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언어 실제 시험지 직접 분석 사진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3046213
9월 모평 분석 파일입니다 ㅎㅎ
기출 분석을 할 때에는
1. 반복되는 문제 패턴, 선지 패턴, 개념어 등을 정리
2. 모든 문제, 선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서 지문-선지 연결
두 가지에 중점을 두면 됩니다.
특히, 해당 년도의 6, 9 모평은 모든 선택지의 패턴, 개념어를 외울정도로 알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지하다 화학 못해먹겠어서 물리로 런치고 물2로 옮긴 사람한테 화학하라니
-
정시 컨설팅 받을때 수능 성적표 개인정보 가려도 되나요?? 0
정시 컨설팅 받을 때 수능 성적 알려드려야 하잖아요 수능성적표에 있는 개인정보는 안...
-
과탐보단 당연히 맞는데 사탐중에서도 꿀인가
-
본인만의 풀이법이 정립되어있고 그냥 주어진대로 잘 푸는 사람들은 솔찍히 실모 양치기...
-
저는 시즌 4 52점 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거 중에는 On 9차 71점
-
본인 이감은 계속 90점중반 후반 이렇게 찍고 수능날 98 찍고왔는데 상상이랑...
-
순수 깡체급 유형은 잘풀고 딸깍도 하는데 퍼즐 유형은 그냥 어지러움
-
요즘 공익받기 개빡세지 않나... 나도 공익받고 싶다
-
메가패스 사실 때 큐브 마스터 계정으로 사지 마시고 메가 계정 하나 더 파서 새...
-
진짜 누구한테 받아야되지
-
냥대어케감 0
한양대역 도착해서 경영어쩌고관 버스타고가기vs걍걷기
-
수능 시뮬리에션을 돌려보는게 긴장안하는거에 좋은듯? 근데 한두번 아니고 거의...
-
어느정도 맞출거라 예상하심? 과탐 두과목 평균절사임
-
우에에에에ㅔ엑 퉤퉤퉤
-
흐흐
-
평백88에 영어3등급이면 어디가 적당한가요 평백 적정대학은 영어때문에 다 못가요ㅠ...
-
나중에 백퍼 떨어짐??
-
진짜로? 그냥 정모 같은 걸 안 나가면 시간 꽤 있는 거 아니냐... 궁금해서 그럼...
-
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자
-
냥대 1
한양대 인문논술 문단구별 안 하면 망하나요…..
-
완전 쌩 노베로 6월부터 시작해서 임정환 사문 리밋 완강 ->자이스토리1회독...
-
국어 이비에스는 분석 안하고 대충 문풀 벅벅하고 분석서 대충 읽으면됨 2
내신마냥하는건좀너무간듯 적당히 하면 금방 끝남
-
6평은 응시 안했고 9평은 원점수 100 수능은 원점수 98이었는데 사설 풀면서...
-
치질 또 터졌네 14
아이고 아이고
-
주요대학 자연계열 과탐응시하면 가산점 3~5% 주는게 사탐이 표점 높은거 커버하거나...
-
나는 왜 92인가에 대한
-
쫄려서 못함 그냥 하던 물1이나 할래
-
소개해주셔서 4회 이상 수업하게 될 경우 소개해주신 분께 개인 수업 - 인당...
-
아니면 둘다할까 흠…
-
9모보다 쉬웠나요?(확통선택) 제가 9모랑 비슷한 점수 받았는데 (9모70점...
-
네즈
-
광운대 입결 0
광운대 공대의 경우 인식이 아주 좋고 인서울인데도 왜 전자공학과여도 서울이 아니여서...
-
ㅈㄱㄴ
-
기출 너기출 수1 수2 한완기 미적 N제 이로운 N제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
궁금..
-
중대 논술 오전 1
1번 확통문제 4××/2025 나온사람 있나요?
-
재수할거라 그냥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모든분들 고능아라서 열심히 쓰는데 나 혼자만...
