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풀때 문과생이 과학내용 아예 몰라도 전혀 지장없다는 말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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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 선넘는것도 상관없어요
설명의 도구로 사용되는 정말 기초적인 개념(극단적으론 원자, 분자, 수요, 공급 따위요) 이상의 배경지식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 도움 되죠. 저도 작년 수능에서 관심있던 주제, 따로 공부해봤던 주제가 세개나 나와서 좋긴 했습니다만, 전혀 관심도 없었고 생소한 분야라도 저는 (거의) 다 맞출 자신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어요. '한국어로 공부하는 능력'이 좋다면 비문학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어요. 오픈북 테스트랑 다를게 없잖아요 그냥 보고 풀면 되는거... 배경지식보다는 괜히 처음 보는 주제라고 당황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독해력은 기본이겠죠.)
저도 그 이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원자가 뭔지정도는 알아야죠
그 정도는 고1 공통과학/사회도 아니고, 중학교 과학/사회 '수업'만 성실히 들었어도 다 커버될텐데요... 그리고 주제도 뭐 자동차 제동장치, 엘리베이터 작동 원리 이런건데 이런 분야에서 일반 학생이 배경지식으로 남들보다 특별히 큰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ㅇㅇ...
결국은 뭐 굳이 배경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할 필요까지는 없어보인다는 것 정도 되려나요? 도움은 되겠지만 안 쌓아도 아무래도 상관 없다 이런 느낌이요.
확실히 작년에 네이버 캐스트 모조리 읽었던게 독해력은 물론이고 배경지식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게 언어영역 푸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긴 합니다만...
상위권 아닌다음에는 배경지식보다는 독해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봐요
근데 쉬는시간에 간단히 설명 듣고 이런 정도라면 좋을 것 같네요. 뭐 딱히 배경지식을 열심히 쌓아라 이런 얘기도 아니시고 하니깐요...
딱 그정도에요
배경지식이 독해력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이 아니구요
오해하지마세요.. 전 완전 독해력波 입니다
과외하다보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문과생들 중에 과학 기초내용이라도 아는 애 한명도 없었어요
오르비 분위기로 봐도 알수있죠
헤헤 그런거였군요. 결국 저랑 같은 말씀이셨나봐요ㅎㅎ;
저도 재미로 + 어느정도는 학습용으로 네이버 캐스트 쫙 읽었는데 그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드라구요
제가 기출분석이 부족한지 수능에서 보던 지문은 항상 생소한 내용을 다룬 지문이던데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야 어디서 봤던 게 나오겠지 수능은 안 그렇죠. 굳이 관련 내용까지 알아가며 공부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정 배경지식이 필요하면 무조건 5지문 나오는 듄을 보는게 낫죠. 지문 내용까지 똑같이 나오니까.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것 같네요
소재의 기본개념을 알면 과학지문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예를들어 반도체를 설명하는 지문이 나왔을때
반도체를 미리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반도체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기본개념인 원자,전자,양성자,전류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개념은 한번만 나오는게 아니고
물리관련지문에서는 계속 나오는 기본개념입니다
화학, 생물도 마찬가지로 그런 개념들이 있구요
그런 내용들은 국민공통교육과정 내용이기 때문에 저도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화생지12 내용, 각 사탐의 내용은 필요 없다는 뜻이구요.
본문에 생2라 안 읽고 풀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댓글 단 본인입니다 닉변)
궁금한게 일격필살이라고 바꾸신이유가......
ㅅㄹㄱㅎㅇ ㅅㅅㄷ
ㅅㅅㄷ 만 이해가 안가요 ㅠㅠ
산수다
생2얘기는 배경지식이 그정도 파워를 낼수있다는 사족으로 그냥...
