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나형은 기출만 씹어먹어도 충분한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2887719
학습 게시판에 나와있는 학습법들도 보면 사관학교,경찰대나 사설모의고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 2년조기입학하는사람 유튜브보니깐 조금 있던데요 2년조기입하면 과외는 못하겠죠?...
-
요즘 마스터들 불매운동 중이네요 할 만큼 하고 하직합니다..!
-
안자는사람 2
너무놀아서 생활패턴 망했다.. 그냥 ㅈ같다ㅏ
-
Ky 정시 농어촌으로 간 사람이 일반전형으로 쓰면 어디대학가나여?
-
이제서야 언매고정적으로 다 맞기시작..! 과연 이게 이득일까
-
아 너무 속상하다
-
불키고 과제한다 시부레
-
이거 어케빼지?......... 슬슬 평균 넘을거같은데 야식을 줄일까요 아니면 수능...
-
고2 수학 1
김기현 파데킥오프 하고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제가 고2 9모 수학 6등급인 너무...
-
얘만 돈받으려고 않았을거 같긴 한데 솔직히 두창이도 정부 당 동원해서 여론선동...
-
오르비잘자 5
-
머가 좋을까요 시간상 하나만 할 수 있을듯해서
-
최애 정진솔이던 극성 닰붕이었는데 파생그룹인 아르테미스나 루셈블은 뭔가 그때 그...
-
기하 선택 작수 92 / 9평 96
-
질문 잠깐 받아봄요 20
고졸 무직 아이돌 짬밥 8년차 아이오아이 위키미키 // 아이즈원 이후 아이브,...
-
너무 힘들다 사실 그냥 다 지치고 버거운 느낌 새벽이니까 가짜 힘듬이겠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슈타인즈게이트 데스노트 이런거 되게 재밌게 봤고 아인...
-
문학계속 기출위주로 공부하는데 계속 시간이 빨리거나 선지가 깔끔히 안맞아 떨어져...
-
원래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바껴서 교사만 다운로드 할 수...
-
원정에서 토트넘 현실이 이랬는데 그 분 사라지니 ㄷㄷㄷㄷㄷㄷ 대승 손흥민 있었으면...
-
고2 아수라 0
정파인데 들을까요?
-
교과서는 에너지띠 이론 그냥 파울리의 배타원리로 퉁치고 조국광복회도 북한이...
-
미대 입시생이라 이쪽밖에 모름 이대 미대로는 상위권인디.. 서울대 디자인과 넣는...
-
텐하흐 나가 ㅗㅗ
-
알바하면서 내 또래 서양인지 유렵인지 모르겠는데 백인 여자들 손님으로 오면 너무...
-
지금 반토막임 코묻은돈 용케 모아서 셀트리온에 50넣었는데 잠깐 40%찍고 이후로...
-
진짜 농어촌.. ㅂㄷㅂㄷ...
-
드릴 2024 1
드릴 2024 수2 어렵나요?
-
난 유명한 장기투자자임 34
고3때 코스모신소재 400넣고 재수하고 대학교 다니다가 4천 찍혀서 팔았음 2주...
-
뱀의 꼬리가 되자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1이고 메가패스 끊었는데 겨울방학때 관리형 도서실에서...
-
이대를 저평가하는것은 곧 모든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3
쎈을 고평가하지 않는것은 곧 호훈에 대한 능멸이다. 생각 플로우가 이런 사람들을 멀리해야됨
-
스트레스 받아서 그렁가 6월-현재까지 약 5키로는 빠진듯여;; 저체중됨 ㅜ
-
おやすみ 10
-
진짜 보법이다르네
-
사실 저도 이대 2
가본적은 없는데 관련해서 썰 풀자면 작년 4월즘인가 신검을 받으러 갔어요 1층에서...
-
공부하다 과로사 1
지금부터 수능까지 하루 2시간 자고 매일 20시간 공부하면 과로사 할수도 있나요/
-
오랜만이에요 4
-
분명 기가책에선 옷색깔 바뀌는 컴퓨터옷이 생긴다고 했는데
-
메이플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
연상 누나랑 대화를 나누고 싶구나…. 대학 잘 가자 ㅈㅂ
-
와야만 한다.
-
이번 9모 바쟁 오프라인 간쓸개 연계임 이감 전 지문 독서 적중한거
-
논란 종결.
-
이대목동병원에서 태어남
-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
아쉽네 다전제에서 만나면 좋겠다
-
내일의 할일을 4
오늘로 미루지 말 것
-
논란 잠재우기 3
잘자
-
9월-11월 사이 지치고 .. 해이해지고 ..
씹어드시지말고 푸셔야됩니다
기출문제만 여러방법으로푸신다면 가능합니다
드시지말고 푸셔야됩니다.
혹시 3등급이하면 기출부터 안푸시는게 좋을듯
대부분 수학선생강사들이 그렇게 말함
음...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수열부분이 병X이라
2등급이 뜨긴 했어도 여기를 제외하면 사실 다 자신있는 부분이거든요.
3월달까지만 해도 자이스토리 수2는 3번 이상 돌렸고, 거기있는 문제의
유형까지 암기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문과로 넘어오면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기출문제를 열심히 분석하면 된다는거지요??
근데 오르비보면 특히 공부방법 뭐 효율 어쩌니 이러는 글 많은데
중요한건 커리그런거 안가리고 그냥 생각하시는데로 열심히 풀면되요.
또 모르는 문제는 깊게 고민도 해보구요.
사실 공부잘하는사람들 전부 정형화된 방법으로 성공한게아니고 다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성공한거죠.
친구들만 봐도 정석만풀고 수학정복하는애도있고 좋다는 커리 다 따라해도 안되는 애는 안되고 그래요. 방법보단 공부량과 고민하는 시간이 중요한듯.
그래도 가형은 약간 계층같은게 있어서 밑에애들이 쉽게 위로 못치고 올라오더라구요 잘하는애들이 확떨어지는 경우도 잘없구,, 근데 나형은 뭐 수능 어차피 30번 1문제 맞추려고 공부하는거잖아요. 그러니 공부를 뭐 어떤식으로든 열심히하면 그냥 96이상은 깔고갑니다. 30번에대한 해결책은 솔직히 어떤방법도 정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수학적 직관같은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많이 풀다보면 저절로 생김
진리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배워가네요 열심히 공부할게요!!
단지 제 생각이지만 기출만 풀어도 최소 3등급은 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