-
어차피 거기서 앵간하면 다 나오자너
-
한양대 렛츠기릿 3
-
사탐 해볼까 5
실험쥐가 되는것이에요
-
무료하다 24
무료해...삶이 무료해
-
다군 6칸 0
보통 지금 다군6칸이면 실채 뜨든 변표 뜨든 붙는게 정배죠?
-
군대랑 비교해서
-
아니 무슨 언매같은거 개념공부를 첨부터 시작하라는 것도 아니고 각잡고 빡집중이...
-
체질개선 약침 놓아주는것도 같이해주네요? 관리 끝나면 한약 서비스는 다니는 지점...
-
저 09년생 여자인데 11
아이스크림 좋아하니까 깊티보내
-
그다음이 이해원/4규 문해전는 나만 풀던데 음 가끔 설맞이/샤인미/이로운..?
-
오노추 1
쫀득하고 이지리스닝하기 좋음
-
컴공은 높공인가요 11
아마도 그런것같은데
-
저만 75제곱분의 몇 이렇게 나왔나요?
감사합니다
네 열공하세요~ ㅎㅎ
으악
!!
천천히 뜯어보면 좋네요. 둘째짤은 좀 충격이었음..
아트입니다 ㅋㅋ
춘향이년은 없나요?ㅠㅠ
네 분석 했는데 안올렸습니다 ㅠㅠ 춘향이에 대한 질문 사항은 물어봐도 되구요
언어외길님 쪽지루 앞으로 어떻게 교재활용해야 될지
질문드렸는데 답변좀 해주세용 ㅠㅠ
네 답변 드렸습니다~
'모든 문제, 선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서 지문-선지 연결'
로 얻게 되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한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 정도 밖에 못 느끼겠어요.
쉽게 말해 그냥 '뒷북'...같이 느껴집니다.
기출분석을 제대로 해보려는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2014년 수능때에도 쭉 활동 하시나요?? 그 때 교재 개정 돼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언어외길을 만난 이후로 언어영역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긴 사람으로써, 댓글을 달아보자면요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한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 가 아니라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따라서 막혔을때 이상한 머리 굴리지 말고 침착히 지문으로 돌아가라. 가 아닐까요?
저는 언어외길을 만난 이후로 답은 '반드시'지문에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해가 안되거나 막히거나 답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보니 이제 언어영역이 제게는 재미있는 '틀린 그림찾기'를 하는 기분이 들고요
사실 이과생이라 언어에 큰 시간을 투자할수도 없는데, 외길님 덕분에 시간대비 매우 큰 효과를 받은 것 같습니다.
버벌진트06 님이 제가 수험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주는 메시지는 '한 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가 아닙니다 ㅎㅎ
제가 주는 메시지는 '한 번에 내용을 이해 못하더라도,
선지의 물어보는 해당 내용을 지문에서 찾을 수만 있다면 지문의 한, 두 문장과 선지의 비교를 통해 문제가 쉽게 풀린다' 입니다.
네, 내년에 교재 개정 되구요, 지금 개정 작업 중입니다.
지문과 선지를 연결하라는 내용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지문과 선지를 연결시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시간은 부족한데, 지문과 선지를 빨리 연결시켜야 하는데...빨리 찾아지지는 않고...ㅡㅡ
상권을 사서 읽고 있는데요. 성급한 질문이지만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앞으로 나오나요?
추가로 질문 더 드리면, 언어외길님은 항상 선지 먼저 읽고 지문을 읽으셨나요? 이게 궁금합니다.
