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9월부터 벼락치기 가능한가요?? (이과)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842510
언어영역이 매우 취약한 이과생입니다.
그래도 우선 수리랑 외국어, 탐구에 당장은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현재 언어 점수는 고정 3등급입니다. (현역때 기출조금풀어서 2도 많이 맞아봤어요)
목표가 연세대학교인데 6월까지 수리 외궈 돌리고
9월까지 탐구 잡고
수능직전까지 고승덕모드로 전과목 비롯해서
언어 모의 돌리면 1등급 수렴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언어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경향인지 ㅠ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투명매트리스 1
첫침대에요 방금조립함
-
경제해보셈 계산만빨리되면 생각보다쉬운과목임 공부량도적고 그니까다들경제런해주라...제발
-
흐흐 마쳤다 4
-
개재밌잖아 이거
-
택도 없는 점수지만 갑자기 궁금하네
-
500넘은적은없는데 흠.....
-
본인 5.0받음 과외용으로 새로 다 만들어서스킬노트 주고수특수완 선별 분석서...
-
없을까요... 아니면 9평 때처럼 백분위95 터진1이라도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88은 전부 산다고 보면된다.
-
올해도 역시. 4
일행 5급수석이 고대에서나왔구나.찬양하라.
-
아.
-
지혼자 기출 6평 9평 저격하는 과목인데 고작 사탐런 있다고 컷이 달라질 과목이 아님
-
이런미띤 ㅋㅋ 이거 극복가능한거임?ㅋㅋㅋㅋ
-
텔그 ㅇㄸ? 7
표본 적어서 안쓸까 생각하고있는데 낙지랑 비교해서 좋은 점좀 알려조
-
언미영생지 국어 원점수 94(공2 선1) 수학 원점수 92(공2) 영어 원점수 92...
-
만약에 내신 4.xx라면 반올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소수점은 버리나요?
-
조교나 지원해볼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또 서연고 메디컬 아니몀 안뽑아주려나
-
생1 공부 안해도 댐 생2 쌩노배임 무휴학 반수 때릴거고 수의대 목표임 +서울대...
-
계속 이야기하지만 학원을 못따라가서 구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준비를 산더미만큼 해서...
-
아니면 이주호 사퇴
-
단 지1, 사탐 몇과목 제외 나머지는 해봐야 화작억까나 화1 2컷 48 이정도 아닐까
-
확통 92인데 6
백분위 몇나올거같음??
-
무지성희망편 100/93/2/100/97 희망편 99/92/2/99/96 무난편...
-
메가 게이야 믿는다
-
안하는 애 앉혀놓고 공부시켜야 돼서 일대일 붙이는 거지 엄근진하게 만점이어야...
-
과탐33이었던내가 사탐에서는고정1??!!
-
메디컬 서울대 제외 타대학이요 그냥 경제학과 목표인 문과 기준으로 내가 친 과목이...
-
지방 일반고에서 수1 4 수2 3 확통 4 나오는 문과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개념...
-
저의 기원이 따라주길 바라는 내용은 1. 국어 백분위 94 제발..(매우 간절)...
-
재종에 있어서 시대에서 해줘요. 가고싶은과가 오로지 수의대 한군데 가채점이긴하지만...
-
지방메디컬 말곤 경쟁자가 별루 없으니 될거같은데 상경같은 상위과면 좀 적게받더라도 과외가능할까요
-
아 이건 무조건 화이트헤드다! 싶었는데 첫 지문에 난데없이 천두슈 형님이
-
국어 화작문 + 독서 + 문학 ( 1 : 6: 3 ) 수학(현 교육과정 기준) 문과...
-
참 살아가기 어렵네요 처음 가보는 길이라 더 그런건가? 영어 공부는 우선 손을...
-
1시까지 뭐하지 12
좀 놀아야겠네요 근데 뭐하지
-
십여 년 전 우리때도 늘 듣던 소리였음 한자 몰라서 어휘력이 딸리고 문장 이해도...
-
얼마안가 피방은 밥먹으러가는곳이라는걸 깨달았다
-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뭐 라인 잡아달라 컷 잡아달라 이런말 하등 쓸모없음 나도 수시...
-
흡연이하고싶구나 5
독재 8층 옥상에서 담배피던 때가 그립구나
-
육군 K계열전차승무 장갑차조종 견인포 155미리자주포 K55자주포조정 K9자주포조정...
-
2일남았네에.. 1
월급두배빵 제발
-
담배냄새 안 나는가
-
국어 백분위 표점 궁예 40
언매기준 100 136 98 134~135(언매틀 135 공통틀 134) 언매...
-
말을 왜 저렇게 하나 싶은 사람이 있음 누군지는 말 안 할거임
-
애들 국어 하는거보면 고트들이 너무 많은데
-
그대로 한적 있다 없다 근데 난 자주가는 사람은 아니긴함
언어를 벼락치기 하신다는 분은 또 처음 보네요... 그냥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그게 제일 좋아요 특히 언어는
답변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언어영역을 공부한게 단기간에 많은 문제를 접해서
massive input 위주로 해왔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해본적은 없네요..ㅠ 기껏해야 모의고사 풀이정도..
체육에서 보면 어떤 운동이나 신체적인 능력을 습득할 때 필요한 것중 하나가 지속성이라는 게 있어요...
하루 10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매일 1시간 10일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하물며 저희 신체도 이런데 저희 머리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수학은 3개월 해서 4등급에서 1등급 맞은 놈이 있긴 한데 언어를 벼락치기 해서 1등급 맞은 애는 제 기억으론 없었네요.
그나마 언어 올린 케이스들도 재수 삼수때 죽어라 언어만 해서 1,2등급 맞춘 경우...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언어를 공부하기 어렵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하는 게 눈에 띄게 성적이 안올라서 그러는 측면도 있지 않나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은 아니라고봐요....
ㅋㅋㅋ;
비웃는건 절대아닌데요.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
비웃어야죠 말이 되나 저게 ㅋㅋㅋ
매 시험 100점에 근접하는 사람이 저런 말 해도 위험한데 무슨
저 분 그래도 수리 탐구에 시간 많이 투자하시느라 언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하신 걸텐데 비웃다뇨.. 어떤 식으로 공부하든 그것을 비웃는 것은 잘못된 태도가 아닐까요?
ㅋㅋ ㅂ.ㅅ. 하면서 비웃기 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도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듯 하네요
역시 안되는거였나요ㅜ
문과적인 공부는 정말 질색인데...
평소에 지속적으로 해야겠네요!
실력 있으신 분들은 2주일만 해도 언어 1등급에서 100점까지 나옵니다. (원래 실력이 1등급~100점이니.. 감만 올리면 걍 1등급)
근데 언어 취약하신 분이 벼락치기 하면... 제자리걸음일듯..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모의고사 계속 100에 수렴(96~100) 하다가, 자만하면서 손놓았고, 결국ㅋㅋㅋ쿠 수능에서 피를 봤어요 ㅋㅋㅋ저같은 멍청한 짓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만 잠깐씩 매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만 잠깐씩 매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