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0-07-03 19:07:22
조회수 10,618

매월 1등급씩 올리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30954507

은 바로 파이워치 1.0 !!


현주간지는 

전국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대치동 현강 수업도 인강과 차별 없이 들으실 수 있도록

런칭한 주간학습지입니다. 


다행히, 런칭 첫 날 수강생, 매출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고,

이후에도 3월호부터는 EBS 수능특강 연계 문항 등을 반영하며 

한 회 평균 230~250페이지 내외의 교재로 구성, 

이번 2021 6모에선 문학 작품 모두 A++~A에서만 100% 적중하고

EBS 교재에도 없던 현대소설 부분이 전문 그대로 실려

매달 신기록 경신하며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강을 그만 두고 현강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수업했던 지난 3년 동안

현강을 들으러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청주, 대전, 천안, 춘천, 의정부, 김포, 인천 등등 

정말 전국 각지에서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을 보며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들어 


교통편 제약으로 인해 대치동 학원까지 매주 올 수 없었던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강남과 지방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려던 마음으로 시작한 

강의&컨텐츠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어떤 것들로 학생들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24시간 내내 하다 

이번엔 '자기주도 학습 관리'까지 생각해 냈습니다 !






사실, 저는 매년 겨울 방학 첫 시간

계획을 짜는 방법에 관해 강의를 하고 플래너를 학생들에게 주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공부는 제대로 된 방법들, 본인에게 효율적인 방법들을 잘 배운 후 

꼭 본인이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강에서도 자주 하는 말이지만

저는 1주일에 한 번 강의를 가르치는 것만으로 학생들을 1등급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아니, 이건 어떤 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아무리 대단한 강사의 강의를 들어도 

듣는 것만으로 성적을 올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죠. 



그래서 


1. 제일 좋은 학습 방법을 담은 교재 (거미손 시리즈, 문학/문법의 끝 시리즈)

를 만들었고, 

2. 이것을 제대로 체화할 수 있는 6일치 계획이 짜인 국어 주간지 (현주간지)

를 만들었고요. 


이제 전체 학습관리까지 가능한 

3. 매달 1등급씩 올려주는 극한의 플래너인 


파이워치 3.141592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https://atom.ac/books/7502/



상세설명 페이지는 

https://special.orbi.kr/piwatch/ 

를 참조하세요!



제가 첫 시간에 항상 플래너를 짜는 방법을 소개했던 이유는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 계획 없이 강의만 수강하며 이것저것 교재&강의들만

모으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못 지키는 계획들이 많아지게 되고 

그럼 결국 자괴감만 쌓여서 가뜩이나 낮은 수험생들의 자존감에 

악영향만 끼치게 되거든요. 


저는 중1때부터 계획을 짜는 습관을 갖고 있었는데, 

그 때 반에서 몇 등인지도 모를 평범한 점수였던 학생인 제가 

담임 선생님이 계획 짜는 법을 알려주시고 검사를 매일 하셔서

칭찬받고 싶어 열심히 하다보니 전교 4등까지 갔었어요. 


그리고, 서울로 전학 온 이후로 다시 생활이 틀어져서 계획도 내려놓고 

다시 중위권까지 성적이 내려갔다가 

전교 4등 시절이 생각나서 고1 전교 98등 받고 ㅋㅋ충격받아 

중1때 세웠던 공부 계획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고2 첫 시험 전교 1등을 받았죠. 전과목 평균 99점으로요. 


이후, 계획표는 손에 놓지 않았고 내신은 계속 전교 한 자릿수 등수를 유지했었어요. 


그리고 대학 와서도 1학년 때는 정말 정신없이 놀다가 

2학년 때 전공 수업 들으며 정신 차려야겠다고 다시 계획 짜고하니 

과수석도 해서 교직이수도 했어요 ㅎㅎ

인문대학 전체 합쳐 700명 정도 됐었는데(라떼는..) 그 중 2명 주는 장학금을 받기도 했죠. 