지문과 선지 연결은 기출 분석시에 하는 것이지 실전에서 하는 것은 아니구요
실전에서는 모르거나 헷갈리는 선지에 한해서만 근거를 눈으로만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 책에는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ㅠㅋ
저 같은 경우는 비문학은 문제 발문 보고 -> 지문을 읽은 담에 -> 선지 보구요
근거 찾는 것은, 선지의 OX 판단이 바로 안될 때 하는 것인데 (이 말은 선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 때는 선지에서 물어보는 해당 내용을 바로 지문에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문을 읽을 때, 어떤 주제의 문단에 어떤 내용들이 나왔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라구요
그냥 읽기 보다, 지문에 있는 정보들에 체크를 해주면 읽는 것이 나중에 근거 찾을 때 수월할 것입니다.
흠 언어 때문에 고민인데요. 언어외길님 책 비문학,문학 모두 볼까 생각하는데요.
책이 지향하는 방향이 선지를 전부 일대일 대응하자는 것인가요? 추론과 같은 유형과 문학 감상 문제도 일대일 대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험지에 분석해놓으신거 보니까 좋은거 같아서요..
네 기출 분석시에 전부 일대일 대응하면, 실전에서도 헷갈리는 선지가 있을 때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문학이나 추론 유형에도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아..전 왜 쓰기 어휘 어법에서 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쓰기 어휘 어법은 쉬운 편이었는듯
여기서 질문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언어 30번과 47번을 틀렸는데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0번같은경우는 4번의 선택지가 실제움직임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부분이 틀린건가요?
전 C에서 바다의 무늬가 멸치의 등과 지느러미 위에서 굳어갔다는 부분에서 바다의 무늬를 멸치의 속성과 연관있다고 생각. 무늬가 남아있으니까 속성이 유지되겠지 해서 3번을 골랐어요
그리고 47번의 경우는 1,2,4,5 선택지가 모두 아니라고 생각하고 3번을 골랐는데요
어느부분에서 과거장면이 삽입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계연이 "오빠, 편히 사시오" 하면서 떠나는 부분을 과거장면의 삽입으로 본건가요 ? 저는 이 지문이 시간순서대로 나열되어있고 중간에 과거가 삽입되있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요. 만약 맨처음 부분에 과거씬이 나오고 거기서부터 계속 시간순서대로 이어진다고 해도 이것을 과거장면의 삽입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그리고 3번 선택지는 의식의흐름과 사건의 요약적 진술 중에 어느부분이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27번 공간의 대비 말입니다. (가)에서는 고향-또다른고향, (나)에서는 인가의 안마당-먼지평선, (다)에서는 뭐죠? 바다-길거리 인가요?
네 바다-길거리라 봐도 되구요 바다-건어물집이라 봐도 됩니다
가에서 방안이랑 또다른고향은 좀 아닌가요?
그리고 다에서 바다-접시(?) 는 어떤가요?
외길님 감사합니다~! 6평땐 3등급나왔는데 그이후로 외길님 책보고 겁나연습했더니 ㅡ물론 이번시험이 쉽게나왔지만ㅜㅜ ㅡ20분남고 만점받았네요ㅎㅎ 문제랑 지문 번갈아보면서 지문선지 연결법 근거찾는게 진짜 되더라구요!ㅋㅋ 수능때까지도 겁나연습하겠습니당!!!!!!
와우 ㅋㅋ 100점 축하드립니다 ^^
저 외길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다 해도될런지요;;;;;
지금 비문학 44번~46번지문이오~
지문에서 그림바로위에있는부분
"두 원판은 일정한 속력으로 회전하면서 특정한 속력 구간을 가진 분자들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 를 46.5번근거라고 하셨는데...
맨마지막 단락의 거의 끝부분에 있는 "이 각도를 고정하고 회전 원판의 회전 속력을 바꾸면, 새로운 조건에 대응되는 다른 속력을 가진 분자들을 검출할 수 있다"를 46.5번 근거로 둘수는 없는지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5번선지의 전제조건이 각도를 일정하게 한다는것이여서 그렇습니다~
다른것도 질문할게있는데 게시글에다가 남겨도 될까요??;;;;
기출분석할때 저렇게 다 근거찾는게 점수오르는데 많은영향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