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영은 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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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점공을 기준으로 봤을 때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누백 0.4가 최종 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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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폭은 아닌거 아님?
보통 고경영 컷이 0.7로 알고 있습니다만
Gs식 0.44였는데 겨우 합격이라 뜨던데
점공 전체 점수 분포와 현재기준 서울대로 이탈 최소 45명이상을 감안하면 누백 0.4가 가능 할런지 모를일 이군요.
추합률이 90%면 0.3% 후반대, 추합률이 110%면 0.4%대
봉쥬르님 현재 서울대로의 이탈 45명은 보수적으로 잡으신 수치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결국 연고경 모두 폭인가요 ㅋㅋㅋ
연경은 연경제보다 점공 상황이 안 좋다던데 궁금하네요.
점공상황이 안좋다는건 무슨 얘기일까요? 컷이 연경제보다 올라간다는 얘기인가요?
네
연고 대형과들 대부분 약폭이상으로 보시는데 누백 0.3~0 4점대가 그리 많을가요?
개별 대학과별로 보기전에 해당구간에 얼마 정도의 모수가 있는지를 따져본후 각대학별 추합을 고려해서 합격선을 예측하는게 맞을듯.
그리고 개별대학 점공 표본도 일부만 보고 예측하는거는 정규성이 낮은 경우 오차가 심해질수 있습니다.
누백 0.3~0.4점대가 많이 쓰는 곳이 연고대 대형과들(연경, 연경제, 고경)입니다. 이 대형과들의 특징이 뭐냐면 지원자들의 성적대가 항상 정규분포 형태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띤다는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작년 또는 재작년 점공 결과와 유사할 것이라고 판단되므로 모수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 계산의 결괏값들은 당연히 각 대학별 추합을 고려하여 산출한 것입니다.
그럼 누백 0.3~0.4대 모수를 몇명 정도로 보시고 연고 상위과들 합격컷을 예상하나요?
해당 누백 전체 모수 < 연고경 상위 합격예상인원
위와같은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의견 입니다.
지적하셨듯이 오류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만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고경영 같은 대형 모집 단위의 특징은 정규분포 형태를 띠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오차는 있을 수 있어도 작년 또는 제작년의 모수들과 똑같을거라고 판단되어 모수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12 연경 핵빵구 사태처럼 작년 입시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무리 대형과라 해도 모수가 작년 대비 크게 달라질 수 있으나 고경영은 그런 외적인 요인은 없기에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백 계산기가 따로 있는건가요?
추합 90프로로 돈다면 누백 0.3에서 컷이라고 하셨는데 올해 추합이 100프로도 못돌 가능성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현재 gs누백이 0.379인데 이정도면 커트라인 안에 들어오기는 할까요?
추합이 90%로 돈다면 님 누백쯤에서 최종 컷이 끊길 것 같네요.
고경제는 어느정도일까요?
저도 궁금해서 님한테 쪽지 보낸겁니다.
쪽지못봤어요 죄송ㅠ 폰르비라
연대 경영은 어떻게 보세요?
연대식 gs 0.576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