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가형 조언 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3126958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도움 정말 많이 얻고있는데 저는도움은 드리지 못하고ㅎㅎ..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쭤봅니다..ㅠ
수능이 21일남았네요.. 저는 고3현역입니다.
이과지만 수리가 약해서 1등급은 4월 한번 밖에 못받고 6월부터 계속 3등급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0웗모의고사를 (1등급 컷이 96이라는 엄청 쉬웠던..) 정말 못봐서 수능이 더 걱정이 됩니다.
남들도 모두 그렇겠지만 집에 와서 다시 풀어보면 한문제, 많으면 두 문제 빼고는 다 풀리는 문제들이었고 2012년도 6,9,수능도 풀어본 결과 다 1등급이 나왔습니다..(물론 기출이라 봤던 문제가 대부분이지만;;;)
실력이 없으니까 실전에서는 턱턱 막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수능때도 이렇게 막히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에 너무 불안합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ebs수능특강, 수능완성은 다 풀어보았는데 ..(수능특강은 사실..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못풀수도 있을거같긴 합니다;;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평가원 기출문제를 하루에 2회분씩 풀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말고 이제 수능특강을 다시 봐야하는지,
자이스토리를 단원별로 다시 풀어봐야 하는지
한석원 모의고사 같은 ebs변형 문제를 풀어봐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마음의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ㅎ..
적어놓고 보니 창피하네요..;; 그래도 이 시점에서 저같은..ㅜㅜ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헤 7
으헤
-
얼버기 6
모닝 뚯뚜루~
-
덥군 7
-
잔다 2
-
진라면 맛없다 2
라면인데 단맛 나요
-
귀연기 34일차 1
전글이랑 갭이 있지만 동일인맞습니다
-
잔뜩써서 모아보기에 도배해버리고싶
-
차단당할 수도 있군요..
-
한놈차단했다 5
깨끗하군.
-
덕코 내놔
-
부활주문임
-
솔직히 대학한번 갔다오니까 수능공부가 그냥 철지난 공부처럼 느껴짐 딱히 무슨...
-
내이름은 라유 11
덕망이죠
-
안자는사람? 12
-
이은해 vs 고유정 야차룰로 맨날 데스매치 필드 교도소 ㅋㅋㅋ
-
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평균 몇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꼭 -1557조...
-
내신 언매화작 5
고3 내신 언매 화작 중에 고민중입니다 수능 때 뭐 볼지는 아직 못 골랐고......
-
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
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강남러셀 질문 0
점심,저녁 시간에 휴대폰 사용 가능한가요?
-
야식 치맥 ㄱ? 2
괜찮지 않나
-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생겼을 때 숙박해결을 모텔에서 하기엔 혼자 가면 돈 아까워서...
-
현재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N수생 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최저가 있어서 해보려는데...
-
정석민샘 보고 학교샘 스타일 같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황용일샘이 교사출신이라는 얘기...
-
못 뽑는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
-
으아 고민 준내 도ㅑ 10
인제의 vs 연치 어디가 더 좋을까? 인설 땽기긴 하는데 난 1순위가 돈이라 의대가...
-
이번주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올1 ㄱㄴ?
-
앱스키마 우기분 0
ㅠㅠㅠ추천헤주세요 민철t랑 승리t 누구 하나 풀커리 타는 건 아니지만 두 분 강의...
-
생2 공부중인데 4
재밌네 이거 근데 문제는 안재밌음 처음보는 상황이랑 그래프가 너무많다
-
공부시간은 좀 많이 적긴한데 그래도 동기부여가 조금은 되네요 낼부터 열심히
-
부산 사람 기분 째져잉
-
윤도영 가정성립 1
그 짤 찾아주실뷴 ㅠㅠ
-
식센모 0
이거 어렵노..
-
9. 23 언어이해 [19-21] 제도가능곡선 모델;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남은 이번 달도 파이팅
-
다이어트 하려고 2
25마넌치 썻다... 성공해보자 !!
-
국영수는 꾸준히 하니까 332>211로 올렸는데 탐구는 해도해도 제자리..!!ㅠㅠ...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 2
자야겠다 요즘 뿌듯해
-
겸양은 틀린게 맞음 야인생애는 걍 화자의 처지 그대로 드러낸 것인데 겸손할리가
-
뭔가 수험의 목적보단 단순 재미로...
-
왜 전공의들한테 돌아와달라고 정부가 호소를 하나요?(진짜모름) 돌아와달라노~ 이젠...
-
오히려 안오를줄 알앗는데 친구 6모 국수 4,4에서 7모 1,2 받았다던데 7덮도 잘보고…
-
전 12 22 30틀.. 12번에서 머리 깨짐..
-
의치한약수를 꿈꾸는 38세 강은영씨와 45세 박준석씨를 끌어들여 무한N수 돌입하기...
-
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전통음악)
-
개소리좀 싸지르지마십쇼.
-
아름답네요... 초점이 작구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