서실은 주위에 보는눈이 없어서 집중안되면 시간 그냥 날리거든요..

  • Romantic Jay · 323721 · 12/01/25 03:10 · MS 2009

    지방사는데 작년엔 서울에서 재종다녔는데
    올해는 집안 사정때문에 집 근처 도서관에서 해야할거같아요
    독재생으로써 꼭 명심해야할것이 뭐있나요
    아 그리고 주변에 성공하신분들이랑 실패하신분들 케이스좀 가르쳐주세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5 11:09 · MS 2009

    이게 과연 공부인가? 과연 내 실력은 Sky를 갈수있는 실력인가? 헛공부를 하고 있을때 이 두물음을 던지는게 꼭 필요합니다. 이 두 물음을 던지며 일관성있게 규칙적으로 공부하면 적어도 망하지는않고. 이 두물음 없이 인강을 들으면서 스스로 공부하고있다고 착각하거나. 단순히 절대적으로 오른 점수에 만족하거나.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잃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요.

  • Romantic Jay · 323721 · 12/01/25 04:13 · MS 2009

    그리고 논술준비는 어떻게했나요
    인강들으면 첨삭은 못받을테고
    외국어는 중요지문 학원다닐때 집어줘서 효율적이였는데
    독학하면 어떻게 학습했나요

  • 주짓떼로 · 287968 · 12/01/25 10:59 · MS 2009

    논술은 저도 재미를못보긴 했는데..메가권대승Ot들어보세요. 첨삭얘기 해주니 잘 듣고 공감가면 그분걸로 하세요
    외국어는 시간이많으니 매일 그냥 읽었습니다. 도저히 안나올거 같은거만 제외해가면서 ㅋㅋ

  • 완벽하게.. · 329466 · 12/01/26 01:18 · MS 2017

    1.도서관에서 밥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2.독서실 끊었는데 방에 저혼자라 소음은 거의 없는데 왠지 공부가 하기싫고 잠이 약간오는데 독서실 체질 아닌가요? 도서관 가면 약간 소음이 좀 심해서..

  • 주짓떼로 · 287968 · 12/01/26 06:25 · MS 2009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주변 식당.
    도서관 소음 및 산만함은 저와 제 친구들의 경우로 보아 일시적현상인거같아요. 일주일쯤 지나면 괜찮아짐니다. 독서실에서 님이 느끼는거도 일시적현상일수 있는데.. 두곳 중 한곳을 고르라면 전 도서관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완벽하게.. · 329466 · 12/02/01 04:02 · MS 2017

    사람들이 슬럼프온다고 휴식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느순간 제자신과의 타협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 이정도 했으니까 이정도는 쉬어줘야 능률도 오른다고 생각하고,
    드라마 다운받고,게임몇판하게 되는데.. 이것 고쳐야할까요? 중용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예 끊으면 끊었지..일요일 하루는 쉬어줘야 슬럼프가 안온다고 하는데,
    그냥 미칠정도로 공부하기 싫더라도 참고 공부하는것 괜찮을까요? 괜히 슬럼프올까봐 두렵습니다.

  • 주짓떼로 · 287968 · 12/02/01 10:48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주짓떼로 · 287968 · 12/02/01 10:54 · MS 2009

    아,.많은말을쓰다가 지웠는데..
    결론은 간단해요.쉬는것에 지나치게 관대해지면 안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