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꿈내일의현실 [336878] · MS 2010 · 쪽지

2012-09-07 02:13:26
조회수 1,968

수리가형 남은 두달간 할 수 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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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리를 망친 현역입니다. 지금 원서 접수하고 착잡해서 글올립니다. 정말 부끄러워서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 많은 댓글 기대합니다.
수리를 망쳐서 그런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본론으로 바로 가자면... 제가 계산을 정말 못하고 느리고 꼬이고 말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혼자 풀때는 안그런 편인데 모의고사를 볼때는 꼭 그래서 많게는 20점까지 날라갑니다
재수를 각오하고 있긴 하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저의 좋지 않은 계산력으로 인해 수리가 계속해서 3등급이 나옵니다.
1등급을 바라보고 공부하지만 두달 남은 이 시점에서 과연 1등급이 나올지는 모르겠고 정말 열심히 해서 2등급 초반까지는 꼭 만들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계산실수 줄이기에 성공하신분 어떻게 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혼자 모의고사 일주일에 최소 3회분씩 풀면서 감각과 시간분배 연습좀 하려고 하는데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성적 맞을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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