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5,6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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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끝나고 풀어야지 풀어야지 하다가 어느새 8월이 눈앞이네요ㅠ 지난주에 5회와 6회를 풀고 이제야 글을 씁니다. 한 회당 60분씩 재고 풀었고, 5회가 조금 더 오래 걸렸네요.
5회 점수: 92
문법에서 항상 1개씩 틀리네요. 공부량 부족인듯 합니다. 6평 전에 풀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 시험지였습니다. 전우치전도 그렇고... 역시 한수네요. 만언사는 수능이나 9평에 나올 것 같아 풀고 다시 복습했습니다. 확실히 문학은 연계지문이 많이 출제되었네요. 비문학은 과학(유전), 중국 토지제도, 경제(점유) 이렇게 나왔는데,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학보단 경제를 힘들어해서,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6회 점수: 94
배중률에서 하나를 틀렸네요. 명제 부분은 항상 어렵습니다. 여기도 황만근이 나오네요ㅠ 다음 모의고사는 꼭 9평 전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작 난이도 조절은 어려운 것 같아요. 더프는 확실히 시간을 끌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한수는 좀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수능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고전 지문은 갑민가와 일야구도하기, 옥루몽이 나왔는데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비문학은 에너지 준위, 배중률, 행정 관련 지문 이렇게 나왔는데, 보기가 제시되고 지문과 보기를 함께 보고 푸는 문제를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확신도 없어서 풀고 나서 아쉬웠네요ㅠ
다음번 모의고사는 빨리 풀어서 바로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다행히도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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