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 국가 말아먹기 대회 개최 (작성중)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8432002
2020년 세계 국가 말아먹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가 의사를 밝힌 국가는 국민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 철저히 비밀로 부쳐진다.
만약 자신의 현 정부가 의도적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것 같은 낌새가 느껴진다면 심히 의심해 볼 만하다.
점수 책정 기준 -----
1. 정치: 강제 임명 횟수
2. 경제: 경제성장률(뒤에서), 실업자증가량, 물가상승률(+빅맥지수), 국가부채 증가량
3. 민생: (준비중)
4. 외교: 자국과 친한 국가 수(뒤에서), 자국민보다 타국을 우선시한 횟수
5. 안보: (준비중)
체크리스트: 아래는 각 분야별 특수한 케이스에 대한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도가 심할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치 ----
1) 비선실세(ex. 영부인)가 권력을 잡고 존재감을 드러내며 행동하는 것을 정부 관계자들은 방관하고 있는가?
2) 국민 또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악용한 여론조작을 저지른 적 있는가? (국민 악용 시 1점, 재외동포 및 외국민 악용 시 2점)
3) 정부가 선거에 개입하여 경쟁 후보의 지지를 방해하고 결국 경쟁 후보를 낙선시킨 적이 있는가? (방해에서 그쳤을 시 1점, 경쟁후보 낙선에 성공할 시 2점)
4) 국민의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거짓된 뉴스라는 명분으로 고발을 남발한 적 있는가?
경제----
1) 의도적으로 비정상적인 부동산 정책을 통해 측근 등에게 폭리를 제공한 적이 있는가?
민생---
1) 집단 갈등을 방관하거나 조장하거나 부추기고 있는가? (방관 시 1점, 조장 시 2점)
2) 전염병 등의 국가비상사태에서 국민들의 안전보다 다른 분야(경제 등)를 우선시한 적이 있는가? (국내 타 분야 우선 시 1점, 국내 이득과는 거리가 있는 타국 우선 시 2점)
외교---
1) 국경을 공유하는 국가로부터 위협을 받음에도 해당 국가를 향해 제대로 된 항의를 하지 않았는가?
2) 무리한 결정을 통해 동맹 국가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는가? (단순 충고의 경우 1점, 강한 질책을 받은 경우 2점, 동맹 관계에 악영향이 올 정도의 수준인 경우 3점)
3) 외국의 비행기 또는 선박이 정당한 이유 없이 영공 또는 영해를 침범했음에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하였는가?
생각날 때마다 항목 추가하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료…
-
세상엔 3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행복해 히히
-
이것만 듣고 8
진짜 자야지
-
근래본짤중 제일웃기네 10
이제 그냥 저 앞모습이랑 옆모습만 봐도 저항없이 터짐
-
ㅇㅇ
-
여기계신 의대생분들은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이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학교...
-
ㅈㅂ요;;;;
-
아으 다리아파 2
호미들 역시 지리네잉
-
노피아나 볼까 8
후피집이나 오랜만애 봐볼까나
-
호에엥이륙했네 4
개허수주제에칼럼썼다고욕쳐먹는거아니겠지??? 도움이됐으면좋겠어요
-
“나야”
-
왜 개인이 사는 집에 재산세를 저래 물리는지 모르겠음 5
실거주 1주택 재산세는 더 내리고 비거주 다주택은 더 올려야 함 개인적인 생각임
-
대학에서 배운 기초수준의 선대랑 미적은 걍 고등으로 내리자 4
이걸 이제 배운게 좀 안타까움 수능 수학 30번 6x6행렬의 행렬식 구하기
-
대선유력후보 둘이 저조합이란거부터가 나라망한거였음ㄹㅇ...
-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인증 0) 8
종합 성적입니다... 원하는 대학은 평백 92에 있습니다. 올2등급 초반정도 맞추면...
-
ky 공대에서 지방 메디컬 왔는데 서울 그립기도 하고 작년에 제대로 못 즐긴 한도...
-
또래교사때 쓰려고 제작한 문제인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한 문제당...
-
음.
-
이젠 의대증원발 입시 전쟁… "재수생 몰리고, 합격선 요동" 1
의료계가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16일 기각되면서 각 대학이 추진...
-
자는 사람 ***기 28
흐흐
-
아...
-
이딴게 보수대통령임?
-
병원에서 자꾸 그만 먹으래요 근데 솔직히 올해 수능도 칠거고, 수능 안친다 해도...
-
음 증원 이슈 전부터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수험생입장에선 증원 될 것처럼 하다가...
-
아니 16
밥만 쏙 빠졋어 이거뭐읾...
-
아마존에서 사려다 말았는데 하...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
하나요 일정분량 풀어가고(실모나 n제) 모르는거 첨삭식으로 하려고하는데... 전...
-
맛있기도 하지만 멋있기도 해
-
들어와서 앉을때나 공부할때는 조용히 잘있으면서 뭔가 나갈땐 "이제 나가는 입장이라...
-
인강 패스 가격 0
반수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부모님 지원은 못 받을 것 같아요. 무휴학반수로...
-
친구가 둘 중에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서.. 수학황들이 가득한...
-
최근에 어질어질한 실모에 허니콤보를 너무 맞아서 수학 자존감 겁나 떨어졌는데...
-
수능은 재능이 맞음 ㅇㅇ
-
그럼제가선배맘에 1
탕그탕그 후루후루
-
"피자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교사 조롱한 '요기요' 2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한 광고가 교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
얘를 들어 차수가 큰 다항식이 분모 분자에 있는 분수를 부분분수로 나타낼 수 있는가 생각해볼때 등등
-
탕탕 후루루루
-
제발 ㅠㅠ
-
상황이 그래서 내일 오후에나,,
-
문재인 정부 때 늘린다 할 때 우리엄마아빠들 의사들 이기적이다 생명을 담보로...
-
ㅋㅋ
-
진짜 ㄷㄷㄷ 어느정도 물러서거나 줄일 줄 알았음 사실
-
간절하게 도움요청 15
고1 중간고사 그냥 그저그렇게 치고 2주놀아버림 너무 나태해져서 공부하고싶은데...
-
공대에들이 배우는 선대는 그냥 어케하면 연립일차방정식을 쌈@뽕하게 풀 수 있는지...
-
빅데이터를 가장 잘 쓸수 있는 분야가 의료쪽인거 같은데
-
가자가자
-
ㅇㅅㅇ
-
작수 84에 작년에 4규 드릴 풀었슴다 4규는 재탕이 워낙 많아서 풀지말지 고민...
-
낮의->높의 이런 사람들 말고 잘 다니다가 증원때문에 감정에 이끌려 반수 선언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