지워야겠네요 ㅋㅋ
물론 지문내용을 알면 쉽게 풀수잇죠. 그런 사례도 많고요그런데 평가원에서는 모른다고 풀수없는 문제는 내지않습니다. 이런 뜻에서 지장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과학은 경제보다 나오는 범위가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들더군요. 듄에서 나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문과생들이 보기에 과학이 계속 새로운게 나오는 것 같지만
기본개념을 전혀 모르니까 나올때마다 새로워서 그런거에요
기본개념은 항상 똑같습니다
경제로 치자면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정도는 알고 있어야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분 맞네요
저처럼 +랑+가 서로 밀어낸다는 거를 몰라서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언어 못하는 학생 중 상당수가 분자랑 원자가 뭐가다른건지도 모르고 ~~주의 같은것만 나오면 뭔소린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 많습니다.
지붕의 처마가 뭔지 몰라서 기출풀다가 오답의 근거도 못찾는 일도 있었고...
1등급에게는 당연하다고 하는것들 중에 4등급만 되도 저처럼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언어는 기출을 풀면 되지 ㅎㅎ 이러고 앉아있으니 성적이 안오르죠.. 애초의 언어능력, 어휘력, 기본지식이 모자라면 언어를 잘하기가 매우힘듬..
제말이..
독해력 타령해봤자 기본개념도 몰라서 정보량이 너무 많게 느껴지는데
그게 독해력으로 해결이 가능한가요
국문과 교수가 공대전공서적 이해가 가능할리 만무하죠
기본적인 개념을 몰라서 쉬운지문도 전공서적처럼 느껴진다면
독해력으로 해결가능한 수준을 벗어났다고 봐야죠
원자,분자,전자,양성자 다 똑같게 느껴지는 사람이
그 지문이 안 어려울리가 없잖아요
매번 계속 나오는 개념인데 대다수 학생들이 그때마다 지문에서 새롭게 배우고 있죠
인기글로 올라가서 좀더 많은 학생들이 봤음 좋겠는데
그닥 공감이 안가는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배경 지식이 있으면 문제를 풀 때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죠.
시험 난이도가 낮을 때에는 배경지식 유무가 상관이 없는데, 난이도가 높아져서 어려운 문제에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배경지식이 힘을 발휘하죠.
제가 직접 봤던 시험들 중에 03 수능 때 수리 영역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는데,
그때 경제학의 averagel total cost와 marginal cost에 대한 그래프 문제가 24번에 나왔었죠.
그 당시에는 25번에서 주관식이 시작하고 가장 어려운 객관식 문제가 보통 24번 근처에 나왔었으니, 아마 많이 어려운 문제였을텐데, 제가 3수할 때 즐겨보던 책이 Mankiw Principles of Economics 여서... 거의 15초만에 답을 찍고 넘어갔죠. 물론 나중에 검산할 때는 다시 풀었지만, 처음 문제를 풀 때 시간 절약을 한 것이 수리 시험 전체에 여유를 많이 줬죠.
11수능에 나왔던 자료 구조 문제도 컴퓨터 공학의 입문 분야 지식이 있으면 크게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데, 전혀 문외한이면 부담이 되죠. 이번 6월 모의평가의 하드디스크 문제도,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봤는데, 친숙한 내용이어서, 한 번 지문을 아예 안 읽고 풀어봤는데 세 문제 다 정답을 찾을 수 있겠더라구요. 풀이 시간은 1분~1분 30초 정도? 가령 지문에는 자세히 안 써있는데 SSTF 같은 게 shortest seek time first의 약자라는 것 같은 지식이 있으면 정말 쉽게 풀 수 있죠. 오름차순/내림차순(ascend/descend)도 자료를 정렬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하는 건데, 오르비에서 자료 뽑을 때 맨날 쓰는 제게는 익숙한 기능이지만, 지문에 설명도 없이 선지항에 난데없이 등장해서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했을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 이런 건 좋은 문제가 아니죠..
