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대체 니트, 변별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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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능 영어 대체 니트, 변별력 '논란'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3
02:34 최종수정 2012-09-13 14:07
[세계일보]
최근 두 차례 시행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서
듣기·읽기·말하기·쓰기 4개 영역에서 모두 최고점수인 A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2급의 경우 17.4%, 3급은 29.9%에 달해 ‘변별력’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니트(2·3급)는 이명박 정부가 ‘실용영어 중심의 공교육 강화’를 위해 2008년 도입한 절대평가 방식의 고교 3학년용
인터넷 기반 어학능력시험이다.
올해 안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영역 대체 여부가 결정된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6월과 7월 대입 수험생 1019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 ‘니트 1·2차 시험’에 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분석 결과를 최근
올해 수시 전형에서 니트를 반영하는 7개 대학에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시자 가운데 각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득점자 비율은 2급의 경우
▲듣기 45.8% ▲읽기 42.1% ▲말하기 44.6% ▲쓰기 34.5%였고 3급은 43.9(쓰기)∼56.7%(읽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영역에서 A를 받은 응시생은 2급에서는 17.4%(149명)였고 3급에선 29.9%(49명)였다.
또 전 영역에서 B등급 이상을 받은 응시생은
각각 53.2%(455명), 45.1%(74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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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세분화가 좀 않된다 싶다만 꼭 내림차순으로 우열을 가려야 하는 입시가 씁슬하네요
그야말로 실력평가나 하면 됬지.
가장 큰 변수는 절대평가라는 점일듯
정권바뀌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면 어떡하죠?ㅋㅋ
과연 실용적일지...
그냥 놔두고 현수능체제로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