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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닐 때 수능 전 날에 어떤 누나가 줌 호감의 빼빼로는 아니고 그냥 같은 버니즈라고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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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메타는 뭐야 16
나는 못받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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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의 S는 시립이라고 하고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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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빼빼로 2
떡밥 도는 이유가 머지 11.11아닌가 빼빼로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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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설수리 설의 14
23년도 설치 최종합격(첫 수능) 24 설수리 졸업(24 수능 때도 성적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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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납치당하면 정시 합격증 자체를 못받나요? 아니면 정시합격증은 받을수있는데 이후에 취소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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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잉이이리ㅣㄹ발 이케 늦게 처 보낼거면 pdf라고 올리라고 8
시이이이이이이이발 서바도 아니고 어싸 그거 어차피 틀딱에 적용용 아님 문제풀 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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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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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통 맞는 것 같은데 수리논술을 잘한다 -> 수능수학을 잘한다 이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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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번주 과제를 7주차 하루전에 받았어요 22 30도배되있지만 하루만에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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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지문이 너무 어렵다 ㅜㅜ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지문 풀어봒는데 이해가 안 돼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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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붙은 애들 보니까 관악가서 술마시던데 무슨 10반 11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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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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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 알바랑 다르게 과외하고 끝이 아니잖음 준비도 해야되고 ...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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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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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pia 들어가서 고시계에 오른 고시합격자 수기 보면 은근히 재밌는 부분도 있고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2
솔직히 저는 학부생 1학년 시절에 고시계 알았으면 고시 준비했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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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전 맞팔구 2
40명 찍으면 씻으러감 이제 물리 안해서 물리력 떨어져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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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줫음 고2때 갈궈서 미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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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붙여주면 ㄹㅇ 교수님 랩실의 노예로 평생 살 수 있음... 내년에 설공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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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어 올리면 의대, 못올리면 연공 2 : 국어 올리면 설치,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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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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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큐뱅크 3
메가스터디 들어가도 큐뱅크 블랙라벨밖에 안팔던데 큐뱅크는 어디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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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대나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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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깨달으신 겁니까..알려주실 고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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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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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거 가능할까요? 진짜 가끔 보이던데 60점대에서 수능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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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있길래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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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신 못차리고 화학할예정 ㅋㅋㅋㅋㅋㅋ 다맞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만백 95면? 삼수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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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공포증이라 항상 떨리고 기가 너무 빨림 성적 오르긴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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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오티 날짜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예비번호 받았는데 전화추합노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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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댓........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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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이상해 4
이상하면 치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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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들 잘자 14
엉아 오늘은 일찍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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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10
돈 아껴서 주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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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3
그런 게 있을 리가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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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교육청 문제들을 갈래별로 편집해 봤는데 수요가 꽤 있어서 올해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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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탐런 5
25학년도 6,9,수능 물1 화1 둘다 집에서 풀었을 때 시간 남으면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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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0
그런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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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에 “불합격”이라고만 써있으면 예비도 없이 불합격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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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결론 5
2월 9일에 응시 안하면 1학기에 영어수강신청 불가 개인적으로 응시하고 나중에 들으먼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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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장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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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비역학 퍼즐 싫어서 물2까지 간사람인데 과탐 수능1 받은 능지면 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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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로우 하실분 2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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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공부해도 틀릴거면 차라리 정법해서 암기로 때우는게 더 좋지 않나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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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1명 뽑는데 예비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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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할 거나 잘하자 외대 내려치기 한다고 자기들 미래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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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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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왠지 될것 같은데? ㅋㅋㅋ
물론 따라하겠다는 건 아님.
지금 해보겠씁니다.
Procedure
1.sony 제품의 이어폰을 사용하였고, 삼성 YP-R1 제품을 이용하였다. 음악은 My iron lung - Radiohead 를 선택했다.
2. 볼륨을 최대로 높이고, 제품에 내장되어있는 너무큰 볼륨을 방지하는 Wise Volume 도 해지 시키고 가장 크게 높인다.
3. 이어폰을 양 콧구멍에 끼워넣는다.
4. 음악을 재생한다. 음악이 재생되는동안 입에서 정말 소리가 나는지 알아보기위해, 입을 벌렸다 닫으면서 소리가 나오다가 마는지, 를 조사한다.
Result
이어폰을 콧구멍에 꽃았다. 코로 숨쉬기가 힘들다. 위에 나와있는 상태 ( 뚜껑으로 콧구멍을 막은느낌) 이 되었다. 순조롭다.
음악을 재생한다. 기타반주가 시작된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이어폰의 볼륨이 너무커서 소리가 코에서나는지 입에서나는지 분간하기가 힘들다. 일단 입을 벌렸다 닫았다를 해본다. 역시 코에서나는지 입에서나는지 구분을 못하겠다. 지금 누나방에가서 입에서 소리가 나느냐라고 물어보고싶지만,, 분명 정신병자취급을 받을거같아서 하지않는다. 그래서 한가지 추측을 하였다. 입을 닫으니 소리가 입안에서 울린다. 입을 벌리니 이 울림이 감소한다. 이 울림은 분명 내 입안에서 나오는 울림이다. 귓구멍을 통해 음악이 들리는게아니라, 입안에서 소리가 울리는게 느껴진다. 확실히 .
즉, 소리의 파동은 코를통해서 입안으로 확실히 전달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나는 알수없지만 분명 입안에서 어느정도 소리가 나올것이다. 즉 입밖으로 소리가 "스피커" 처럼 세어 나왔을것이다.
그리고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입을 닫으니 입안에서 울리니까, 꼭 머릿속에 음악을 틀어놓은기분이다 . 나는 해부학적인 지식이없어서, 어떻게 소리의파동이 입안에서부터 귀까지 전달되어서 소리가 들리는건지 궁금하다. 분명 난 내 입"안"에서 소리를 느꼈다. 그런데 소리를 인지하는 기관인 귀("바깥"에 있는기관 ) 에서 그 소리를 받아들인다.. 혹시 귓구멍은 바깥에만 있는게 아니라 안쪽으로도 뚫려있는걸까 .. 어디서 입,코 귀는 다 연결되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깔끔하게 결론을내리면
1. Procedure 를 따라 실험을 하면, 앰프처럼은 아니지만, 입에서 소리가나는건 맞을것이다. 확인할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