흔히 언어 영역은 그냥 나이먹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래 살다보면 여기저기서 주워듣는 것들이 있다 보니 그런 게 배경지식이 되어서 독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주는 덕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수능은 어느 정도는 효율의 문제이니, 수능 150일 남은 시점에서 문과 수험생들이 과학 공부를 난데없이 시작하거나, 이과 학생이라도 뜬금없이 컴퓨터 공학 개론을 공부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요즘은 EBS가 워낙 많이 반영된다고 하니, EBS에 나오는 과학 지문에 관한 주제는 배경 지식을 간단하게 나마 갖출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렇다고 이걸 매번 검색하고 하라고 할 수는 없고, 위에 슈곰님 마냥 과외 선생님이 따로 가르쳐주면 그 학생은 참 유리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올렸던 질문 같은데..
저 같은 경우 중1부터 고2까지 운동한 케이스여서
원자 분자 이런거 그냥 사전에 치고 언어 어휘사전에 적어놓고 짬날때마다 보고있어요.
독학생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고.. 전자사전이나 인터넷으로 문과생이 어휘만 쳐봐도 무방할까요?..
그런 개념만 잘 잡혀 있어도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단, 어휘 설명에 쓰인 단어들 중에 의미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 단어도 다시 찾아보고... 이런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시간을 좀 투자하시면 배경지식 금방금방 쌓일거에요.
국어사전 말고 백과사전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ㅇㅇ 물론 이 경우엔 내용이 좀 많을테니 외우진 않고 그냥 정독 한번 해봐도 충분할거고요.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 어느 책에서 똑똑하다는것은 무엇에 대해 익숙하다는 말이라고 써놓은걸 봤는데 공부할 때 개인적으로 처음보는 내용이라도 내가 기존에 알던것이랑 연관되는것이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잖아요. 언어영역 지문 읽을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천천히 뚫어져라 읽으면 다 이해할 수 있는게 수능지문이기는 하죠. 하지만 시험을 보는 입장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해 답을 맞추는게 목표이니.. 어느 정도 수능언어를 이해한 학생은 배경지식 쌓는게 언어영역 점수를 안정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매뉴얼보면 어느정도 배경지식 필요하다는식으로 나와요
본 기억이 있어요
저도 과학에대해 그렇게많은 배경지식은없지만, 고일때까지 배운 과학이면 충분히 독해가 가능하더라구요ㅎ 공감이 갑니다. 과학지문도 기본적인지식없이 풀라고하면 풀겠지만 낯선용어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기본지식이있다면 푸는속도에서 상당한 차이가 보일거라생각합니다.
배경지식 있으면 도움되죠 분명히요....
다만, 딴소리를 잠깐 해보자면, 문과생들만 우리가 안배운 과학제재에서 나와서 더 불리하다? 짜증난다... 이런 의견도 제 주변이나 오르비에서도 가끔 볼수있는데, 이과생 입장에선 인문학, 사회 제제의 경우엔 저희도 생소합니다. 본인들만 손해본다 하는 느낌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은 안그러시겠지만...
그리고 배경지식 있으면 분명 도움은 됩니다만, 없어도 문제 푸는데 큰 지장은 없죠. 평가원은 그 지문안에서 답 낼수있게 해주니깐요....
이 문제에 대해 늘 나오는 이야기가 그거 아닌가요
도움이된다 안 된다 보다는 차라리 근본적인 독해 능력을 키워라....
시간 남으면 배경지식 키워라...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인가요... 음;;;
글에 동감해요. 배경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보처리과정에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추론적 사고도 이런 배경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하고요.
영어 공부 제대로 하신 분은 알겠지만 문장단위의 의미처리과정을 거쳐 에세이단위로 뻣어가면 해석은 된느데 독해는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무식, 몰라서 이해가 안 되는 경우에요.
이 글을 보는 고1~고2 분은 남경태씨가 쓴 개념어 사전이 있거든요. 비문학보면서 모르는 배경지식이 나오면 개념어 사전 찾아서 읽어보세요. 아니면 위키피디아라도 보세요~
꼭 배경지식이라기보다는 상식은 알 필요가 있죠
언기인가 언어영역은 기초상식도 테스트한다고 봤었는데..