그래서 계획 짜는 것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저만 그런건가 싶어서 이후로는 조교쌤들 비롯하여 몇 년간 학생들 계획 짜는 것들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만든 기본 포맷에다가 


문득 예전에 오르비에서 했던 스탑워치 공부팀이 떠올라서 


오르비의 창조주님인 라끄리님께 문의를 드려봤고 ㅎㅎ


이렇게 

서울대의대생의 자기관리방법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실제로도 제가 몇 차례 실시해 본 오르비 최상위권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해 본 결과,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카톨릭대/중앙대/아주대/경희대/인제대/동아대/건양대/원광대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및 카이스트 재학생,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인문사회과학 계열 학생들 중


3합 4등급 이상인 학생들 중 90%가 플래너를 사용하였고, 

같은 비율의 학생들이 스탑워치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설문 결과, 스탑워치를 사용한 경우는 

1달 이상이 50% 이상이었는데요. 

실제로는 제가 선택지에 1달 이상을 제일 많은 횟수로 넣었기 때문이고,

주관식 답으로 이후 작성한 내용 중에는 1년 내내 모든 시간을 체크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쉬는 시간까지도요. 







파이워치에 관해서는 다시 상세 페이지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우선 기존 포맷에서 라끄리님 공부 방법으로 다 바꿨습니다!


결국 목표는 가장 높은 곳을 향해야 하고, 

제가 아는 사람 중에는 

수능의 가장 높은 목표를 달성하신 분으로 

라끄리님이 가장 적격이라고 생각해서요 


핵심은 


일주일동안 3 이상은 하루 14시간 15분  이상을 순공부시간으로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체 공부시간은 92시간 으로요. 


이 때 체크하는 시간은 당연히 "실제로 공부한 시간"입니다. 



물론, 굉장히 어려운 방법이지만 

실제로 사회 나와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하루 14시간 15분 동안 집중하여 일하는 것을 기본 조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망 받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취직 후에도 수련 단계에서 

주 92시간 이상의 업무 일정을 소화합니다. 

가령 대학병원의 전공의, 유명한 로펌이나 어쏘시에이트들과 같은 사람들 말이죠. 

20대 내내 1주일에 92시간을 공부하거나

일하는 시간을 10년을 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매년 수억원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걸 알고 있음에도 

실제로 실천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파이워치 스공팀'이죠. 


이제 매일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 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조건은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면 됩니다. 


파이워치 플래너는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물론, 파이워치 플래너가 있다면 좀 더 쉽게 계획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없다면 

공부를 시작하며 시간이라도 체크하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여러분의 공부 기록을 저희가 직접 체크하여

올해 연초부터 내내 하고 있는 매일 밤 10시 '매일현주해' 저희 질문 조교쌤들 글 안에

넣어드릴 거에요. 파이워치 관련해서는 전담 조교쌤이 답변도 달아주시니 '매일현주해' 질문글에

참여 방법들 남겨주셔도 됩니다. ^^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 주말 중 오픈 예정!)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의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라 

열심히 따라오시면 분명히 많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


(플래너의 경우, 아무거나 작성하셔도 파이워치 스공팀에는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현주간지 구독자/제 수업 현강생의 경우 파이워치 플래너로 작성한 분들 가운데

저희 최상위권 멘토들로 구성된 '매일현주해' 조교쌤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추가 선물로 더 드릴 예정입니다 ^^)


결국, 이 모든 것들의 목표는 


여러분이 1등급에 오르는 것만을 위한 것이니까요. 


멘토링 서비스도 실제 제가 조교쌤들께 과외시급 이상을 제공하여 

유료로 지불하는 서비스이고 제가 관리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 방법은 오늘 밤 매일현주해 질문글에서 

다시 한 번 안내할 예정이고요. 


자세한 설명은




파이워치 3.141592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https://atom.ac/books/7502/




여러분들 성적이 실제로 오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주말동안 판매될 파이워치 1.0 을 구입해주신 분들이 

다음주 내내 

(7/6 ~ 7/10)일까지 인증샷을 오르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2021 6모 분석지 (77페이지 분량)를 모두 보내드릴게요 ^^*

(파이워치 한 권보다 제 배송비가 ㅋㅋ더 비싸네요 ㅋㅋ

 어차피 이벤트 비용은 그냥 계산 안하기로 했어요 ㅋㅋ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암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파이워치 1.0 !!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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