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멘탈붕괴류 甲

저분들이 말을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겠다...

잘몰라서 그러는데 저정도면 엄청 높으신분인가요?

몇년뒤에 느껴보시길...

국군 육군에 4성 장군이 6분 계신데

그 중 두분이 저기 계시네요...

흰머리 뒷짐 - 육군참모총장(이분 작년에 합참의장에서 전역)
맨 오른쪽 - 제2작전사령관

별 4개면 군대에서는 뭐... 말이 필요없고 외부에서도 장관급대우 받는다 그렇다네요

현실은 대위도 반(半)신

잘모르는게 말이 되나 근데...
별인데...

별 되는게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인데ㅋㅋ대령에서 준장 진급이 1년에 100명도안나오는데..

근데 암말 말해줘도 못느끼지않음??

막상 들어가면 진짜 온몸으로 존내 느끼게되는데 군대안간사람한텐 무슨 말로 형용해줄수가 없음

인간은너무큰스트레스를느끼면죽는다던데..

표정은 아주 평안하신데

대다수의 육군병사들은 군생활하면서 원스타 한번 보기도 힘들죠^^

레이더 기지인가 보네요.

통합레이더기지는 사단장급 꽤 자주 가는 편.

으.. 고3떄인가 고2떄인가 학교가다가 어느날 특이한 루트로 가게됬는데 마을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백발의 할아버지가 해병대 군복입으시고 빨간명찰에 머리에 별3개를 달고계셧슴... 쓰리스타면 해병대 사령관

아닌가요?? 미필이지만 TV에서 본겉같은 분이셧습 근데 저랑같이 마을뻐스 타고 갔서용 ㅋㅋㅋㅋ


그 할아버지에서 나오는 포스는.... ㄷㄷ


근데 3성장군이 혼자서 동네마을버스 타고가는게 좀.... 웃기게? 보엿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테로 마을버스타고잇는

데 전쟁나면 어떻게하려고....

코스프레 같은데.. 혹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보신거 아녜요?

아니 그떄 뉴스에서 마니봤던것 같은데요

예삐역같기도 하고 아무튼 거의새벽 늭깐 한 6시40분정도쯤에??

거기 근처에 군인아파트가 있섯거든요.... ㅋㅋㅋ 암튼 뭐였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그 버스 트랜스포머에요

그 정도 급이면 나라에서 차 주지 않나요.. 그런데 맞춤법 너무 신경 쓰이네요ㅜㅜ 내가 이상한건가..

단장급 이상은 개인차량 다 나오고 대대장급만 되도 군용차 운전병이 아침마다 가서 태워오죠

저도 군대있을때 연합사에서 해병대 쓰리스타봣는데

계급장안보이는거리에서 걸어오는데도 포쓰가 ㅎㄷㄷㄷㄷㄷㄷㄷㄷ뭐라 형용할수 없엇음

아마 아닐거같은데요..
원스타만 되어도 부관이 졸졸 따라다니거나, 아무리 개인활동이라해도 거의 계획하에 움직일거같은데. 쓰리스타가 그렇게 마을버스나 타며 돌아다니다뇨. 큰일날 소리지요
원스타 그랜져, 쓰리스타면 에쿠스일거여요, 저희부대는 그랬어요.
물론 공차만 타고다니는건 당연히 아니라서 개인적으루 돌아다닐 수 있긴해두,

ㅋㅋㅋ 나도 저거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