그냥 언어 공부하면서 문제풀이에 치중하지말고 지문 독해에 집중하면서 반복학습하고 다양한 지문들 여러번 접해보면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쌓이는거 같은데요?? 저도 첨엔 과학기술지문이 까다로웠는데
이제는 과학기술지문이 편해졌어요 집중해서 읽으면 단번에 이해하기도 가능해졌고
문제풀면서 지문이랑 문제 왔다갔다하는 횟수도 거의 없고 뭐 따로 과학기술 공부 할필요는 없지만 내가 학습한 과학기술 지문은 제대로 완전히 이해하면서 넘어가면 편해지는듯
과학 기술지문 배경지식 어떻게 쌓을까요? 간단하게 원자/전자 이정도 좀 확실히 세울라 하는데 그냥 고1과학 책이나 다시볼까요?
ebs볼 때 좀 막혀서요 ㅠ
학교 과학선생님이나 이과친구를 찾아가도 좋고
고1과학책 보고 혼자해도 좋습니다
원자에 대해서 쓰다가 그림이 없으니 난잡해져서 지웠습니다 ㅠㅠ
기출중에서 이글루지문인가?? 화학적변화 물리적변화 몰라서 틀렸는데
그거 고1과학에서 배우는거아닌가요?? 물리적변화와 화학적변화...?ㅎ
지문이랑 문제선지랑 딱 글자바꿔치기된거라 그냥 답찾기쉬웠던 내용으로 기억해요.. 아닌감?? 몇일전꺼라 잘 기억안나네요
몰라도 되던데 ㅋㅋ 물론 기본 상식이야 있어야겠지만
따로 정리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여
수능 언어영역은 고1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기반해서 출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기본적인 학습을 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의 어휘와 지문들이 출제가 되는거죠.
기본 교육과정수준의 학습도 똑바로 하지 않은 학생들이 언어영역 고득점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나쁘게 말하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문과생이고, 과학쪽 배경지식은 고1때까지 배운 공통과학 내용이 전부이지만 과학기술지문 풀면서 단 한번도 용어때문에 시간이 부족했거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문제를 못 푼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배경지식이 있다면 문제풀기가 훨씬 수월하겠죠.
배경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속도 차이가 크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전혀 몰라도 지장은 없고, 독해력만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다신분들이 다 제글을 안 읽고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뽀득이님,헴촤님,밑에 카이아버드님 제가 하고 싶은말이랑 똑같은 소리하고 있는거에요
제가 말하는 배경지식이라는게 어떤 수준인지 여러번 반복해서 써놓고
댓글들에서도 써있는데 반박하는 듯 하면서 똑같은 댓글이 달리네요
고1수준정도만 알면 되구요
근데 고1수준도 모르는 문과생들 허다합니다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는게 저도 고1때 배운 지구과학 기억 하나도 안납니다)
그리고 일정수준의 독해력이 있으면 커버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본문에 분명 그런 독해력이 있는 학생이면 무시하라고 써놨습니다
일정수준의 독해력이라는 말을 쉽게들 하시는데
일정수준의 독해력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일정수준의 독해력있으면 항상 98%이상은 나오게 돼있습니다
아니라면 독해력이 부족한거구요
그러니 제 글은 거의 대부분의 학생에 해당합니다
동의합니다.
중학교 과학 내용만 알고계서도 충분합니다..
네, 흥분하신거 본인도 잘 알고계시네요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이신것같은데, 이런 글을 보고 뻘글이라고합니다. 누군가가 문과학생들에게 질문을 했고, 거기에 문과학생들이 답글을 달았는데 문과학생도 아닌 그렇다고 선생도 아닌것같은 사람이 본인이 지장있다고 하는식으로 글을 올리시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님 주장에 반론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기초상식이랑 글쓴님이 생각하는 기초상식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듯요
애초에 유전자가 뭔지도 모르면 그거 설명해서 알아도 언어영역은 망했죠
몰라도 풀순 있는데 알면 더 쉽게 풀리는 거죠..ㅎ
정말 뒤늦게 깨달은거지만 배경지식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